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을 보내 주신 여러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신항만 내항쪽
에깅 바람에 삼치 루어 인기가 떨어 지고....
어째 날만 받아 두면 날씨가 심술을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회원들이 무슨 굿이라도 해야 한다면서 몹씨 안타까워한 정출이었습니다
아침녘만해도 무척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모두가 손맛을 보시리라 믿었는데
저가 조카 결혼식이 구미에서 있어 푸른하늘님께 모든 주선을 부탁 드리고 갔다가
오후 4시경에 포항엘 도착하니 비,바람이 몰아 치드군요
구미,대구 지역은 파란 하늘이라서 모두가 즐거운 정출을 맞이 하고 있으리라 하던
기대가 무너저 안타까운 심정으로 결혼식에 참석했던 정장 복장(옷도 갈아 입을 여유도 없어서)으로
정출 장소에 도착하니 비,바람에 낚시는 켜녕 본부로 마련해 두었던 천막이 날아갈 지경이라
대물낚시님의 주선으로 인근 컨테이너로 자리를 옮겨 겨우 우리들이 쉴 곳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런데 고맙고 고무적인 것은 날씨가 나빠 낚시가 거의 불가함을 알고서도 많은 회원들이 오전 또는
종일 근무를 마치고 밤 시간까지 기꺼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 번 정출에는 가족, 친지8명 포함 55명이 참가해 주셨다
<참가하신 회원 명단>
포항;유강,꾸리꾸리,한잔의여유,다크33,달빛사냥,푸른하늘,엄지손가락,주대포,김진하,맨날빈쿨러,
아치, 번개출조,딴따라,해석과 친구,포항망상돔,조각배,이대리,벵에둘리 부부와 자녀(회원18명)
경주;칼잇스마 부부와 자녀,씩씩한보이, 레인보우런너,히트,빨간나다,(회원5명)
대구;소리,바다가좋아와 여친,두봉산,각하,불꽃,크린스,대빵얼큰이,민초,배추,아이엔유,봄바람 부부,
킹쎄먼 부부,(회원12명)
경산;가오리,장군일,꼬마,(회원3명)
울산;혀니,레인보우,줄라이모닝,인삼튀김,루사랑,라이와 친구,(회원6명)
부산;굼벵이와 직장 동료,시원한바람(회원2명)
대전;74호랑이
정출날 고교동창회 모임이있어 참석치 못할줄 알았던 토벵이님이
당일 새벽 출조에서 낚은 무늬오징어 14마리를 집에서 깨끗하게 장만하셔서
부부가 함께 동창회 참석차 영덕 창포로 가던 길에 정출 본부에 들려 선사하고 가셔서
오전에 참가했던 회원들이 즐거운 회파티가 있었다 하드군요
토벵이님께 이 자리를 빌어 참가하신 회원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저와 꾸리꾸리 운영국장이 자리를 지키지 못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푸른하늘님이 행사 진행을 자원 봉사해 주신데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푸른하늘님을 도와서 뒷바라지를 해주신 레인보우런너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에게도 함께 인사를 드립니다
매번 그랬지만 이 번에도 대구에서 돼지삼겹살과 국꺼리를 준비해 오셔서 즐거운 먹걸이 시간을
마련해 주신 두봉산님께도 우리 모두가 고마운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지요
날씨 상황을 봐가며 틈틈이 많은 회원들이 출조를 해 봤으나 여건이 안좋아 모두 고생만 하고
조황은 극히 부진하였다 조황이라야 (본부에서 확인한 것,개별로 낚으시고 신고 안하신거는 제외)
무늬오징어 십여 수 , 문어 잔씨알 열 몇 수, 볼락 몇 마리가 전부다
그런데도 우리 모두는 아쉬운 가운데 즐거운 정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정출날의 의미가 조황의 과다를 떠나
보고 싶었던 회원들과 만나 정담을 나누는게 더 의미가 크기 때문이라 할 수 있죠
미련이 많았던 열 몇 분의 회원은 날 밤을 지세우면서 밤 바다를 헤메였고
그 것도 부족하여 14일 오전까지 출조가 이어졌다
여기에는 꾸리꾸리 운영국장님이 동행하여 포인트를
안내하고 오후 1시가 넘어 귀가 하셨다
하늘도 무심하지 이런 열정을 가지신 회원들에게 어복을 왜 주시질 않으시는지....
