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4대 괴생명체로는 히말라야의 설인, 캐나다의 사스콰치,미국의 빅풋,아마존의 마삥과리입니다.
설인 목격자에 의하면, '설인'에는 3종류가 있다. 보통 것은 신장 250cm 정도의 거인으로 붉은색·갈색·회색이 섞인 짙은 다갈색·검은색 등의 긴 털이 전신을 덮고 배에만 털이 없으며 두 발로 직립(直立)하여 걷고 팔은 길며, 고릴라와 비슷한 얼굴에 이마는 비스듬하고 머리는 뾰족하다. 그러나 이 3종류 상호간의 종속적 관계는 분명치 않다. 또한 설인은 힘이 굉장히 세어 다른 동물을 죽여 갈가리 찢는 버릇이 있다. 풀·나무·개구리와 그 밖의 것을 먹고 사는 듯하다. 한 번도 사로잡힌 일이 없으나 발자국이 자주 발견되었으며 사진으로도 촬영된 바 있다. 그 밖에도 25cm 길이의 것 등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는 엄지발가락과 다른 발가락 사이가 V자형으로 넓게 벌어져 있어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人)의 발자국 화석과 무척 닮은 것도 있다. 설인 그 자체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으며, 눈표범이거나 인도산 원숭이의 일종, 또는 히말라야 붉은곰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영장류(靈長類)에 속하는 포유류(哺乳類)의 일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보통 지역에 따라서 예티, 빅풋, 메-더(Meh-The) 혹은 싸스콰치등으로 불리기도 하죠. 이 비현실적인 생명체는 약 7-8 피트정도의 키에 발의 크기가 사람보다 약 2배는 되며 악취를 풍긴다고 말해집니다. 당연히;; 발냄새는 고약 하겠군요. 심하면 '식인종'으로 보이겠죠;;; 이 발자국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아이스 피켈을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었다는군요. 이 발자국의 길이는 45cm, 폭이 33cm였으며 모양이 약간 특이했는데 거의 원형에 가까운 큰 발가락 하나와 세 개의 작은 발가락이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동물의 발자국은 그가 생각하기엔 오랑우탄 정도인데 발가락 모양이 좀 다르고 생각이 들었으며, 또는 흑곰의 발자국으로 추측되기도 합니다. 빅풋에 대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1967년에 로저 패터슨과 보브 지물린이라는 젊은 사나이가 캘리포니아 북부의 델노트 지역에서 블러프 강(Bluff Creek in northern California)을 말로 타고서 건너다가 강 어귀에서 털이 더부북한 거대한 것이 사람처럼 걷고 있었고 로저패터슨은 소형의 영화촬영기를 들고 필름을 찍었습니다. 그 필름에 의하면 빅풋은 키는 2m 이상, 체중은 160-200kg 털은 불그스름한 갈색으로 털로 덮힌 흉부와 둔부가 솟아있었으며, 그 동물은 카메라 앞을 성큼 성큼 걸으면서 고개를 돌려 똑바로 카메라를 들여다 보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털로 덮인 얼굴도 뚜렸하게 찍혀있었으며 머리의 끝이 원추형으로 이것은 예티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조작을 로저 패터슨이 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눈길을 끌기 위해서 했을 수도 있고, 여기에 나오는 사진으로 보면 매우 정교해 보이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1968년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도 거의 완벽한 분장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이므로 이정도를 조작하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쉽게 조작할 수는 있다고 하더군요;;; 죤 챔버는 1968년의 영화 "행성탈출 (흔히 '혹성탈출'이라고 부르는 영화)의 원숭이 복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사람이었으며, Howard Berger는 영화계에서는 그가 만든것이라는 것이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Bobbie Short에 의하면 죤 챔버는 이 내용을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랜디스의 주장을 더 들어보면 챔버가 그렇게 한 내용은 모두 6명밖에 모르는 비밀이었으며, 분장사이며, 챔버스와 같이 일하기도 했던 Mike McCracken Jr. 는 "챔버가 이일에 책임이 있다고 단언할 수있으며, 고릴라 옷의 전문가인 Bob Burns 이 말하길 배(위장부분)안에 물을 넣은 백을 증거가 보이는데 이 속임수는 고릴라 복장이 실제 근육처럼 보이게 하는데 사용되었던 것이며, 이 액체-위장 기술은 챔버가 파라마운트에서 일할때 같이 일했던 챌리 저모라 (Charlie Germora)에 의해 개발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종이 유지되려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개체수가 되지 않으면 존재하기 어렵고, 보통 흔히 100마리의 개체를 100년간 보호해야만 간신히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로 발견이 되지 않은 종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은가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털이나, 피부, 뼈등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 빅풋이 실제 동물이 아니라는 간접적인 증거가 되죠;;
세계적인 과학전문지인 「디스커버」는 최신호에서 「마핀구아리」라는 이름의 괴생명체와 이를 찾는 데이비드 오렌 박사의 탐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러나 50여명의 아마존강 주변 주민들은 이 동물을 직접 보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설 수 있으며 키가 6피트(약 180㎝)를 넘는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거대한 종려나무를 단숨에 꺾고 총알을 맞아도 버틸 만큼 탄탄한 체격을 지녔다. 한 목격자는 『숲에서 붉은 털을 가진 괴물이 괴성과 함께 비틀거리며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고약한 냄새 때문에 2개월 동안 애를 먹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후 절대로 이 지역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렌 박사는 원래 조류 학자로 20년 전부터 아마존 열대 우림의 생물을 연구해온 아마존 지역의 전문가이다. 아메히노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고원에서 몸이 털로 뒤덮여 있고 총알도 퉁겨내는 이상한 생물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이 생물은 피부가 칼슘 덩어리로 이뤄져 화살이나 총알을 맞아도 상처를 입지않는 것 같다』고 기록했다. 오렌 박사는 마핀구아리가 빙하시대에 멸종한 「자이언트 그라운드 나무늘보」의 후손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자이언트 그라운드 나무늘보는 오늘날의 나무늘보와 비슷하지만 덩치가 훨씬 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갖고 있었다. 나무가 아닌 땅에서 생활했으며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설 수 있고 붉은 털을 가진 초식동물로 몸놀림이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라운드 나무늘보는 3억만년전에 나타나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았으나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5,000~1만년 전에 멸종했다. 하지만 이러한 단서들만으로는 마핀구아리의 존재를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다. 또 숲의 다른 동물들을 혼절시킬 정도로 지독한 악취가 왜 나는지를 설명하기도 힘들다. 때문에 학계에서도 마핀구아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스미소니언 재단의 루이스 에몬스는 『원주민들의 과장된 말에 오렌박사가 속고 있다』며 『마핀구아리는 전설 속의 동물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플로리다대 지리학자인 니겔 스미스 박사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차코 멧돼지가 25년 전 파라구아이에서 발견됐듯이 마핀구아리가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만약 오렌 박사가 마핀구아리를 발견한다면 그동안 설로만 나돌았던 네시나 설인 등 다른 괴생물체를 찾는 작업도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기미피부의 기미없애기 원문보기 글쓴이: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