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오전중에 예약스케쥴이 있었는데요~
이러다 본업 접고 전업하는거 아닌지 살짝 걱정되네요~
최근에.. 뉴스에서 너무 안좋은 사건사고들이 많은데..
왠간하면 무던한 저도 좀 예민해지네요..
어제 뼈해장국을 먹으면서..뭔가 씹어주면 스트레스를 풀것같아서~
옥스를 가기로 맘먹었다죠^^
일도 캔슬되서 급벙으로 만남을~
3414 번 버스를 타니... 바로 옥스앞에 내려주시더란...
버스정류장 "논현 사거리" 입니다..
학동역 6번출구에서 바로구요~
저는 음주는 못하지만.... 뭐 생맥주 무한 제공도 하고...
4월 15일 까지 20% 할인행사중이라는^^
엘리베이터가 두갈래로 나뉘었어요~
7층이 옥스 예요~
꼭!! 안쪽 홀수층을 이용하세요~
스크린 경마장이 5층에 위치한지라...
아저씨들 많이 타시네요~ ㅋㅋ
엘리베이터 땡하고 내리니....
분당 드마리스 만큼이나....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완전 서비스 최고예요~
이쁜언냐들이 정말 스튜디어스 출신이신가?? 깜놀~
열대어들이 유유히~~~~
한눈에 대략적인 분위기가 보여요~!
일단 7층이라... 전망 시원하구요~
환해서 짱이라는^^저흰 창가 룸으로 자리했는데...
블라인드 조절하면 너무 환해서 좋다는^^
젤먼저 도착하신 친구님이~~ 룸으로 예약을 해두셨어요~
ㅋㅋ 엄청 환하고...그릴에서 먼쪽이라 고기냄새도 안나고...
전반적으로 명당자리에 속했던^^
옥스 물티슈랑...냅킨이구요~~~
카메라 들고 일단 한바퀴 돌려구요~~
돌긴 뭘돌아~ ㅠㅠ
그릴파트에서 얼음땡!!!
줄서서 기다리면....
젤먼저 스테이크부터 시키셔야지... 런치 타임엔...
기냥...줄도 왠간히 길구...
불쇼도 했는데.... 기름튈까바..멀리서 줌이나 땡기고^^
새치기 하는 아짐마들 엄청 많구.. 덩치로 밀면 확 다 밀겠구만...ㅠㅠ
아줌마들 자기네가 먼저 줄섰다고 5인분씩 받아가시니..
고기 한점 얻어먹기 힘드네요 ㅠ
빨리 순번표 준비하시라구요 ㅠㅠ
그래도 꿋꿋하게 줄서서 받아온 스테이크~~~~헉...
저 소스의 데코레이션은? 음표 아니던가??????
미디엄 레어!!! 제 스딸입니다...
완전 입에서 살살 녹구요....
그옛날.. 프라임뉴욕 스테이크 먹을때...그맛인듯^^
씨증닝 최고!!!
요건.....
어제 밤잠 설칠 정도로 기대 만빵하고간...LA갈비~
로스앤젤레스에서 첨 먹기시작했나 싶었는데...검색해보니~
LA갈비는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영어 단어 중에 'lateral'이라는 것이 있다. '측면의'라는 뜻이다.
갈비를 써는 방향을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과 달 리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른다고 해서
'' 약자를 따서 LA갈비라 부르게 된 것이라는 설이다.
이 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 갈비'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갈비를 칼을 이용해서 통으로 떼어내는 데 비해
미국이나 호주 등 갈비는 절단기를 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낸다.
이렇게 떼어낸 갈비를 이용해 절 단기로 얇게 뼈와 함께 잘라서 가공했던 것이다.
80년대 이것을 LA 거주 한인 들이 요리를 하면서 LA갈비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암튼..니가 LA에서 왔던 Lateral 식으로 썰렸던간에~
무조건 널 먹어야쓰거따~~~
다른님들도 속속들이... 줄서서 받아온 스테이크를 가져오시는군요~~~
이 와중에 저는 미소라멘 들여마셔주시고^^
이제서야 첫접시랍니다~ ㅋㅋㅋ
부리(방어) 초밥/고등어초밥...숭어~
새우스테이크~ 새우튀김..훈제연어..육회~ 연어 치즈초밥~
지난주 1박2일에... 이수근씨랑 고등어 양식장 보고....
아또 고등어 땡기네~~~했는데..
너 딱걸렸어!!!!
다른분들 입맛엔 도저히 안맞는다지만....
전 뭐 고등어는 원래 비리고....
촛물에 재운다니깐..그런맛이려니..하고 다 먹었어요~
육회는 고추장에 버무려서...본연의 맛을 전혀 가늠하기 힘들었구요....
