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아름다운지
by.마달
Okay- 여전히 아름다운지
가사내용을 토대로 썼어요.
문제가 되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 M **
비가 내린다.
평소보다 짙은 화장을 하고 내 사람이 썩 좋아하지 않는 짧은 치마를 입었다.
내 사람을 만나러 가는 그길.
봄이면 벛꽃이 활짝 피었던 길.
그 사람은 꽃눈을 보여준다며 이 곳에 데리고와서는 정말 바보처럼 나뭇가지 하나를 잡고 흔들면서 마구 웃었었지 아마.
"이쁘지?"
그래 정말 이뻤다. 겨울에 내리는 흰눈 보다도 이른 봄에 내리는 그 꽃눈보다도 정말 이뻤다. 당신은.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아.. 유빈언니?"
유빈언니. 예전부터 날 친동생처럼 챙겨준 아주 고마운 언니
"왜 길 한복판에서 그러고있어"
"아아.. 그냥"
"어디 가는길이야?"
"예은..이.."
"음.. 이제 말하려고?"
"아니 이제 그만하려고"
애써 웃으면서 말했다. 나와는 반대로 언니 표정은 잔뜩 일그러진 상태.
"미쳤어?"
미쳤지 단단히 미쳤지 하지만 어쩔수 없다.
"... 나이제 가봐야되 늦었어"
그렇게 언니를 뒤로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민선예!!!
너 후회할 짓 하지마 너혼자만 아프고 끝낸다 뭐 이런생각 하는거야? 웃기지마 철없는 생각하지말고 다 솔직하게 얘기해 미련하게 예은이 보내지말고"
아니야 언니. 힘든것도 나여야하고 아픈것도 내가 해야되 예은이는 웃는게 이쁜아이잖아 언니
조금 늦게 도착한 약속 장소
익숙한 목소리
"여기야 선예야"
이미예은이는 이것 저것 시킨 후였다.
"니가 뭐 먹을지 몰라서 아무거나 막 시켰는데"
거짓말 자기가 먹고 싶은거 시킨거면서. 이런 모습에 내마음은 더욱 더 무거워진다.
"..."
내가 아무 반응 없으니까 머쓱한지 웃어버린다.
"사실..배가 너무 고픈거 있지?? 하하"
평소와 다른게 없는 내사람 내가너무나 사랑해서 이젠 떠나야 하는 사람 눈부시게 아름답고 이쁜 내사람. 오늘 나는 내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려한다.
"박예은"
예은이가 먹던 것을 멈추고 티슈로 입가를 닦으면서 나를 올려다 본다.
"우리 이제 그만.. 그만 하자"
웃는게 이쁜 그사람의 얼굴에서 그 환한 미소가 사라진다.
"어짜피 ... 영원하지 못할거 알잖아. 나 이쯤에서 그만둘래 너무 아프잖아"
눈물이 날까봐 황급히 일어서고는 흔들리는 마음을 정리하고 문을 나선다. 그때 홱 내 팔목을 잡아끄는 익숙한 손길 익숙한 향기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떨리는 예은이 목소리
"말한거 그대로야 우리 끝내"
"왜그래 장난하지말고. 오늘이 만우절이 였던가? 화난거 있으면 말해."
"너말고.. 좋은 사람생겼어"
웃기지도 않지 뻔해빠진 스토리. 뻔해빠진 결말일줄 알았으면서 왜이리 아픈건지 .이 이야기의 작가가 그 어느누구라고 사랑을 원하는 내게 주어진 결말을 이것뿐이다.
"거짓말 할거면 제대로해"
"정말이야 나 좀 놔줘"
예은이가 옆에 있던 벤치에 털석 주저앉는다.
강해보여야한다. 울면 안된다.
"선예야 .."
예은이가 울고 있다. 니가 왜 울어 나만 아프려고 나만 울려고 했는데 니가 왜 울어 배신자라고 따귀라도 한대 때리란말야 니가 울면 내가 억울하잖아.
"이제 지긋지긋해 짜증나니까 징징 거리지마"
또 내가 한말이라고 고분고분 듣는 내 예은이. 아랫입술을 깨물어 눈물을 참는다.
