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2a3b6a9d8f745b30b8ce3b3c8fb592021d01e9d4" width="452" height="26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2a3b6a9d8f745b30b8ce3b3c8fb592021d01e9d4" data-origin-width="1611" data-origin-height="954"></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1-5 편 링크 <br><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57739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577391</a><br><br><br><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60019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600191</a><br><br><br><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699109"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699109</a><br><br><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61828"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61828</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9778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97786</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제목과 달리 살짝 어려운 책들도 있긔.. 근데 넘 재밌어서 추천을 해야겠긔 ㅎㅎ</p><p style="text-align: left;">장르도 이것저것 섞였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1. The Wager</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플라워 킬링문 원작자의 최신작이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4d514748c77f93b3b31035d965d6c0420b69890" class="txc-image" width="3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4d514748c77f93b3b31035d965d6c0420b69890" data-origin-width="458" data-origin-height="696"></div><p style="text-align: left;">난이도: 상 - 아무래도 19세기 배경이라 그 시대 어휘 & 뱃사람 은어 들이 나와서 사전을 자주 찾아보게 되긔.</p><p style="text-align: left;">그래도 고등학교 수능 영어 문제보다 잘 읽히긔. 저자가 글을 넘 잘써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줄거리: 1740년 9월, The Wager가 출항했고 허리케인에 휘말려 배가 사라졌다.</p><p style="text-align: left;">280일 뒤 30명의 생존한 선원들은 브라질에서 발견됐고 영웅으로 칭송받았다.</p><p style="text-align: left;">그런데 6개월 후 칠레 해안에 도착한 다른 세 명의 생존자들이 발견되고 다른 선원들을 반란자로 고발하게 되는데</p><p style="text-align: left;">무엇이 진실일까</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제가 논픽션은 잘 안읽는데 왠만한 소설보다 손에 땀잡고 읽은 논픽션은 이게 유일하긔</p><p style="text-align: left;">어떻게 보면 상당히 암울하고 너무 생생한.. (조난자들이 당하는 고통의 정도가 아주 리얼하게 나오긔 후덜덜 심약자 주의)</p><p style="text-align: left;">내용이지만 인간 목숨이 꽤 질기고 인간성이 그렇게 암울하고 악한 건 아니구나..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있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마틴스콜세지옹이 플라워 킬링문에 이어서 이것도 영화로 만든다니 기대되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p.s  약스포인데 조난자들이 여자였으면 금방 집에 도착했을거긔 XY들이란...ㅉㅉㅉ</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2. Klara and the Sun</p><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754a4639d823ef7d240ecba16eacafdac1e9b63b" class="txc-image" width="3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754a4639d823ef7d240ecba16eacafdac1e9b63b" data-origin-width="658"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난이도: 중 - 술술 읽히긔. 카즈오 이시구로 이 분도 글 예쁘게 잘 쓰긔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클라라와 태양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번역 출판되었을거긔..</p><p style="text-align: left;">이시구로 아저씨 영국인이니까 일본 자료 아니지여? ㅜㅜ</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줄거리:  멀지 않은 미래의 미국. AI 제조기술과 유전공학이 발전하고, 사회는 이 과학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계급 시스템을 재구성한다. 상류층 아이들의 지능은 유전적으로 ‘향상’되고, 학교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원격 교육을 받는다. 아이들의 사회성 교육을 위해  AF(Artificial Friend)라 불리는 인공지능 로봇이 이런 아이들의 친구로 생산되어 팔린다. <br>이야기의 주인공은 소녀형 AF인 클라라. 오늘도 클라라는 AF 매장 쇼윈도에서 자신을 데려갈 아이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 클라라는 갓 출시된 최신형 모델은 아니지만 매우 특별한 점이 있다. 유난히 인간을 열심히 관찰하고 그들의 감정과 소통방식을 익히는 데 관심이 많은 클라라.