8평도 채안되는 컨테이너에서 여러 회원들이 고생을 하시다 보니
다음달 부터는 회비를 좀 올리드래도 민박이나 팬션을 확보해서
넉넉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함께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가족들이 오셨을 때 많이 불편하기도하고)
국그릇도 일회용으로 사용하여 모두의 수고를 덜어주는
방향으로 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다음 11월 정출날(11월10일)에는 모두가 어복이 충만한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아래 사진을 통해 정출날 이모저모를 소개코자 합니다
아침에는 하늘도 푸르고 바람도 잔잔하여
대형 텐트에 본부를 마련하였건만
저가 오후 4시가 조금 넘어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몇 차례나 비가 쓰치고 바람이 불어
텐트를 정리하고 좁은 컨터이너로 이동하게 되었다
먼저 이 번 정출에 처음 선을 뵈는 회원 부터 소개해야죠
포항 흥해에 사시는 아치님
가입하신지 얼마 되질 않아서 모두 이 날 처음 뵙는다
자주 만나 뵜던 친구 같아서 오래 함께 하고 싶군요
아마 흥해에 사시는 해석님과 자주 동행하실듯 .....
해석님 ! 동생처럼 잘 지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항 우현동에 거주하시는 이대리님이시다
올 8월에 가입해서 그간 8,9월달 정출이 일기 때문에
무산되는 바람에 이 번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다
우리 클럽의 막내그룹인데
나이에 비해 마음이 넉넉해 퍽 인상적이었다
대구의 크린스님
지난 7월 계원에서의 단체 번출에 오셨는데
정출 참가는 역시 그간 무산되는 통에 이 번이 처음이다
두 번째 만남인데 벌써 클럽의 분위기를 일고 계신다
항상 봉사하시는 삶이 우리 클럽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네요
대구의 바다가좋아님과 그의 여친
신입회원이시죠
여친이 보기 드믄 미인이라서 늘 자랑스럽겠어요
여친께서도 낚시를 무척 좋아 하시니
다음에 오실 때에도 꼭 두 분이 함께 오세요
포항의 딴따라님
지난 봄에 가입하셔서 번출에는 가끔 얼굴을 뵈었는데
정출은 처음 참가하셨군요
열성은 대단하신데 항상 바쁘셔서
오래 함께 하시질 못해서 아쉽군요
경주의 씩씩한보이님
신입회원이신데 무늬오징어 번출에 몇 번 참가하셨죠
인상처럼 서글서글하셔서
앞으로 우리 클럽 분위기를 더욱 밝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오른쪽이 히트님
역시 신입회원이신데 열성이 대단하여
무늬오징어 출조로 요사이 무척 바쁩니다
왼쪽이 씩씩한보이님으로 직장 동료이십니다
번출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참가하시고
정출은 처음.....
제2의 인삼튀김님이 되실란가 ??
첫 만남부터 정을 주는 사나이.....
대전에서 근무 마치고 밤에 달려 오신 74호랑이님
그 열정이 너무 고마워요
지난 8월 소봉대에서의 단체번출에 참가하셨다가
온 밤을 포항 바닷가를 섭렵하시고
이 번에도 먼길에 또 오셨군요
갓 태어난 귀여운 아기를 두고....
충청도 양반다운 품격이 뭍어 나는 사나이
경산에서 낚시점을 운영하시는 가오리님
지난 7월 청송 신성계곡에서의 꺽지 번출에서 처음 만났죠
첫 만남부터 인상이 너무 좋아
다시 만나고 싶었거든요
마지막까지 남아 뒷정리와 청소까지 해 주시고
떠났습니다
영천의 장군일님과 경산의 꼬마님은
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조기 귀가 하시는 바람에
아쉽게도 여기 사진을 소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은 부부가 함께 오신 회원님을 소개 드립니다
경주의 칼잇스마님 부부
혼자 참가하시는 법이 없다
둘이서 항상 함께 오시니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대구의 킹쎄먼 부부
우리 클럽 부부 동행 출조 효시시다
항상 같이 오시고 사모께서도 낚시를 즐겨하시니
우리 회원들 사이에 사모님의 닉네임을 퀸쎄먼으로 통한다
이 분들이 부부가 함께 오시는 것이 계기가 되어
우리 클럽에는 부부가 동행하는 커플이 많다
사모께서 임신을 하시기 전에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포항 바닷가를 찾은 명콤비다
대구의 봄바람님 부부
나이가 들었어도 이 분들 처럼 사시면 행복하실 겁니다
봄바람님은 오셨다 하면 날 밤을 세우시는데
사모께서 낚시도 하지 않으시면서 늘 곁을 지켜 주시고
피곤하시면 봄바람님이 정성껒 마련한 차안의 자리에서
잠을 주무시기도 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우리들에게 부부의 정을 흠뻑 젖게 만들어 주시길...