"선예야..제발 "
내손을 가득 잡는 예은이의 두손
".. 이젠아니야 박예은 제발좀 그만하자"
그 부드러운, 참 따뜻한, 그 손을 내가 뿌리치고는 뒤돌았다.
내사람이 좋아하는 비가 내리는날.
나와 내 그사람은 그렇게 끝났다.
** P **
"박예은! 박예은!"
"아..."
"일어나 얼마나 마신거야"
대체 얼마나 마신건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아까 선예가 헤어지자고 했다. 그래서 현아를 불러서 술을 마셨는데 이지경 잔뜩 취해버린거
"무슨일이야? 니가 술먹자고 나를 불러내고 아아 또 민선예랑 싸웠지"
눈치없는 녀석 하긴 상상도 못하겠지. 마른웃음을 짓고서는
"끝났어"
"뭐? 야 2차는 가야지 치사하게"
"우리 ㅅ.. 아니 민선예가 헤어지자고 했다"
"장난 치지말고 내가 쏠게 가자 응?"
"장난?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참"
상황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갑자기 조용해진다.
귀여운 자식. 그러곤 다시 개구진 목소리로 정적을 깬다.
"그러면 이정도는 너무 멀쩡한데? 너라면 당장 한강에라도 뛰어들어야되는 거아니야?"
"그런가?"
"..."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래 하하"
"..."
"하아..."
"..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정말"
"우냐? 바보같긴... 내가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정 잡지그랬냐? 뭐야 이게"
아 쪽팔리게 울음이 나왔나보다. 천하의 박예은 별꼴이다정말
"나를 보는 그 두눈이 내가 잡고 있던 그 두손이.. 그아이의 모든것이 날 밀어냈어.. 그래서 나의 모든 것이 그아일 떠나가야만했어.. 처음이거든 그렇게 차가운 선예 눈은"
그렇게 선예와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다. 하루하루를 폐인 같이 술만 마시면서 살고있는 것 같다 . 어제 밤에도 , 그제 밤에도 역시 선예꿈을 꾸었다. 행복하게 웃으며 날 바라봐 주었는데...
"이제는..밤이 싫다 밤이오면 니꿈을 꾸는게 난 싫다."
아니.. 아침이 싫다 아침이오면 너의 꿈에서 깨는 게 난 싫다. 아직도 미련하게 널 잊지 않고 있어 선예야.
오늘도 역시 술을 마시고 있다. 현아를 불러내긴 이젠 너무 미안해서 그냥 집으로 술을 사왔다. 혹시 술을 먹으면 잊혀질까 민선예 이젠 나를 괴롭히는 너의 사진을 보면서 그렇게 한참을 울다 선예의 번호를 누르기 시작했다. 꽤 긴 수화음이 울리고, 약간은 떨리는듯 얇은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
"박예은"
아 내이름 오랜만에 들어보는 너의 입에서나오는 내이름. 그 때 술에 취하고 너의 목소리에 더 취해버렸다.
"사랑은 믿지 않았지만.. 널 믿었는데 우리둘은 정말 영원할꺼라고 믿었는데..."
"..."
"왜..지금 내곁에 너는 없는데..."
"..."
"하아.. 미안해 술을 조금 마셨어 니생각은 딱 오늘까지만 할께 미안"
내가 걸었던 전화는 역시 나로써 끊기고 그렇게 나는 잠에 들었던것 같다.
** M **
내 사람과 헤어지고 집으로 왔다.
"왔네"
유빈언니다. 역시 집으로 찾아 왔다.
"어떻게 됐어"
"뭐가 어떻게 됬냐는 거야"
방으로 들어가는 나의 어깨를 언니가 잡는다.
"피하지말고 말해"
"알면서..왜그래 꼭 내입으로 그말을 해야겠어?"
스르르 풀리는 언니의 손.그래 다끝났다구 우리 이제 헤어졌다구
매주 수요일마다 병원으로 간다. 요새 부쩍 몸상태 가 나빠졌다. 처음엔 믿지않았다. 내가 무슨 드라마의 비련의 여주인공도 아닌데. 더러운 암세포들 나를괴롭히는 암덩이리. 하필이면 그런 지독한 병에 걸린건지.. 설마 내가 걸릴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던 그런 잔인한 병.
