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세 번쨰로 나이가 많은 수녀님, 생일 축하드려요~ 미국 도미니코 수녀회 피스카텔라 수녀 111세 생일, 미국 최고령 세계에서

[안 엘리지오]

세계에서 세 번쨰로 나이가 많은 수녀님, 생일 축하드려요

~미국 도미니코 수녀회 피스카텔라 수녀 111세 생일, 미국 최고령 세계에서 세 번째

111세 생일을 맞은 피스카텔라 수녀. OSV

미국 뉴욕주 애미티빌에 있는 성 도미니코 수녀회 프란시스 도미니카 피스카텔라 수녀가 20일 111번째 생일을 맞았다.  피스카텔라 수녀는 미국에서 최고령이며,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나이가 많은 수녀이다.

111세 생일을 맞은 피스카텔라(앞줄 맨 왼쪽) 수녀가 조카, 증조카 등 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OSV

피스카텔라 수녀는  현재 도미니코 가족 수도회 소속의 프란시스 다니엘 카머 수녀와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미사에 참여하며 지내고 있다.  OSV 

 
[기사 원문]

Sister Francis Dominici Piscatella, a member of the Sisters of St. Dominic of Amityville, N.Y., poses with a birthday cake on her 111th birthday during a family gathering at her residence in East Williston, N.Y., April 20, 2024. Sister Francis is the oldest nun in the U.S. and third oldest in the world. She shares an apartment with another Dominican religious, Sister Francis Daniel Kammer, with whom she attends Mass at least once a week at their parish, St. Aidan Church in Williston Park,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