그 유명한 개구쟁이 벵에둘리님 식구들
언제부터인가 모임에는 항상 전가족 출동입니다
벵에둘리님이 사모님 몰래 출조하실 경우는 항상 신사복 정장 차림입니다
사모님이 무섭긴 무서운가 봐요
그런데 내면을 곰곰히 살펴 보면 오늘 보시는 이 장면과 같거든요
남부권에서 낚시한 조과를 집(회사 사무실)으로 가지고 가면
거나한 술상도 차려 주시니
회원님들 많이 이용해 주세요
맞아 죽을란가 ㅋㅋㅋ
푸른하늘님
이 번 정출에서 저를 대신해서
아침부터 정출 진행 관리 총괄을 자원 봉사해 주셨습니다
저와 꾸리꾸리님이 준비한 물품을 레인보우런너님과 함께
저희 집까지 오셔서 정출 현장까지 옮겨 주시기도 하고요
언급해 드린 바와 같이 꾸리꾸리 운영국장님도
근무가 불가피해서 저녁때까지 자리를 비워야 해서....
우리 클럽의 살림꾼이신 두봉산님
대구에서 먹꺼리를 사모님과 함께 준비하셔서
매번 수고해 주신답니다
그 많은 것을 준비하시고 이 곳까지 가지고 오시기도 귀찮은데
현장에서 국도 끓이고 삼겹살도 썰어 주시니......
푸른하늘님과 함께 저와 꾸리꾸리님이 없는 빈자리를
메꾸어 주신 레인보우런너님(사진 왼쪽)
정출때 마다 무거운 짐을 항상 현장으로 옮겨 주시기도 하지요
오른쪽은 매 정출에 부산에서 빠짐없이 참석하시는 굼벵이님
주대포님
아침 일찍 오셔서 정출 장소 준비와 아울러
회원들의 에기 튜닝과 릴 수리,업글 서비스를 해 주셨습니다
토벵이님
우리 클럽의 몇 안되는 대물 조사님이시고
부지런하고 학구적이라서
항상 조과가 남다릅니다
이 번에도 새벽 출조에 올린 무늬오징어 14마리(전부)를
정성껒 다듬어서 부부가 함께 갖고 오셔서
먹거리를 제공해 주셨어요
정작 본인은 다른 주요 모임이 있어
정출 장소를 바로 떠나시고....
P>
우리가 머무른 컨테이너
대물낚시님이 주선해 주셔서
우중에도 우리 모두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텐트랑 컨테이너랑 주선해 주신 대물낚시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조각배님이 낮 시간대에 물막이방파제 출조에서
올리신 문어
조각배님은 낚은 문어를 전부 우리들에게 주시고
바쁜 일이 있어 먼저 떠나셨습니다
문어를 이렇게 삶아서.....
당번은 두봉산님!!
뭐 못하시는게 없시우
달빛사냥님과 푸른하늘님은 지금 뭐하시는겨 ??
번개출조님은 또 왜 웃으시는지
아시는 분 계셔요
답을 맞추시는 분은 에기 5개 .....
달빛사냥님은 회원들의 먹꺼리를 위해
농어를 잡으러 동분서주 했으나
끝내 실패하시고
많이 아쉬워 하셨구요
문어 써는 것도 두봉산님 몫
후계자를 키우시지요
연세도 높으신데
지휘만 하시면 될낀데
괜히 사서 고생하신다 말이여
언젠가 두봉산님이 올린 글귀가 생각난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한다"
문어와 함께하는 소주 파티가 서서히 즌비 되고....
봄바람님이 양주 한 병을 선듯 내어 놓으시네요
귀~~한거 잘 마시겠습니다
드뎌 파티가 시작 됩니다
밖앗에는 비가 오니까
모두 본부에서 소주 파티로 정다운 대화가
이루어 지고
그런데 번개출조님은 웃통을 왜 저렇게 비스듬하게 걸쳤을까
한 판 붙자 이 말씀인가요??