완전 오징어 젓갈같음 ㅠㅠ
훈제 연어 존쫀하니 맛나요~
어우~ 이거 새우~ 진짜... 최고의 퀄리티~
요렇게 튼실한 새우로 튀김을 만드니 맛이 없을수가 없군요^^
온전 탱탱한 속살.....튕겨나갈듯한 탄력도~
여태 먹어본 새우튀김중... 일식집 튀김 담으로 맛나요^^
광어회가 아삭거리는건 난생 첨~
맛있다고 표현해야 하나..생소하다고 해야하나~
두께감 최고~
과일들 당도가 제법 좋아서...나중에 무쟈게 먹었다는^^
포도/메론/파인애플/딸기~
커피 머쉰이예여~
마지막에 한잔 마시긴 했는데...제입맛엔 쓰더라구요 ㅠㅠ
현미녹차와..둥글레 티백이 준비됐네요~
탄산음료~
미린다포도 /펩시/넥스 제로/사이다/미린다 오렌지/ 마운틴듀
매실쥬스/감귤쥬스
컵이 큼직하니 아주 좋아요^^
먹고 사진찍고 얘기 하느라 음료 사진은 모조리 안찍었어요~
탄산과 감귤쥬스를 계속 마셨답니다..ㅋ
요거트 아이스크림....
후르트링/ 아몬드 슬라이스/해바라기 초코볼`
베이커리 코너~
데니쉬.크로아상,패스츄리 스틱, 마늘 바게뜨,
초코칩 쿠키,버터링쿠키,아몬드쿠키,
머핀/고구마 타르트/브라우니~
무스케이크류~ 타르트/베이비슈~
제과점 온 착각을~~ 후하후~!!!!! 심호흡한번 하구요~
요건 12시 반쯤... 사람들이 아직은 식사에만 열중할때 얼른 찍은거예여~
캔디님이..제 스테이크와 LA갈비를 구워줄때 줄을 대신 서주셔서 가능했던...
포도/키위/딸기 과일 타르트예여..
미니타르트에..완전 바삭한 .. 커스터드 크림 듬뿍!!
사진찍는데도 손을 대고싶어..미치겠구만!!
마졸레인...
초코와 모카 크림 케이크겠죠? 요런건 안땡겨서^^
와우..산딸기 무스예요~
요새 부쩍 세븐스프링스에서 산딸기를 듬뿍듬뿍 먹고있어요...
보이는대로 상큼 달콤한 맛이예요^^
초코 레이어케이크~
짙은 다크초코맛일듯^^
블루베리 무스~~~
보랏빛을 격하게 사랑하는~ 블루베리 퓌레가 파바박 박혀있죠~
티라미수~~~
레몬라임인지...오렌지 마말레이드가 들어간건지..
향긋하게 씹히는 씨트러스맛!!
치즈케이크~
초코 무스~
모카무스~
요것도 나중에 산딸기 무스~ 토핑이 롤초코로 바꼈군요~
이뻐요..정말..하나하나 신경쓴@@
베이비 슈!!!!!!
케이크는 오전 오후 조금씩 다르다네요~
오전에 있던 티라미수가 오후에 품절상태기도 하고...암튼 랜덤일경우가 있으니..
좋아하는 케이크는 미리 몇개 선점을 해 놓으셔야할듯~
오늘 타라미스 못드신분 몇분계세요~
저 쇼케이스를 울집에~~~ 숑숑~!!
여긴 또 뭔가~~~~
왠 양주들이....키핑해놓는건지....판매겠죠?
즉석코너에서 받아오셨다는..
크림스파게티~
비쥬얼 굿!!!]
오징어/새우/홍합~
오~ 제 라멘이랑은 차원이 다른듯한~ ㅋㅋ
캔디언니의 무한 게장사랑~
언니..정말 치아가 건재하십니다^^
러브핸들님 접시~
광어랑 우럭회~ 장어초밥이랑..
갈비찜..훈제연어,,자몽오렌지 샐러드 가져오셨네요~
본인은 싸구려입맛이라 광어만 드신담서...
헐헐... 고등어 먹는 저는 어쩌라구 ㅠ꽁치라도 먹어야할까봐~
물김치~ 우럭/참치/황새치/광어~
보랏빛나는거... 쇠고기 찜 같은데...
육회~ 레몬마요 새우~ 버섯그라탕~
미트크랩샐러드~
물김치...완전 대박 개운하고 맛나구요...
어느 한정식집 보다도 맛이 좋아요...
농익은맛이라고나 할까~
회는 이것저것 한점씩~
씹는맛이 다르더군요~
마요네즈 깐쇼 새우~
으흐흐.. 두점 가져왔는데 아무리 씹어도 새우가 안나와요...
