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07시 30분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집합후 새벽 5시를 넘겨서 끝났습니다.
밤 되니까 의외로 날씨가 추웠고, 페이는 7만원 받았는데 아침식사를 주지 않은 걸
감안하면 왠지 더 받아야 정상 같은데 찜찜하네요. 오후에 모여서 철야했다면 모를까
아침부터 모여서 아침도 안주고 담날 새벽까지 풀타임으로 굴려놓고 페이가 고작
7만원이라니...ㅎ
점심과 저녁은 한솥도시락이었고(카레돈까스와 치킨마요네즈) , 야식은 KFC 징거버거와
캔콜라를 줬습니다. 경마장 1층에 편의점이 있긴 한데 경마장운영시간 지나면 칼같이
닫아버리니 참고하시고, 곳곳에 정수기가 있으니 컵라면 종류 갖고오면 물 부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첫댓글 원래아침7시이후엔
드라마두그렇구
영화두마찬가지
7시전엔아침을주거나
식대가나오는데
7시이후엔안나오는걸루알구있어용
이 이야기 요새 논란많은데 달룟님은 직접 겪어놓고 편드시네요? 다른회사는 그냥 이야기만 들어놓고 거기 그렇다며? 하고 완전 양아치 취급하더니.. 7시 이후면 더 줘야지 안나오는게 어딨습니까?
꼭그런건아니고,정해진것도아니죠.8시까진제작부와어떻게협의하느냐에달린것아닐까요.그리고점심과저녁도싸구려도시락으로일관된것은엔터에서이익을극대화하기위한편법의일환으로여겨집니다.저도출현했었지만싸구려에놀아난게서글프고앞으로의타업체에전이되지않았으면하는하는바램입니다.
이 기획사를 탓하자는 글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드셨던 한솥도시락은 방부제가 엄청 들어간 도시락입니다.물론 그렇게 따지자면 판매점에서 파는 일회용 김치도 방부제가 들어갔지만...도시락중에 제일 싼게 한솥도시락이며 오랫동안 보관하며 팔기 위해선 방부제를 쓸수 밖엔 없고 인체에 누적이 되면 간과 신장에 많은 타격을 줄겁니다.
그날도시락등급도취하위!인간적대우도최저!페이는저급!일은최상급!그런것도안불러줄까봐,마음조리면서한마디못하고돌아서는선배님들포함,저를포함그날출연한모든분들이다문제죠.뭐든지당연하다고생각하는게우리의당당한권리와이익을스스로져버리는건아닐까요?
왜 제작진에서 밦갑 5000언 안 주나요???정말 1500원짜리 깁밥이나 도시락 줄 때마다 보조출연을 넘 최하위인간취급당하는 것 같습니다. 팀장님월급으로 들갈꺼 아닌가 ...정말 이해가 안대네요 .드라마도 밥값5000언 딱 나오는데...왜 영화는 이런 건지....팀장님들...양심적으로 보조출연을 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