감히 번개출조님께 덤벼들 사람이 있깐디요 ㅋㅋㅋ
어라 !!
신입 회원이신 씩씩한보이님이 맥주 15병을 희사하시네요
첫 만남에 신고주인가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암튼 너무 고맙습니다
비가 와도 고기는 잡으러 나가야 할끼 아닌가요
그래서 저녁을 조금 일찍 먹기로 하였습니다
밥은 찐밥으로 떡집에서 찐겁니다
점심, 저녁, 이튿날 아침 등을 고려해서 다섯 되를
준비했습니다
국은 육개장으로....
대구에서 두봉산님이 준비해 오셔서
우리 클럽 전용 찜통(100인분을 끓일 수 있는 용기)으로
끓였습니다
간 맞추기는 역시 두봉산님 몫
온갖 양념과 나물도 추가하고....
두봉산님 !!
차라리 치마 두루소 그만
동시에 돼지삼겹살 구이도 시작 되고
대구의 각하님이 물막이방파제에서 낚은 문어를 들고
본부로 입장하셔서 자랑스럽게 폼을 잡고 계신다
그럴만 하죠. 비, 바람에 꼼짝없이 본부 안에 대부분
진을 치고 있는데
비를 맞아 가며 대구의 배추님과 함께
출조해서 올린 조과니까
대구의 각하님과 배추님의 합작 문어 조과
큰 것은 낚은 분이 집에 가지고 가시도록 해야 하는데
밤에 또 잡으면 드리기로 하고
몽땅 찜통 속으로 직행 !!
돼지 한 마리가 죽어 가는 순간들입니다
해석님(왼쪽)도 돼지삼겹살 킬러랍니다
울산의 줄라이모닝님과 인삼튀김님
줄라이모닝님은 사업상 너무 바빠서
요사이 자주 뵙질 못합니다
그러나 이 번 달만 지나면 다소 시간이 난다고 하니
사업장 소재지인 영덕으로 달려 가야지요
인삼튀김님은 요사이 뜨는 별이랍니다
다 아시죠
조황란을 보다 보면
일 주일에 몇 번씩 루사랑님 조황과 인삼튀김님의
조행기을 접하게 될 겁니다
낚시도 잘 하시지만 어김없이 출조 후에는
밤이 늦어도 조행기를 올려 주시는 그 성의가
너무 고맙지요
어떤 분들은 귀찮아서 아예 조행기를 올리지
않는다는데....
모든 회원들이 가장 많이 열어 보는 란이 바로 조행기란입니다
가급적 조행기를 올려 주시는 서비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여 주셨으면 하네요
회원님들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솔직한 심정으로 출조 후에
아무런 흔적도 올려 주시지 않을 경우는
섭섭하기도 합니다
우리 클럽은 함께 가꾸어 가는거죠
모두가 즐겨 찾는 조행기란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갑시다
각하님과 배추님이 잡은 문어가
뜨거운 물 속에서 혼나고 있습니다
써는 도중에도 젖가락이 왂다 갔다 하고....
손 좀 치우소
나도 좀 먹어 보자 ㅋㅋㅋ
욕개장으로 밥을 말아서
저녁을 훌~~딱
밥 먹고 비를 맞드라도 낚시 나갑시다요
알았죠
왜 대답이 시원찮노
이슬이가 더존나여(갱상도 사투리)
울산의 루사랑님
자꾸 피하실겁니까 ㅋㅋㅋ
다음엔 정면으로 찍어서 커다랗게 올립니다
우리 타협합시다
마구 찍어 대는데는 방법이 없을낀데 ㅎㅎㅎ
문어, 삼겹살, 육개장, 소주
온통 잡탕입니다
이렇게 먹어야 진 맛이죠
부산의 굼벵이님과 시원한바람님
두 분은 명콤비입니다
혼자 다니는 법이 없죠
멀리서 항시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좋아 지면 칼치 낚시 배우러 가겠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밖앗에서 .....
