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간 중간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힘찬 응원과
화이팅을 외쳐 주셨습니다....모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요정님과 연타발님에 신사임당2장..
예전에 카플로 알게된 눈팅 회원님에 신사임당 1장..
끗발 살아나라고 넣어주셨는데 비록 지면이지만
너무 감사했고 치부장에 기록 했습니다
기회되면 따 따블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ㅋㅋ
푸른피님 션한 커피. 익명을 원하시는 회원님에 뷔페 식사
특히 요정님은 2시간에 한번씩 힘내라고 사탕.음료.커피..
열성을 다해 걱정을 해주신 재키님 그리고 재키 사모님
그리고 하늘님 .. 그외 닉이 기억나지 않는 회원님(죄송)
모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 합니다 ~♡ 꾸벅^^
각설하고..
31일 .. 첫날
7백번 후반 번호로 4층 20다이 랜드 착석..
재키 사모님이랑 같은 다이 착석 ..
재키 사모님이랑 저랑 베이직 으로 타핸디 눈치나 태클없이
신나게 힛 ~~ 했으며 다이는 불슈는 불슈 다이 인데
초구ㆍ2구ㆍ말말구ㆍ말구 에서만 슈가 좋았던 다이 입니다
초구는 5~6백ㆍ 2구는 2~3백ㆍ말말구는6~7백ㆍ말구3백.
정도 이긴 다이.. 3구 재키 사모님은 멘징 ..말삼구는 개구멍
5백~6백 패.. 저는 40승으로 마감 했습니다^^
에피소드..
재키 사모님 연탄 1장 벳팅.. 뒷전 노랭이 2개 벳 상황..
잭 잡음 그러나 딜 바닥에 A 깜.. 그리고 "이븐머니" 외침..
재키 사모님 "no evev momey" 그리고 딜 잭으로 푸쉬..
그러나..
가만있을리 없는 우리의 뒷전이겠져? ㅋㅋ
순간 뒷전에서 쌍욕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쌍욕을 듣고 가만히 있을수가 없기에 저랑 한바탕
합니다 ㅋㅋ
근데 사실 저두 이븐머니는 안받습니다
또한 인슈런스도 안 합니다 안하고 안받는 이유는 그만큼
핸디에게 손실이 있음을 잘 알기에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뒷전에서는 어떤식으로든 핸디 플레이에 관여
안 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핸디 벳이 작고 크고에 문제가 아니고 핸디 겜 운영방식이니
가타부타 더 이상에 논쟁이 없었음 합니다
물론 뒷전 입장을 전혀 이해못하고 모르는건 아닙니다 ^^
차라리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뒷전에서 받으라 하고
핸디 잭값을 뒷전에서 주면 서로 어느 정도 차선책이 아닐지..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왜 안받냐 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무튼..
전 그날 그 다이에서 13시간 겜으로 40승으로 마감 합니다
이때가 꽃피는 봄날 였음 ㅋㅋ
6월 1일 영업시간이 변경된 첫날 미당으로
고민에 빠집니다 분명 올라가야 기계밖에 할게 없으니
망설이고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ㅋㅋ
근데 어제 이긴 승이 너무나 보잘것 없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지기에 욕심이라는 욕망에 기차를 타고 입장합니다
그리고..
변경된 시간 12시40분부터 새벽 2시까지 퀵힛에
350 넣고 있는 제자신을 어느 순간 봅니다 ㅋㅋ
유독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도박이지만
이날은 과정도 결과도 모두 자괴감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하도 안되서 안되도 너무 안됩니다 분명 기계지만 이리도
안되나? 그래도 이정도는 아닌데 하는 생각만 듭니다
그나마 패를 감지하고 보너스 나오면 잡아놓고 시간을
때우니 조금 아주 조금은 덜 죽은것 같습니다
하긴 350 이나 400 이나 죽을땐 별의미는 없어 보여집니다
그렇게 2일째 도박으로 피폐해진 나를 위로하며 괜찮다는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을 믿으면서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잡니다 .. 괜찮긴 ㄱㅐ뿔.. ㄴ ㅣ ㄱ ㅣ ㅁ ㅣ .. ㅅㅂ ㄲ ㅓ
6월 2일..
입장번호 1천번 후반..
입장후 잭대기를 걸까 생각해보니 낼 출근을 위해 올라가야
하니 잭은 포기하고 퀵힛에 승부 보기로 맘 먹고
회원님에게 어제 돌린 놈으로 잡아달란 부탁을 드리고
입장후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함 해보자라는 식으로 돌립니다
앞번호로 기계잡아주신 "푸른피"님 감사해요 ㅋㅋ
착석과 동시에 순삭 100 을 쳐 드시고도 배고파 배고파 하는
기계를 보니 참 얼척이 없습니다 ㅋㅋ
그때 연타발님 오셔서 석살이로 5만권 2장을 넣어주시네요
그리고 10분뒤 요정님도 오셔서 5만권 2장을 넣어주시고
끗발 살으라고 넣어주신 효과 때문인지 모르나
쳐 드시기만 하던 기계에서 처음으로 반응이 옵니다 ㅋㅋ
3배당에 퀵 7개 떨어져 이것저것 합해서 100을 줍니다
휴 ~~~ 좀 풀릴려나?