</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 아이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마치 하나의 동화같은 이야기긔. </p><p style="text-align: left;">클라라의 사고방식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착하고 예쁘긔 솔직히 사람보다 낫쟈나</p><p style="text-align: left;">결말보고 울 뻔 ㅠㅜㅜㅜ</p><p style="text-align: left;">스필버그의 AI 영화와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긔</p><p style="text-align: left;">주인공 순수하고 귀여운것도 비슷</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것도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영화로 나온다니 </p><p style="text-align: left;">한번 읽어보시고 영화랑 나중에 비교해보자긔</p><p style="text-align: left;">솔직히 영화버전 클라라는 (제나 오르테가) 제가 생각했던 클라라랑 하나도 안맞긴 하긔 -_-</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d7ae56f559cfa1b15c4f3633d31014cb29c51a9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d7ae56f559cfa1b15c4f3633d31014cb29c51a93" data-origin-width="431" data-origin-height="542"></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3. The 7 1/2 Deaths of Evelyn Hardcastle</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원래 7 deaths 웅앵웅으로 나왔다가 재출간 하는 과정에서</p><p style="text-align: left;">판권 문제로 제목을 저리 바꿧대긔 ㅎㅎ</p><p style="text-align: left;">한국에서도 [ 에블린 하드캐슬의 일곱 번의 죽음] 이란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가</p><p style="text-align: left;">절판된 걸로 알고있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것도 영화화가 진행되다가 취소되었쟈나..솔직히 영화화 하기에는 매우 까다로운 소재이긴 하</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c38ae750002c27f554098a2bf2b0065368930a9e" class="txc-image" width="300" height="4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c38ae750002c27f554098a2bf2b0065368930a9e" data-origin-width="667"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난이도: 중상 -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줄거리: 기억을 잃고 숲속을 헤매던 에이든 비숍은 호화 저택 블랙히스에 홀린 듯 발을 들인다. 그곳에서 열린 가장무도회의 밤, 호스트의 딸 에블린 하드캐슬이 살해된다. </p><p style="text-align: left;">비숍은 이 사건의 전말을 밝혀야 기억을 되찾고 블랙히스를 벗어날 수 있는 게임에 걸려드는데…. 주어진 시간은 8일. </p><p style="text-align: left;">8일 안에 살인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을까?<br><br>타임루프 물 치고 노잼 작품 못봤긔 ㅎㅎ 존잼이쟈나</p><p style="text-align: left;">시점이 왔다갔다 해서 좀 헷갈릴 수 있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4. The Cartographers</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aa075e18d084a317679a0826660921327aa9b28" class="txc-image" width="300" height="45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aa075e18d084a317679a0826660921327aa9b28" data-origin-width="418" data-origin-height="638"></div><p>난이도 : 중하</p><p> </p><p>좀 호불호가 갈리는 책인데 저는 재밌게 읽었긔</p><p> </p><p>줄거리: 주인공 넬은 지도 제작자입니다. 넬의 아버지 다니엘 영은 이 분야의 전설이자 넬의 개인적인 영웅이지만 낡은 주유소 고속도로 지도때문에 그녀를 잔인하게 해고하고 그녀의 명성을 파괴한 이후로 서로 절연한 사이입니다.<br>하지만 닥터 영이 뉴욕 공공 도서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고, 그의 책상에 그 고속도로 지도가 숨겨져 있는 걸 발견하고</p><p>넬은 그 지도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해치게 되는데<br><br><br></p><p>저자가 글을 읽기 쉽게 잘 썼긔 </p><p>지도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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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추천감사하긔!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하긔!!!
헐 올해 꼭 읽어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한 권이라도 읽어볼게요!
요즘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이런 글을 보게되어 넘 반갑긔! 알려주긴 책 중에서 쉬운책으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와 감사하긔 끌리는 책 많아요
추천 감사해요ㅎㅎ이번해에 꼭 도전해보겠긔!
적절한 코멘트 덕분에 추천해주신 책들 다 읽고 싶긔!! 한달에 한권씩 읽어봐야겠긔!
감사합니다.
와와 감사합니다! 링크 가서 다 보고 쉬운 것부터 보고싶어요
오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하긔!!!
감사하긔!!!
꼭 원서 읽어봐야겠긔 이번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읽고있는데 너무 감사하긔!!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하다긔~~사봐야겠다긔
감사합니다
감사하긔!
글 감사하긔! 링크에 소개된 책도 봐야겠긔!
추천 감사하긔 영어 공부 진짜 시작해야겠긔
원서 읽고는 싶은데 뭘 읽을지 몰라 미루고 있었는데 넘 유용한 정보긔!! 감사하긔!!❤
원서 읽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하긔!
우와 소드님 지우지말아주세요
북마크해놓고 한권씩 도전할께요
이렇게 정성스런 글넘넘감사하고 최고긔!!!
추천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하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