잠시 비가 멈추었네요
한잔의여유님
이제 지게차 운전 면허 등 몇 가지 자격증을 획득하셔서
울산 어느 회사에 입사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그간 자격증 공부 하시느라 우리 자주 못뵜지요
앞으로 여유(닉네임처럼)를 갖고 가끔 함께 출조도 해요
바다가좋아님과 여친
그리고 킹쎄먼님과 사모(퀸쎄먼님)
맛있게 많이들 드십시요
울산의 혀니님과 부산의 시원한바람님
혀니님은 부부가 늘 함께 다니셨는데
이 번엔 혼자 오셔서 섭섭.
다음에는 함께 오세요 부탁~~~~~
사모님께 전해 주세요 꼬~~옥
푸른하늘님은 식판에 아예 갖가지 다 모아서 드셨구먼요
오늘 저를 대신해서 수고가 많으셨는데 저녁은 넉넉하게 드셨는지 ?? 궁금
레인보우런너님과 번개출조님은 앉으실 자리가 없나요
이니면 많이 드실려고 왔다리 갔다리 하시는 겁니까 ㅋㅋㅋ
울산의 라이님도 오래간만에 뵙네요
많이 바쁘신가 봐요
종종 오십시요
혀니님이 별로 숙달된 솜씨가 아닌데도
아침에 토벵이님이 주시고 가신 무늬오징어 남은 것을 가지고 회뜨기 실습을 하십니다
무늬오징어 이중으로 죽이는 건 아닌지 ㅋㅋㅋ실례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밤낚시 출동을 서두루는 빨간나다님과 인삼튀김님
굼벵에님은 연장도 없이 거기 왜 끼여 있는감요
노타리들의 모임
왼쪽부터 굼벵이님,저 유강,두봉산님, 굼벵이님 직장 동료(예비 회원)
오늘 참가하신 노타리 그룹 멤버중에 푸른하늘님과 봄바람님,시원한바람님님은 어디 가셨는교
푸른하늘님과 봄바람님은 여기서 술잔을 기우리시고 계시는구만
사진 함께 찍으시지 그려....
두 분은 노타리 멤버에서 뺏뿐다 ㅋㅋㅋ공갈 협박
밤에 출조 나가신 인삼튀김님이 문어를 한 수 하고 오셨네요
푸른하늘님이 우승 상금 500만원을 드리고....
벵에둘리님의 귀여운 공주들
엄마, 아빠를 따라 와서
찡거리지 않고 둘이서
킹쎄먼님 강줘와 ....
혀니님이 장만하신 토벵이표 무늬오징어 회
씩씩한보이님도 문어를 에기로 낚아 오셨네요
아마 에기로 문어를 처음 잡아 보신거죠
신항만 내항에서는 에기로 문어도 잡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 큰 녀석은 않되요
에깅대 뿌러집니다
밤 늦께 참석하신 다크33님을 반갑게 맞이 하시는 푸른하늘님
다크33님은 푸른하늘님의 자식뻘이죠
그런데 우리는 낚시 친구죠
다크33님은 지금 영덕대게.문어 영업장을 개설해서 성업중이랍니다
혹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바로 연락 드리세요
회원들에게는 성의껒 해 드릴 겁니다
다크33님은 작년 초부터 저하고 둘이서 동해안 락피싱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이죠
이 건 뭐라 할까
삼겹살과 무늬오징어의 만남
누가 이 요리 명칭을 만들어 보세요
하여튼 잘 팔렸습니다
불티가 났죠
맛의 궁합이 맜는가 봐요
부라보는 계속 되고...
음주 단속도 걱정해야 되는디
라면도 한 박스가 거들 났습니다
라면은 번개출조님 이 가장 아끼고 즐기는 음식인디
하루도 못 그르신답니다
사모님이 저에게 일러 주었습니다
경주의 히트님과 씩씩한보이님이
야밤에 볼락 루어에 나섭니다
비가 오는데....
오늘은 문어 풍년이라 늦께까지 조금 남아 있네요
빨간나다님과 다크33님
빨간나다님이 셋째 주에 포항으로 이사를 오면
아마 자주 어울릴 겁니다
소장파들만의 부라보
나도 좀 낑가 주지 흨 흨 흨
늙기도 서러운데.....
보소~ 푸른하늘님과 혀니님은 소장파가 아닌데
거기 왜 낑겨 있나요
문어 뽂음 요리도 먹어 보고
오늘은 온통 문어날인기라 ㅎㅎㅎ
아이엔유님과 혀닌밈
그리고 두봉산님
아이엔유님은 지난번 무늬오징어 번출 때
대박을 처서사모님께 가져다 드렸드니
사모님은 본인이 경영하시는 어린이집 원생에게 서비스....
