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
수릿날·천중절.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운 사물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롭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마음은 마치 그릇과
같습니다.
그릇에다 된장을 담으면 된장독이 되고
고추장을 담으면
고추장독이 되는 것처럼
마음에다 악을 담고서 도둑질을 하거나
남을 해치면 남의
손가락을 받게 되고
마음에다 선을 담고서 훌륭한 일이나
착한일을 하면 남의
존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날때부터
악하거나 선한
존재가 아닙니다.
마음이 맑고 깨끗할 때 우리의 삶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오늘도 즐건 목요일,
단오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기를...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해월 이 강무
첫댓글 음력 단오날
즐겁고 행복 하세요
조은 글 고마워요^^~
시인 해월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침 편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감사 합니다 샬롬 !!
고은 목요일 주님 은총에 은혜로운 삶 되시고...
웃는 삶 행복 하시고 편안 하시며 늘 건강 하세요~
좋은편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