좀 줄때 안됬니? 기대감 만땅으로 보너스 잡고
흡연실로 가니 예전에 카풀로 알게된 울 카페 눈팅 회원님과
반갑게 조우 하니 승으로 올라가신다 하고
기계에 5만권 1장 넣어주고 가시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
이때가 오늘 유일하게 본전 구간 였습니다
어제 패는 생각치도 않고 이때 도망 왔으면 350패로
마감 했는데..ㅜㅜ
만만한데 말뚝박고, 생가지보다 마른가지를 꺽으라 했는데...
역시 만만하고 호락호락 강랜은 아니져? ㅋㅋ
다시 또 다시 빱니다
나를 비웃듯이 ... 또 한없이 들어갑니다 ㅋㅋ
그렇게 낼 출근을 위해 올라가야 할 타임을 놓치고
예정에 없었던 월욜까지 하루를 더 연장 합니다 ㅋㅋ
근데 많은 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그래 봤자 나만 더 죽는다는걸..ㅋㅋ
그렇게 와이프에게 좋은 소리 못듣고 욕은 욕대로 먹고
돈은 돈대로 꼴고 새벽 2시까지 오늘도 역시 250패로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로 눕자마자 골아 떨어집니다 ㅋㅋ
일욜 러브형님 500 잭팟 축하 드려용^^
6월 3일 월욜 .. 1천번 후반 번호..
어제 하늘님과 붉은곰 님이 돌리신 다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늘님과 붉은곰님이 버린후에 2배당에 8개짜리와
3배당에 제법 큰 점수가 나온걸 본후.. 준놈이 또준다는
속설이 있듯이... 실제로 많이 목격함 ㅋㅋ
(하늘님도 쇳복없음 버린후 졸라 나옴)
허나.. 문제는 내 입장 번호로는 못 잡을것 같고 ..
월욜이라서 친분있는 회원님들 없고 에라 모르겠다
다 내복이다 하는 생각으로 입장후 졸라 뛰었건만..
어제 하늘님이 돌린 다이 는 딴 분이 돌리고 계시고
토ㆍ일 양일간 죽어라 하고 돌린 다이만 딸랑 초록색 불입니다
하... 쩝쩝..ㅜㅜ
이젠 보기만해도 질리는듯 합니다
토ㆍ일 양일 내돈 600을 가까히 쳐 드신 다이... ㅋㅋ
선택에 여지는 없고 울며 겨자 먹는다 했는데
딱 내 꼴 입니다 ㅋㅋ
근데 정말 돌리기 싫습니다
보너스도 안나오고 나와도 점수도 안주고
약 올리는것도 아니고..ㅜㅜ
그 와중에 돌리고 싶었던 어제 하늘님이 돌렸던 다이에서
8개가 또 떨어집니다 .. 이런 ㅅㅂ ...ㅋㅋ
순간 어이 없는 웃음만 나옵니다
그래 저게 였네 역시 저게 였어 ~~~~
어제 부터 열려있는 다이는 저 놈 뿐이였네..ㅋㅋ
최종적으로 3일간 한 기계에 6백50을 넣고 포기 합니다
그래 지금이라도 포기가 살 길이다
담을 기약하고 우선은 올라가자 ~~~~~~
그렇게 신관 구관 기계 찾아 삼만리 하고 새로운 기종 구경
하다 오후 4시경 객장에서 빠져 나와서 침 한번 퉤 ~~~
뱉고 고한에서 냉면 한그릇으로 때우고 올라 왔습니다 ㅋㅋ
올라오니 울 와이프 도끼눈에 엉덩이 함 때려주니 조금은
풀린듯 합니다ㅋㅋ 근데 내가 죽겠음 강랜에만 있음 체력이
고갈됨.. 특히 돈 꼴면 떡이고 모고 아무것도 안땡김 ㅋㅋ
죽은건 죽은거구 토욜에 대두님 오셨다는데 얼굴도 못뵙고
파노라마 형님이랑 식사 한끼 못하고 온점이 젤 아쉬운 부분
였고 이번에도 많은 분들에게 신세만 진것 같아서 맘이
무겁기만한 출정였습니다 ㅜㅜ
이상 허접후기 정독하신 회원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아이구 기계가 깊긴 깊네요ㅜㅜ 담에 반드시 설욕하시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피님두 고생하셨습니다 ^^
입큰붕어님의 패전소식에 마음이아프답니다...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다음에는 9개잡으시면됩니다...
넵..감사 합니다 형님두 보고싶은데 참았다가 정지 풀리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
@입큰붕어 1년7개월남았어요,,,지갑은 두둑해져가고,,,가고자픈데 갈수는없고,,,
처음엔 무척이나 괜히 정지했다했는데 1년넘어가니 무덤덤해지네,,,
나정지풀릴때까지,,,붕어님,,,재미있게 랜드를 가지고노시길,,,
@충주호 넵..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남형 홍안님~!! 어제 뵙게되서 영광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꼭 대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뽜샤~~ 뽜이팅!!!!!
고맙습니다 크리너님두 언제 함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 뽜 샤 ~~ 뽜이팅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