그래서 포항 가서 무늬오징어 많이 잡아 오시라는 부탁을 받았다는데
도통 안잡혀 걱정이 태산 !!
사랑하는 사모님께 바칠 무늬오징어
다 어디 갔노 헉헉헉
이 것은 무늬오징어 구이와 뽁음
가지 가지 음식 다 만들어 보고...
간간이 밤 낚시로 낚아 온 무늬오징어는 몽땅 이렇게 구이로....
참 맛이쑈게 드시군요
푸른하늘님
레인보우런너님도 역시 미식가이신가 봐요
히트님과 씩씩한보이님은 대식가라 할까 ㅋㅋㅋ
우리 클럽에서 형, 아우하며 아주 가깝게 친 형제처럼 지내시는
벵에둘리님과 꾸리꾸리님
꾸리꾸리님이 차가 없어 출조를 못하신다 하면
먼 길에도 차를 몰고 데려다 주시는 벵에둘리님
저가 밤 10시에 깜짝 제안을 했습니다
이 후 시간부터 볼락, 무늬오징어, 농어, 문어를 각각 첫 번째로 잡아 오시는 분께
에기 1개씩 시상을 하기로 했다
야밤에 출조하여 굼벵이님과 시원한바람님이 볼락을 낚아 오셨네요 루어로
비가 와서 얼마 하질 못하고 들어 오셔서 그렇지
느긋하게 하셨으면 마릿수 조과가 있었을 텐데
날씨가 웬수라 ~~~~
굼벵이님의 볼락 루어 솜씨는 부산 바닥이 알아 주신다고요
못잡았으면 못잡았지 절대로 맥낚은 하질 않는답니다
볼락을 첫 번째 낚으신 굼벵이님께 저가
에기 11개를 시상하고.....
문어는 한잔의여유님이 첫 수
한잔의여유님께도 에기 11개....
삼겹살과 문어의 만남은 계속 되고...
한잔의여유님의 조과물로
굼벵이님이 본인이 아끼던 가위를 클럽에 희사하신답니다
저가 받아서 클럽 활동에 요긴하게 쓰기로 하였습니다
물 건너 온 것으로 제법 값이 나가는 가위랍니다
밤 12시가 가까워 지자
본격적인 문어 낚시에 돌입했다
문어 전용 채비로....
한 개당 4000원하는 국산 문어 채비
두봉산님의 보물들...
오래 열어 두시면 손탑니다 ㅎㅎㅎ
돼지 비게를 꼭꼭 묶어서....
전갱어나 망상어 등
생선을 사용해도 됩니다
주로 대물을 노릴 경우, 또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에기나, 에기에 버림추를 달고 하시면 됩니다
두봉산님이 각종 루어의 용도에 대해서
시원한바람님께 설명하시고....
드디어 볼락 수술 작업에 돌입...
각하님의 채비하시는 장면을 지켜 보시는 봄바람님
북부권 무늬오징오 포인트 설명도 해 드리고....
다크33님과 꾸리꾸리님,각하님이 에기 성능에 대해서 의견 교환도 하시고....
아이엔유님이 드디어 무늬오징어를 신항만 내항에서 낚아 오셨습니다
신항만 내항에도 무늬오징어가 나온다는거 확인 시켜 주신거죠
몽통 길이 20센치가 넘는군요
따라서 밤 10시 이후에 무늬오징어 첫 수를 하신 아이엔유님께도
에기 11개를 드렸습니다
새벽까지 남아 계신 회원들이 담소중이십니다
일부는 차안에서 짐시 눈을 붙이시기도 하고
15명이 끝까지 남으셨습니다
새벽녘에 각하님이 또 문어를 잡아 오셨네요
각히님은 문어 도사가 되신듯 하네요
씨알도 제[법 큽니다
기념으로 집에 가져 가시라 했습니다
모두 문어는 실컨 먹었거든요
보시다시피 날이 밝아도
비는 그치질 않습니다
쓰레기는 모두 쓰레기 봉투에.....
이 것 하나만은 철두 철미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쓰레기 봉투는
우리 주변에 몇 개 설치해 두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날이 밝자 어느 낮선 사람이 찾아 오셨다
대구에 계시는 달빛나그네(오른쪽)란 우리 회원이시다
어제는 일이 바바서 참석치 못하고 새벽에 신항만으로 오셔서
우리 본부로 찾아 오셨어요
플랭카드를 보고....