이젠 유빈언니 부축 없이는 계단도 오르지 못한다. 예은이와 헤어지고 한달. 그사이에 몸이 너무 안좋아진건... 역시 내 사람이 유일한 나의 치료제였던 거겠지.
"이제라도 예은이한테 말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안돼 언니... 말할거였으면 나 예은이랑 그렇게 헤어..지지도 않았어"
"병신"
"맞아.. 나 병신. 나도 알아 나도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씩 예은이 한테 말할까 생각해. 예은이가 언니대신 날 부축하는 생각도 해봤어 정말 죽을만큼 예은이 보고싶고 남은 시간만이라도 나 예은이랑 같이 있고싶어
..근데 안되잖아 그럼 안되는거잖아 언니.. 이제 그런말 하지마"
나에겐 너무 진한 이별이란 꽃의향기.
아직도 너의 미소 여전한지 묻고싶지만 만나고싶지만 흐려져 가는 니모습 붙잡고싶지만...
그때 울리는 벨소리 발신자는 '예은' 한참을 고민하다 언니가 자리를 피해주었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
"박예은"
내사람의 이름을..불러보았다.
"사랑은 믿지 않았지만.. 널 믿었는데 우리둘은 정말 영원할꺼라고 믿었는데..."
"..."
"왜..지금 내곁에 너는 없는데..."
"..."
"하아.. 미안해 술을 조금 마셨어 니생각은 딱 오늘까지만 할께 미안"
그렇게 끊긴 전화. 참았던 눈물이 나왔다.아무리힘든 검사와 아픈치료를 받아도 절때 흘리지 않았던 눈물.. 날울리는건 예은이의 눈물뿐이였다.
** P **
오늘따라 날떠난 니가 그리워져 함께했던 추억을 나 홀로 되씹어보곤해. 나는 아직도 매일밤 마다 술잔에 니 모습을담고 그추억에 취해 잠에들어가면서 이젠 가슴아픈 나날 없길 바라지만 왜 항상 가슴아픈 나날만이 남아있을까
** M **
가슴아픈 기억만이 남아있겠지.. 그대에 아픔마저 나에대한 사랑이겠지. 나는 알아 그아픈 기억마저 떠나버리면 언젠간 우리 이별도 잊혀진단거 말야..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은 날버리고 잘 흘러만 간다. 매일 일분일초가 아까운데 시간은 배려심이 없다. 내가 느껴지는 나의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입원까지 한것을 보면은 정말 시간이 없다. 예은가 생각이 난다. 오늘은 예은이가 보고싶다. 너무보고싶다.
"유빈언니.."
옆에서 자고있는 유빈언니를 흔들어 깨웠다.
"유빈언니..."
"어? 어 선예야 아퍼?"
"아니.. 예은이가 보고싶어.."
"..."
"보러갈래..언니 나좀 도와줘..정말 나 아파서 죽는것보다 예은이가 보고싶어서 죽을거같아."
"..."
"언니 제발.."
"..잠깐 기다려봐 현아 한테 전화해볼께"
병실을 나가려는 언니를 불렀다.
"언니..나 아픈거.. 현아한테도 얘기하지마"
".. 걱정하지말고"
몇분뒤 언니가 들어왔다.
"지금 예은이 술먹고 집에서 자고 있다고 하는데.. 보러갈래? 예은이집 비밀번호는 알거아냐"
"으..응"
"그런데 각오하고 가. 예은이 깰 수도있잖아."
언니는 나를 휠체어에 태우고 차로 대려갔다. 나를 보조석에 앉히고, 휠체어를 트렁크에 넣고 출발했다.
"언니..괜찮겠지?"
"괜찮을꺼야.."
한 10분정도 달렸을까 너무익숙한 예은이네 집앞에 도착했다.
"다왔다. 난 여기 있을테니까 들어갔다와 혼자서..다녀올수 있겠지?"
"응..고마워 언니"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예은이네 집으로 향했다. 역시 예은이 집 비밀번호는 내 생일.익숙한 도어락이 풀리는 소리가 들리고 익숙한 예은이의 향기가 났다.