튀김옷만 실컷 먹었다는 ㅠㅠ 하나는 좀 뻑뻑한 감이구요..
새우튀김에서 좀 뺀건가~
쇠고기 안심~ 수삼이 들어있네여..향이 좀 강해서 제입엔 에러~
회코너~~~
참치 부위별로~
광어/연어/부리(방어)
우럭/광어/방어~
초밥 코너예요~
꽤 여러가지 있었는데.. 몇개씩 안남아서 사진 안찍었네여~ㅋ
미리 쫘르륵 만들어 놓는 시스테임 아닌...소진 되면 몇점 만들어 내놓고..
초밥이 아주 실하더군요~
오징어인지 한치인지.....살짝 구운거 맞죠?
연어 초밥
참치 타다끼 초밥~
미소라멘/ 쌀국수 코너~
쌀국수는 바로만들어주고요~ 라멘은 2분 소요~
오이소박이/육회/나박물김치/ 양념게장/ 새우
즉석 스파게티 코너~
멋지구리한 프라이팬!!! 드라마 파스타에서 보던것 같아요~ 주렁주렁..
모형 마늘들~ 여긴 메드포 갈릭이 아니라구~
고추장 양념 육회!
천연의 육회맛을 보고싶었는데요 ㅠㅠ
양념게장이구요~
살이 튼실하게 들었던듯^^
샐러드바~ 여러가지 드레싱이 준비되어있어..
원하시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5가지 드레싱~
눈여겨 보질 않아서 뭐가 먼진...
대충 키위드레싱/파인애플 드레싱/요거트 드레싱 정도? ㅋㅋ
훈제연어 샐러드~
퀄리티 상당히 좋구요~
헤집혀진 상태지만...
카프레제의 모짤레라 치즈 두께도 도톰하고..개운하게 먹어요~
한방 갈비찜~~~
평소같음 막 흥분하면서 먹을텐데...아하핫..
옥스에선...건들여보지도 않는군요~
닭꼬치구여~
파가 엄청스리 꽂혀주었어요~
류산슬~
LA갈비가 다시~
군데군데 좀 탔어요~
디저트 모드~
젤 맛있던 3총사~
블루베리 무스/ 과일 타르트/ 티라미수~
산딸기 무스/방어회/ 새우스테이크 초밥/오렌지 자몽샐러드~
도미찜!!
산딸기 무스도 자태가 넘 아름다워요~
핫푸드 코너에 엄청 큰 도미찜이 있더라구요~
한점 떼려는 찰라.... 껍데기가 후르륵 벗겨진....
콜라겐 섭취하난 끝내주게 했을듯^^
대파가 송송 꽂힌 닭꼬치...
약간의 닭누리내가 남았네요...
데리야끼 소스가 좀 부족했던... 아예 좀 빠삭 구워주셔도 좋을듯^^
요건 기다리다 기다리다~~
30분 기다려서 그릴파트분이 직접 서브해주신 갈비~
먹기 힘들다~ㅜㅜ
줄이 엄청 서있는데... 후라이팬 하나로 4-5대씩만 구워주시더군요~
전 한번 줄섰다가 또 10분있다 오라고 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ㅠㅠ
다른분들도 갈비를 뜯기 위해^^
진짜 LA갈비 나오는곳은 호텔 뷔페나 피로연때나 보던~
맛있긴 하더군요~(어젯밤 타미리님의 소복갈비 사진보구~참을만 할정도로요)
육회 킬러인 제가 육회를 마다하고...갈비만 먹은걸 보면~
가위를 준비해주심 좋을텐데...나이프로 자르려니 성질나서..
그냥 손으로 마구 뜯어 먹었어요~
양념이 마구 튀기던 ㅠㅠ
모두들 고기를 많이 드셔서인지...일찍 배가 부르다며..
핫푸드코너를 많이 이용치 않으시더라구요~
2시부터는 거의 과일과 디저트로만....
모든분들이...멜론과 딸기...수박에 홀릭!!
전 평소보다 식사량은 적고...
저는 케이크랑 베이비슈만...
바삭한 타르트와...슈~
베이커리에서 파는것보다도 맛나요^^
하나에 300원씩만 잡아도 와우~
얼마전에 맛본 딜리댈리 더블스위트 만큼이나...커스터드 크림 실하게~
넘쳐나는 대박 크림이라구요~
차게해서 먹으니...온세상이 내것같다!!
파인애플이 품절되고
수박이 나왔어요... 색은 아주 붉은빛은 아니었지만..
여름에도 수박 맹탕일때보다 훨씬....사각거리고 당도도 좋았답니다..