앞으로 자주 함께 하도록 힘 쓰시겠답니다
대구 회원들과 교분을 넓히도록
조언도 해 드리고, 푸른하늘님이
날이 발자 시원한 바람님이 무늬오징어를....
아이엔유님이 또 무늬오징어를...
무늬오징어 낚시는 감을 잡으신듯
두봉산님과 아이엔유님이 어깨를 나란히...
아침 식사를 교대로 하시는 우리 님들
아침은 육개장으로....
꾸리꾸리님은 한 숨도 안주무시고
회원들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시고서는
아침을 맛있게 드시네요
항상 고마움을 느끼는 우리 국장님
우리 회원 모두의 정다운 친구죠
말 보다 행동으로
우리 클럽을 가꾸는데
선봉에 서서
늘 고생이 많습니다
라면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있어
찜통에 8개를 한몫에 끓였습니다
새벽 다방문도 열고
마담은 누굴까요
모두가 마담이죠
저는 앉아서 받아 먹었습니다
죄송하지만
모닝 커피의 진 맛은
이런 때가 제일이죠
경산의 가오리님이 맨 마지막 물걸레 청소까지 마감해 주시고
정출에 처음 참가하셔서 끝까지 남아 청소까지 동참해 주시니
너무 고맙고 죄송하기도 하였어요
마지막까지 남으신 회원들이 저가 집으로 가지고 갈 짐을
깨끗하게 정리(그릇도 씻고)하여 차에 실어 주시고....
매 번 느끼지만 마지막까지 남아 뒷정리를 감당해 주시는 분께
인간적으로 따뜻한 정을 느끼곤하죠
낚시는 안하면서 남아서
동무가 되어 주시는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구차하게 당번을 정하질 않아도
이렇게 클럽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들이 있는 한
우리 클럽은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정출을 마치고 오후 늦께 포인트 탐색차 혼자 북부권으로 나가 봤다
전반적으로 조황이 부진함을 확인했다
비가 그치고 수온이 좀 올라야 할듯 하다
며칠 후에 다시 출조해 보고 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진을 골고루 찍질 못해서
일일이 참석하신 전체 회원들의 면면을
다 소개 드리지 못한점 넓은 가슴으로 혜량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닥아 오는 금요일 밤에
위도로 떠납니다
날짜로는 2박3일, 낚시 일정으로는 1박2일.
동참하실 분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가족 동반으로 여행삼아
가시는 회원들도 더러 있습니다
많은 동참 바랄께요
10월 말을 기하여
그간 성실히 우리 클럽 활동에
동참하지 않으신 화원은
죄송하지만
준회원으로 강등 조치할 것임을 밝혀둡니다
강등 되신 회원은
오로지 정출 참여 또는
부득히한 사정이 있으면
번출 동참을 자주 하셔야
정회원으로
원대 복귀됨을
알려 드립니다
비,바람 속에서도 기꺼이 참석해 주신 회웡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채연의 "한사람"
경비 정산
회비수입;520000원
지출;394200원
잔액;125800원
지출내역
까스충진;5000원
슈퍼구매;94000원
찐밥;45000원
두봉산님 준비물;185000원
현장지출;6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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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 안됐까요
모두들 잼나고 즐겁게 안전하게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준비하시고 고생하신 운영진분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회원들의 웃음에서 보람을 느끼시며 고생이 많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사모님 건강은 호전 되어 가는가요 속히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꼭 가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늘 일이 있는지라...흠... 사진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정겨운 모습이 좋네요
해운스님 부산에서 한 번 뵈요 언젠가 갈껍니다 올해중에...
보기 정말 좋습니다.. 그날 회사 근무관계로 가지못해서 아쉽네요.. 비는 내렸지만 즐건 하루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같이 하신 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사이도 볼락이 많이 나온다는데요
아치야,,,,,아치야,,,,,아치야,,,,,아치야,,,,,^____________^;; 내다 영광이다...ㅎㅎ 여기서 행님도 보고 친구도 보네요...
