내편이면 면죄부 주고 고위직에도 임명한 문재인과 민주당

[信望愛]

대한민국을 멍들이고 좀먹는 부류는 다름 아닌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다. 종북좌파들은 자신들의 목적달성과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부정·부패·불의·부조리 등 비리를 총동원하며 자기편이면 부정과 부패까지 덮어주며 세를 과시(?)하고도 모자라 그들을 요직에 임명하는 등 천벌을 받을 짓거리까지 서슴없이 해댄다. 불법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정권을 탈취한(물론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60여명의 배신자들의 협조가 있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본보기이다.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자기편이면 부정·부패·부조리 등 비리를 저질러도 덮어주는 것은 기본 상식이고 요직에 등용까지 하는 추태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당연시하는 작태까지 보이고 있는데 그 중심에 문재인이 자리 잡고 있다.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이 찍히고, 서울대학의 ‘가장 부끄러운 선배’의 타이틀(오명)을 3년까지 제패한 曺國을 문재인은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그 빚을 갚기 위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여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曺國의 표리부동하고 언행불일치하며 내로남불의 추태로 끝까지 자기합리화를 한 내용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자질 문제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도 만들지 못했다.

그런데 문재인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고위공무임명권을 빌미로 하여 “본인(曺國)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曺國을 막무가내로 법무부 장관에 임명을 했지만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처럼 결국 曺國은 법무부장관 임명 35일 만에 법무부 장관을 스스로 사퇴를 하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는 처지에 이르렀고,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됨으로서 마침내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았지만 법꾸라지인 曺國은 즉시 2심인 고등법원에 항고하였다.

曺國은 이렇게 형을 받고도 구속이 되지 않은 것은 자신의 아내인 정경심이 복역중인데다가 2심인 고등법원에 항고를 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는 말처럼 죄인이 되려 큰소리치고 자기의 딸 조민과 전국을 돌며 북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문재인을 찾아가 청와대에서 가져온(사실은 도둑질) 식탁에 앉아 대통령 문양이 새겨진 술병의 술을 주고 받으면서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 나가겠다(차기 22대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며 문재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추태를 보였다. 문재인이 曺國에게 마음의 빚을 다 갚지 못했으니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은 유독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문재인은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등골을 빨아먹고 보조금과 성금을 삥땅하여 사리사욕을 채운 윤미향을 문재인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과 같은 종북좌파이기 때문에? 아니면 자신이 대통령 후보일 때 표를 몰아주어서? 윤미향이 아무른 잘못이 없는 깨끗한 동정녀였기 때문에? 민주당 공천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윤미향은 그 후 죄상이 밝혀져 민주당을 강제로라도 탈당하게 하여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내편의 죄를 덮어주는 전통과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태를 십분 발휘하여 제명을 시킴으로서 국회의원직을 계속하게 해 주었다.

송영길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을 ‘전과 4범(앞으로 전과 10범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이며 종북좌파인 이재명에게 팔아먹었고 이재명 거기에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대표가 되었는가 하면 5겹의 방탄복까지 얻어 걸치게 되었다. 민주당이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이재명이 어떻게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며, 당 대표가 될 수가 있는가! 뿐만 아니라 5겹의 방탄복까지 입는 전무후무한 작태를 남기기도 했다.

노웅래(서을 마포구갑), 이재명(인천 계양을), 윤관석(인천 남동구을), 이성만(인천 부평구갑) 등은 이재명당 소속으로 이들의 ‘체포동의안’을 이재명당이 부결시켰고, 국민의힘의 하영제(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체포동의안은 이재명당이 가결시켰다. 만일 노웅래·이제명·윤관석·이성만 등이 이재멍당 소속이 아니고 국민의힘 소속이었다면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을까? 그리고 하영제가 국민의힘 소속이 아니고 이재명당 소속이었다면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켰을까? 이렇게 이재명당은 내편이면 그들이 저지른 죄까지도 덮어주는 추태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예사로 해댄다.

이재명당의 노웅래는 ‘뇌물수수’ 이재명은 ‘단군이래 최고의 파렴치범’ 윤관석과 이성만은 민주당 대표 선출에서 송영길을 당 대표로 만들기 위해 ‘돈 봉투 전달’로 선거법 위반을 했고, 국민의힘 하영제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는데 170여명의 떼거리로 내편만 챙기며 국회를 장악한 이재명당은 하영제보다 죄질이 가볍지 않은 자기편 4명(노웅래·이재명·윤관석·이성만)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고 정적(政敵)인 국민의힘 하영제는 체포동의안을 가결시키는 추악한 이중성을 보였다. 그러니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으로 탈바꿈한 민주당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내면이면 죄를 덮어주고도 모자라 고위직에 임명을 하는 등 종북좌파의 추악한 내편 챙기기의 특징과 추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