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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HYtoe; COLOR: #5d5d5d; FONT-SIZE: 14pt">이불이 아닌 패드로 사용할거라고 철매염은 4장만 가볍게 하고</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toe; COLOR: #5d5d5d; FONT-SIZE: 14pt">백반염으로 매염제를 처리하기</SPAN><SPAN style="FONT-FAMILY: HYtoe; COLOR: #5d5d5d; FONT-SIZE: 14pt"> 위해 쑥 70%에 밤 30%</SPAN><SPAN style="FONT-FAMILY: HYtoe; COLOR: #5d5d5d; FONT-SIZE: 14pt"> 를 감염발색에 따라 </SPAN><SPAN style="FONT-FAMILY: HYtoe; COLOR: #5d5d5d; FONT-SIZE: 14pt">6~10번 정도 재염하였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toe"><SPAN style="COLOR: #993800; FONT-SIZE: 14pt">이걸 만들면서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toe"><SPAN style="COLOR: #5d5d5d; FONT-SIZE: 14pt"><SPAN style="COLOR: #993800">여름에 가죽쇼파위에 감염만으로 색깔을 달리해서 패드를 만들면 정말 시원하게 여름을 날수 있겠다는 생각도</SPAN><SPAN style="COLOR: #993800"> 들었습니다</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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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1AC3354B0A682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50110_125720.jpg" actualwidth="72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20" id="A_2511AC3354B0A6821D52A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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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염색패드-160*215
광목&퀼트
추천 0
조회 455
14.11.12 12:3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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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미~저 패드위에 누우면 세상살이 온갖 시름 다 사라질듯 합니당
쇼파패드 강추합니다
오이풀 수 보이는것 보니 비가나님댁으로 슝
날아갈 패드이네요
이쁘고 탐납니다
찌찌뽕
똑같은 생각했네요...
저기 펄럭이는거 싹 다 걷어왔으면 좋겄구만~~~
걷어가서 모 할라꼬
(개콘버젼)
@광목&퀼트 지지고 뽂고
브롯지할려고 얻어온 염색천에 오이풀 수 놓고 있어요....
오늘 집에 일찍 드가고 싶따
헉~ 오늘보낼겁니다.. 오이풀 때문에 어제 못보냈어요~~
@광목&퀼트 아
하루가 넘 길게 느껴질거 같아요
내일 오후가 넘 기다려질듯
요즘 바닥에
앉기 싫은데.. 그렇다고 시중에 파는 카펫사서 깔기는 더 싫은데
저거 걷어다 깔고 낮잠잤음 좋겠어요...
염색천 아주 작은 짜투리들 조각조각 다 모아서 카펫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아싸~
@광목&퀼트 혹시기코 ᆢ 오늘 쥐거시기 들락날락 거리는데
@광목&퀼트 울집쇼파 세로 160 폭 75입니다
@광목&퀼트 이왕 주는거 한집으로 몰아주시지영
주문서 넣을까요
울집 쇼파톤하고 딱인데
@bigana 예전에 쇼파패드 여름용으로 주문하신 카페님들이 몇분계신데
왜 그땐 감물을 몰랐을까
너무 아쉽네요
쇼파패드용은 감물을 여러번 염색해서 좀 더 두껍고 뻣뻣하게 발색시키면 좋겠어요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어요
작은 자투리로 카펫을 만드시는 중이라는 말에
..쥔장님집 작업실을 맘속으로 수백번 쓸어옵니다
..
@광목&퀼트 헐~~~몰랏어요..감이 필요하셧어요?? 정말정말 유기농감인데~. 떫은감은 도시사는 사촌올케가 사가버리고~대봉은 식구들이 나눠버렷는뎅~
아닙니다.
저도 먹을감은 미리미리 예약주문 다 했어요
감물은 사서 쓰는게 편한데도 한번쯤은 직접 갈아서 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그랬지요
빨래줄이 환상입니다^^
명품이 걸려있는 빨래줄!
페
님 계속 빨래줄 탐내는데
페
님댁에 빨래줄이 없었습니까
@광목&퀼트 네.빨래줄 없어요 진짜. 촌에 살면 저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그럴 공간도 없고 저런 멋진 명품도 널게 없고.
@자전거페달 명품걸이 하나 들이시지요~~ㅎㅎㅎ
우와~~~저기 동네 어디에요? 동네 구경 기코에 올려주세요~~~!!!
이건 빨래줄이 아니고 명품걸이입니다
촌이 아닙니다.
여긴
갤러리입니다
염색천이 이렇게 변할수도 있군요 감탄사 연발!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