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이취임식이 많아서 여기저기 참석하다보니
느낌점이 많더군요
어디는 손님이 많이 오시고 어디는 썰렁한것이 보기가 좋지 않더군요
이임하시분이 취임하시분이 인품에서 나오것이 더라구요
얼마많큼에 자신이 부지런 하였는지가 평가 되는장소가 되더라구요
나자신도 남에게 무었을 남기고 다니는지 모르겠으니 참으로 냉정한 것이 현실이더라구요
물런 남에게 평가 받는것은 않이지만 이왕이면 좋은 결과를 얻고싶은 것이 사람마음 않인가 봄
니다
성대하게 퇴임 하시분 초라하게 퇴임하시분 모두 열심히 봉사 했다고 자부 들하는데
간사한것이 인간이라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임기를 무사히 마치는것으로 축하를 받아야하는대 너무 상막해진 현실이 무섭더라구요
빈의자들 남은 음식들이 너무나 슬프더라구요
빈곤한자 부유한자 배운자 못배운가 분류되는새상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지역이 나뉘어져 서로 자기 지역의 이익만 추구하는것도 슬프고요
요즘에 이취임식에서 너무 많은 실망감이 들어서 저 자신도 걱정 되었네요
열심히 임기를 마치는 사람에게 박수한번 크게 처주는것이 무엇이 복잡한지
나보다 못하면 너그럼게 봐주고 자신보다 나으면 배우고 그러게 둥굴둥굴 사는 새상이 되었으
면 하는 작은 바람을 앉고 있네요
날씨가 추운 썰렁한 이취임식 장을 다녀 와 서 마음도 쓸쓸하고 너무상막해진 현실에 실망도
하고 그래서 두서없이 몆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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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심히 일하고 떠나시는 자리 박수를 쳐드리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으련만..그렇지 못한 자리에 참석하시어 마음이 씁쓸하셨네요.모두가 이익을 쫓아가는 현상이다보니.어디 씁쓸한 일이 이뿐이겠어요.언니 편안한 저녁 되세요
인간관계는 누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닙니다..다 모든것이 본인 스스로 개척 해놓은 길이거든요..그렇기 때문에 많은 인간관계를 하신분들은 이런 행사때 많이 참석 하실수 밖에 없는거죠..울님들도 인간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인정많은 언니모습 그려져요. 배워나갈께요.
참새둥지님 여러모습을 보고 만감이 교차하겠지만 어쩔수없는 현상이라 생각돼요 그게 바로 자기관리를 잘했냐 못했냐의 차이 아닌가요 그나저나 옆집에 살면서도 한달에 한번보기도 힘드니 이거 번개모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인데 어쩌지 아마 이카페에서 참새만큼 바쁜사람은 없을거야 시간내서 연락좀 해주라
샇회생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가 젤로 중요하지요....그건 특별히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인간에 본성 성품 자체에것이죠...거짓도 진실앞에서는 고개를 숙입니다...~~~ 거짓없는 진실한 마음으로 대한다면 인간관계 걱정마세요..그들이 스스로 찾아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