"예은아.. 어디있어.."
집안꼴이 말이아니다. 집안에는 이리저리 술병이 굴러다니고 있고 안피던 담배꽁초까지 여기저기 떨어져있다. 예전에는 내가 지저분 한걸 싫어하니까 집안청소는 정말 잘했었는데... 미안해 예은아..
그때
"아..선예야.. 어디있어 ..선예야"
너무나도 그리웠던 밤마다 들렸던 너의 목소리가 나를 부른다. 가까워지는 너의 목소리.
너무나도 그리웠던 밤마다 보였던 너의 얼굴이 보인다. 가까워지는 너의 얼굴.
그래 매일밤 니가생각나 아무말도 못하고 난떠나가.. 너를 잊지못해 작게 불러보는 너의 이름.
"예은아..."
너무나 말라 버린 예은이의 얼굴을 보고 모든것이 무너지는 기분.
니가 행복하길 빌고 또 빌었는데..이별이란 상처는 우리에게 그리움이란 흉터를 남기고 그리움이란 흉터는 아물지 않고 곪아서 썩어가고 있다.
니가없이는 할수있는 것 이없어. 다시 예전처럼 되돌아가길 바라고만있어.
더이상 예은이를 보고있다가는 솔직히 다 말해버릴거 같아서 예은이의 집을 빠져나왔다.
"언니..."
"괜찮아?"
"..괜찮아.. 빨리 가자언니"
다시 10분정도를 달려서 도착한병원. 역시 익숙한 냄새가 나지만 예은이처럼 좋은냄새가 아닌. 알싸한 냄새.
"좀 쉬어 피곤할꺼 아니야"
"응 ..언니도 나때문에 잠도 못자고..미안"
"아니야 얼른자 내일 검사 있는 거 알지"
"응.."
매일 나는 기적을 믿어 몸부림 치지만 이미 너무 늦어져 버렸다. 예은이가 너무 보고싶지만..이젠 너무 늦었다. 금방 보고왔는데도 예은이가 너무 보고싶지만.. 참을수 밖에 없으니 참아본다..
예은이한테 전화를 걸어본다.
'고객님의 휴대폰이 껴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
"흐으.. 예은아.. 미안해..예은아.. 날 이제 잊고 잘살고..예은아..미안 예은아.. 내 예은아.. 예은아 안녕
널 너무사랑하지만 이젠 기다림이란 없어..나는 언제나 웃고있어예은아. 걱정하지마 나 멀쩡히 살고 있어 여기 이렇게..
사랑해 예은아 정말 사랑해"
갑자기 화가났다. 이것도 병때문인 증상인가. 부쩍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왔다갔다한다. 나랑 예은이가 왜헤어져야 했는지 서로 왜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 너무 억울하고 화가났다. 그래서 베게 밑에 고이 간직했던 조그마한 예은이의 사진을 꺼내들었다.
'
'
'
찢어버렸다 예은이 사진을. 또 잊어버렸다 환히 웃는 예은이 모습을. 잃어버렸다 내맘의 반쪽. 또 지워버렸다 그아이의 전화번호.
그렇게 모든걸 없애버린체 나는 아마도 깊은 잠에 들것같은 기분이들어 슬픈 잠에 빠졌다.
나없이도 당신은 살아가겠죠. 난 언제나 당신만을 바라보겠죠.
나없이도 당신은 살아가겠죠. 난 언제나 당신만을 바라보겠죠.
유난히 밝은 햇살에 눈을 뜬 유빈은 일어나자마자 선예를 챙겼다.
"선예..ㅇ.."
"..."
"선예야..?"
"..."
"선예야!!! 정신차려 선예야!!!! 왜그래 선예야 아직은 아니야 선예야.. 일어나..선예야!"
"선예야... 이렇게 가면 되냐.. 박예은은..어떡하고 선예야..."
세상 누구보다 아름 답게 잠든 선예의 손에는 작은 쪽지하나가 들려져있었다.
넌여전히 눈물이 많은지.
넌여전히 내가 쓴 편질 가지고 있는지.
넌여전히 슬픈 노래 좋아하는지.
난여전히 니가그리워 후회하곤해.
