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구나 추석아!
모두들 잘 지내고 있겠지...?
혜영은 차샀다고 나도 드디어 운전시험 보는데...
사실 96년도에 필기를 두번떨어졌었거든...
하지만 이번에는 한번에 합격했지....장하다!
그것도 1종을 말야... 대단한 선한!..천재지...
서연이 말이 맞는것 같아.
나도 워낙 싸돌아 다니길 좋아하니까...
예전에 몰랐는데.. 나이먹으니 발로만 다니기엔 약간 부끄럽드라..
여자친구도 자꾸 다른 커플들 셈내고
그래서 시험봤지...
근데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합격하는 방법을 뭘까? 아녀줄 사람....?
그럼 내가 술산다...
환절기인데 건강조심하고... 얼마전 우리 외할머니도 돌아가셨는데...
그런일들이 주위에서 많이들 일어나는걸 보니 추워지긴 한것같아.. 모두들 건강해야지..?
오늘 친한친구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고... 자랑을 하더라...
무지하게 부럽던걸... 나두 빨리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