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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풍류가 있는 주막 이벤트//주모 이쁜 이름 지어 주기
효주아네스. 추천 1 조회 740 22.08.14 10:14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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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5 07:22

    유영이님을 앞으로는 유진이로...
    유영+황진이,ㅋㅋ

  • 22.08.14 21:08

    "단미"
    사랑스러운 여자

    순 우리말 이랍니다

  • 22.08.14 21:29

    풍주댁 저도 한표
    추천드립니다!

    풍주댁(님).......
    부르기도 듣기 도 좋아요.

  • 22.08.14 21:59

    저도 주모라는 호칭은 좀 그랬어요
    효주 아녜스란 거룩한 이름이 있는데요
    온누리 나 한결은 어떠신지요
    누리를 다 편하게 다스리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러고 보니 풍주방을 찾으려면 저 밑으로 한참을 내려가야 되는데 가봐도 없어서 어찌 된건가 했더니 윗동내로 이사 하셨네요
    찾기는 쉬워 질것 같군요

  • 22.08.14 21:58

    지금 피곤해서

    주막에서 풍류를 - 즐기는 여인이란 타이틀로
    순 우리말 찾음서 자야겠어ㅛ

  • 22.08.14 22:33

    주인장(酒引薔),
    주모가 살짝세속적인느낌이면
    주인장나으리도 괜찮으리...

  • 22.08.15 00:11


    이연실의 목로주점 노래가 흐르고
    박인환의 목마와숙녀 시가 낭독되는
    그런 감성적이고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효주님인데..

    더불어
    경주최부자댁 안방마님처럼
    찾아오는 손님 후하게 대해주고
    주변에 궁한사람 없도록 하려는 그런 자애로운 효주님인데..

    풍주방에 어울리는 애칭을 찾는다 하니
    ~~~

    " 마마님 계신가? 봉봉이 왔다고 전하거라~~ "

  • 22.08.15 00:11

    흠...
    아무리 생각해도
    저도 효주란 이름이 꼭 들어갔으면 싶습니다.

    '효주주' - 효주와 주막의 합성어..
    '풍효주' - 풍류가 있는 효주의 뜻..

    암튼 부르기 싶고 효주를 느낄 수있는
    쉽고..멋지게 어울리는 이름탄생을
    기대합니다~~~~

  • 22.08.15 00:28

    전, 앙드레 효~^^
    반전과 세련됨이 비슷, , ,

  • 22.08.15 03:19

    효주 아라리~

  • 22.08.15 06:26

    수피아.....숲의 요정이란 순 우리말
    supia..... 핀란드말로 어울리다 조화를 이루다 .개인적으론 효주언니 호주언니를
    부를때 늘 위로내지는 힘을 얻어서
    효주라는 이름이 좋다 했었는데요
    응모해봅니다♡

  • 22.08.15 07:02

    효주님
    이라고 브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

  • 22.08.15 08:25

    예쁜효주님이 주모라고 부를때
    너무가벼운것같고 안좋았는데
    한글로 부르기좋고 예쁜 이름으로
    공모를 한다하니 기쁘네요
    방 이전도 축하합니다

  • 22.08.15 08:34

    그냥 '주(酒)' 라고 헙사다
    부를때는 '주님'! ... ㅎ
    '효주'를 줄여서 '주' 루다가....

  • 22.08.15 09:37

    그녀를 알고 나면
    말씨.솜씨.맵씨에 반해서
    남.녀.없이 마음이 올랑올랑.

    술 잔을 나누며 이야기 하다 보면
    그 박식함이 놀라워서
    가슴이 올랑올랑.

    문득 만난 부조리에는
    가차없이 언성높여
    아이구 무셔라.
    가슴이 또 올랑올랑.

    잔물결 일렁이듯
    인정또한 출렁여서
    누구던 내민 손 얼른 맞잡아
    마음이 올랑올랑

    씩씩하고 다정하여
    설운얘기 들어주고
    따숩게 등 토닥이며
    술 한 잔 건네는 이
    그거이 주모 아닌가.

    우리말 선호한다니
    호기심이 일었으나
    주막에는 주모가 주장인즉
    부르기 쉽고 이미 익숙한 그 말.
    낮은곳에 자리잡아
    두루 두루 아우르는

    주모.
    그보다 친근한 말이
    어디에 있을라구.

    올랑올랑 올랑효주
    새로운 풍류방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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