넌여전히 비오는 거릴 좋아하는지.
넌여전히 잘웃는 여잘 좋아하는지.
넌여전히 나와함께 걷는 그거릴 좋아하는지.
넌여전히 아름다운지..
-끝-
처음으로 팬픽을 써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하더라도 좋게 봐주세요 ㅎㅎㅎㅎㅎㅎ흠
흠 민망하네요 이걸 올릴지 말지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째뜬 잘봐주세요 꾸벅 !
아 그리고 번외가 있긴있는데.. 이거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이많으시면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번외는 메일로 보내드려요~ 그리고 앞에썼던 여전히아름다운지 라는 노래가 있는데 정말 좋아요 ㅎㅎ 첨부하려고하는데 첨부가 안되네요 ㅠㅠ 용량이 커서 그렇다는데 ㅠㅠ 아쉽네요
혹시 듣고 싶은 분은 댓글남겨주세요 ~ 어디서 듣는지 알려드릴께요 ㅎㅎㅎ 고등학생들이 작사작곡하고 부르기 까지 한 곡이라서 찾기 무지 힘들어요 ㅠㅠㅠ~
아그리고 질문요!!!!!!!!BGM 어떻게 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첫댓글 처음인데 잘쓰신것같아요 ㅋㅋㅋ 슬픈팬픽이군요 ㅠㅠㅠㅠ 달달한게 좋지만 가끔 슬픈것도 좋은것같아요 ㅋㅋㅋ 번외보고싶은데 보내주실꺼죠? 앞으로도 많은 팬픽올려주세요~ lhs3533@naver.com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 보내드려야죠 ~ 집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내일쯤 보내드릴께요 !!!!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ㅠㅠ결국 서녜는......../이상하지않은데요~~~ㅋㅋㅋ잘 쓰신것 같은데요~~~^^ aud8389@hanmail.net 번외보내주세요~~궁금해요~~~ㅎ
잘봐주셔서감사해요 ㅎㅎㅎㅎㅎ 번외는 내일쯤 보내드릴게요 ㅎㅎㅎㅎㅎ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걱정했는데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번외는 내일 보내드려요 ~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ㅇ아아아아아ㅠㅠㅠㅠ아련아련해여/슬퍼여...........................ㅠㅠ저도.......부탁드려요............./xndp1111@naver.com
ㅎ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내일보내드릴게요 번외 !!!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아..처음쓰신팬픽을 이리 슬프고아련하게쓰시는지요ㅠ퓨ㅠㅠㅠ 메일 부탁드려요 ㅠ akool7@naver.com 으로 부탁드려요.
그리고 팬픽앞으로도 기대할께욧!!!!!
처음쓰는거라 부족한게 많아요 ㅠㅠㅠ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번외는 내일 보내드릴께요 ㅎㅎㅎㅎ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아련아련열매를 먹으셨나요~~ㅠㅠㅠㅠㅠㅠ 너무슬퍼요~~ㅠㅠㅠ 처음이라하기엔 너무잘쓰시네요~~ㅎㅎ /agy0623@hanmail.net 여기로 보내주세요~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ㅎㅎㅎ 민망하네요 ㅠㅠㅠ 번외는 내일 보내드릴께요~~~~~~~!!!!!!!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와 민쏘울님 ! 좋은팬픽정말 많이 봣어요 ㅎㅎㅎㅎ 번외는 내일 보내드릴께요 ㅎㅎ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ㅠㅠㅠㅠ그렇죠 만약 다음에쓸기회가 있다면달달한 투예로 써볼께요ㅎㅎㅎㅎㅎ 번외는 내일보내드릴께요~~~~~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노래까지 찾아 들어보셧어요? ㅎㅎㅎㅎㅎ 번외는 내일 보내드릴께요 ㅎㅎㅎㅎㅎㅎㅎ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오픈마이크라는 곳이있어요!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들을수있는데요~ 거기에다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검색하시면 바로들을수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픈 마이크라는 곳이 있는데요 ㅎㅎㅎ 거기 들어가서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치면 바로 나와요~ ㅎㅎ
번외 보내드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 ㅠㅠ 두 사람 다 너무 안타까워요 .. ㅠㅠ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