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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계획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 중 버스내에서의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산행 후 목욕을 실시합니다. ▶ 배낭은 차량 내부로 가지고 들어오시면 않되며, 드렁크에 보관 후 승차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는 것은 다른 회원에게 피해가 돌아가므로 부득이 취소 하실 분은 가능하면 목요일까지 꼭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전화를 주세요. ▶ 승차시간은 꼭 지켜주시고 혹시 늦는 분은 다음 경유지로 오세요. |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의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는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
좌 석 표
4 | 3 | 물레방아 | 2 | 사금파리 | 1 | 뮤즈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8 | 핫초코 | 7 | 희야 | 6 | 백랑 | 5 | 판도라 | ||
비엔날레 | 모아레포츠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12 | 초이3 | 11 | 나무마법사 | 10 | 멋진병옥 | 9 | 주도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16 | 초이 | 15 | 초이2 | 14 | 다촌 | 13 | 꼬마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20 | 산충전2 | 19 | 산충전 | 18 | 표백제 | 17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24 | 23 | 마운틴국 | 22 | 서현 | 21 | 서현2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28 | 어느날 | 27 | 뚜벅이 | 26 | 서현3 | 25 | |||
모아레포츠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32 | 요조 | 31 | 참참 | 30 | 여정 | 29 | 별똥별 | ||
모아레포츠 | 모아레포츠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36 | 사금파리2 | 35 | 사금파리3 | 34 | 사금파리4 | 33 | 사금파리5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40 | 수선화 | 39 | 좋은날 | 38 | 대치 | 37 | 알프스 | ||
모아레포츠 | 모아레포츠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45 | 44 | 산천이 | 43 | 42 | 운산 | 41 | 운산2 | ||
| 모아레포츠 | 짚봉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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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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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개요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 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 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 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 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떠 있다. 굴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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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는 낮에는 구름만 조금, 밤부터 약간의 비가 내리는것으로 예보가 되어 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해 내일 저녁에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