팸레 덕분에...한겨울에도 수박 자주 먹었네요^^
과일이 왜이리 땡기냐며..
우리 과일뷔페온것임? 수박/포도/메론~
쿠키 3총사~
초코 아몬드 쿠키~ 버터링 쿠키~초코칩 쿠키~
산딸기 무스케이크 2가지~
블루베리 치즈무스~ 망고무스 케이크예여~
수다 안떨구 먹기만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맛있단 표현은 해야겠구~ ㅋㅋ
끝까지 촉촉하구요... 냉동시켰다가 거의 해동시켜 사작거림 최고예요^^
오렌지 무스케이크~
데니쉬와 패스츄리~
조금 뻑뻑해요 ㅠㅠ
햄이랑 치즈 들은 롤 파리바게뜨에서 엄청 사먹었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앙증맞아요~
오늘 대박 많이 먹었던 디저트~
과일타르트와..베이비슈!!!
저 이것만 15개 먹고온듯ㅜㅜ
아이스크림 스푼인데.... 하트 티스푼...
진정..하나 챙기고 싶었지만.... ㅠㅠ
요거트 아이스크림맛 하나~
아이스크림에..딸기를 담아서 버무려 먹으려고 했으나...
딸기가 품절되서... 메론으로 대체 ㅠㅠ
해바라기 초코볼 몇개 뿌리고~
오~~~ 3시 35분....음식 철수되고 없는줄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가져오신..메론과 딸기...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1주일치 과일을 옥스에서 몽땅 먹어버린듯^^
아..일어나니 배가 터질것 같아요~
요 계단 올라가면...8층인데~
곧 Sky Gardenn 오픈할꺼래요~
사람들이 대부분 퇴장을 하네요~
홀이 굉장히 넓은편이고...
보통 30-40대 이상 장년층 분들도 많이 보이세요~
화려하네요~
원형 테이블 맘에 들어요~
어떤 팀은 2분이서 이 테이블에 앉아계시더란~
와인 Bar
푸른빛의 산호~
브룩쉴즈의 Blue Lagoon 이 떠올라요~
대형수족관 정말 멋져요~
곳곳에... 세면대가 있어요~
굳이 갈비 뜯다가 화장실 안가셔도 되겠죠? ㅋㅋ
프론트쪽의 오른편엔 외부로 연결되는~
하늘정원이라고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없는것 보담은 낫죠? 흡연인들은 편하실듯^^
비가와서인지..하수구 냄새가 스믈스믈~ ㅠㅠ
오픈 초기라.... 각종 화분들이 많아요~
초심 잃지말고 항상 맛있는 음식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총 7분이 함께 하셨는데~
먼저 가신 회원님 말고 모두 "The Oaks" 멤버쉽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담부터 2% 적립이 된다는군여 ㅠㅠ
걍 오늘부터 해주시지 ㅠ
15일까지..20% 할인행사 하니... 궁금하신분들 빨리 가보세요..
지금 오픈빨인지...완전 좋았거든요^^
저희 담주 월요일 또 방문예약했어요^^
어느 음식점을 가던 명함 챙기기~
오픈행사로.... 포스트잇과.. 다이어리 한권씩을 주시네요~
먼저가신 회원님... 다이어리 못받으셨음 쪽지주세요~
직원분 말씀으론 나가시는분께 모두 드린다고~
혹시 모르니 한권 더 주시길래 언능 가져왔습니다..ㅋㅋ
펼쳐보니 요런 다이어리네요~
엘리베이터 버튼 특이하네요~
한동안 익숙한 팸레만 다니다가....
너무 식상해짐에... 스스로의 간사함에...
사람인지라..먹고는 살아야겠고...
이왕이면 외식하는거 맛있고 좋은분들과 함께 식사하고싶어서
열심히 팸레투어 하고 있긴 한데요^^
이렇게 새로운 옥스 소개 받아서 찾아가고... 맘에들면...
저희 룸 담당 서버님이신 "방*진" 님..완전 친절하신 분인데..
일일히 초밥을 왜 적게 준비해놓는지...
스테이크는 왜 주문한후 기다리게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이런분들이 계셔서 항상 팸레 다녀도 컨플레인 걸일도 없고..
기분나쁘게 나와본적이 없는것 같아요~ㅋ
얼마전 "애슐리 프리미엄" 강변점 서버의 지존이신 이경수님께서
직접 쪽지를 주셨는데..
넘 감동받았거든여..공개하고싶은맘 100%인데..오바겠죠?
너무너무 기분좋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으신분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침 닦으소서~ ㅋㅋㅋ 젤 잘드시고 오셨을듯~ ㅋㅋㅋㅋㅋ 나도 다시한번 여유있게 공략하고싶다구..못먹어본게 많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