헉 ㅋㅋ
좋은 시간 즐거운 낚시하셨네요..... 저는 지난 주 수욜.. 그리 큰 사고는 아니지만 교통사고 당해서 이제 퇴원했는데요....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회원님들 모두들 잘 계시는지요?.....제가 하는 업이 업인지라....화면으로만 뵙게 되네요...다들 .... 즐겁게 잘 다녀 오신것 같네요..10월 모임도 흐뭇한 광경이네요....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이 번에도 가지 못했네요...제가 이 업을 접어야?^^ 갈 수 있으려나....하하...아무튼 흐뭇한 광경에 가슴이 훈훈해 지내요
늘 배려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궂은 날씨 였지만 우리 클럽 회원 님들의 열정만은 대단 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정출을 위해 준비 하시는분들께 감사 드리며 더욱더 발전 하는 바다 루어 클럽이 되기를 ...
함께 찐~~하게 낚시를 해야 하는데 아쉬워요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만 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새벽녘까지 비가 그칠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눈잠깐 붙이 고 일어나니 아직도 비가 ㅠㅠ .... 집사람 일어나기 전에 가야하는데 아침까지 기다릴순 없고 해서 대구로 왔습니다 끝까지 남아계셨던 분들 인사도 못드리고 뒷정리도 못하구 와서 죄송합니다
당연히 일찍 가셔야지요 오셔서 고생만 하시고, 수고하셨어요
회장님 외 모든 회원님들 비가 내렸는데도 함께 하시어 좋은 시간 되셨네요^^ 무징어 들고 갈때만 해도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서 빨래를 밖에다 늘어놓고 갔는데 가는 도중에 칠포에 가니 비가 너무 많이 내리더군요^^ 날궃이 끝네주는구나 했는데 다음날에도 계속해서 내렸네요^^ 수고 하셨고 같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무징어 장만하시느라 수고하셨지요 감사합니다
조부님 기일이라 얼굴만 비치고 나오게 되어 안타깝네요, 삼겹살,문어 넘 배가 고파요...
일이 있어도 참가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일 핑계로 오래있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이제 슬슬 움직여 봐야겠죠??????^^*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함께하는 클럽되길 바랍니다....^^*
우럭 소식 부탁합니다
가족적인 분위기가 참으로 좋습니다. 특히나 사모님이나 자녀와 함께 하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되지만 함께 하고픈 마음뿐이군요.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하신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분들 좋은 나날 되시길.....
기회가 닿으면 만나 뵙고 싶군요
계속있었으면좋으신분들 많이 뵈었을텐데 회사일로ㅜㅜ담엔 꼭 참석해서 끝까지 좋으신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대구권 회원들과 번개출조도 함께 하시고요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회장님과 운영 국장님 수고 많으셨네요 .....그리고 푸른 하늘님 아침부터 그많은 수고를 하여주셨서 고맙구요,,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 반가웠고 즐거웠읍니다. 가을 좋아해님 무징어 덕분에 맛나게 먹었읍니다 ... 고마워요!! 모든 회원님들 11월정출엔 보다 풍성한조과와 즐거움이 배가 될것이라 여깁니다.....11월정출에 보다많은 회원님들 뵐수 있기를 바라며...........
매 번 두봉산님이 가장 수고가 많으시지요 덕택에 우리 클럽이 존재할 수 있다는거 모든 회원이 아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기상악화속에도~많은 회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게 참석하였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회장님.운영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그리고 푸른하늘님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두봉산님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아디는 기억못하지만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래 못있어서 죄송합니다.. 일땜에 빨리 철수 했네요.. 마무리까지 잘하시고 정출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또 못봤네... 얼굴본지가 감감~~~
궂은 날씨에서도 우리 루어클럽의 훈훈함이 언제나 느껴집니다...개인적인 일과 회사 근무여건으로 참석 못해서 회장님께 회원님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궂은날씨에도 정출을 무사히 마칠수있어 다행이었읍니다... 오랜만에 회원님들 만나뵈서 반가웠고요..회장님과 운영국장님들 참석하신 모든회원님들 수고하셨읍니다... 다음날 출근땜에 오래함께 하질 못해 죄송합니다... 바다루어클럽 파이팅!!!
ㅎㅎㅎ 너무 수고들 하셨습니다... 담엔 꼭 끝까지 기달려서 맛난거 먹고 와야겠습니다...ㅎㅎㅎ
궂은 날씨에도 먼곳 가까운곳에서 많이들 참석하셨네요.모두를 수고하셨습니다.회장님께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출조도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개인적으로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요)다음 정출때는 팔 걷어부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