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추천시 테마주,대선주등 확인되지 않은 글은 절대 올리지 마세요 ) |
알뜰폰 관련주,수혜주,테마주,대장주,주도주(우체국,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정부정책)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는 알뜰폰 관련 테마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 기사에 따르면..
알뜰폰이 700만 목전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살뜰 대책이 더 필요하다고 하니 아무래도 알뜰폰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사항은 알뜰폰 오늘 기사 보시면 더 자세할 겁니다.
====================================================================================================================
‘반값 이동통신’ 알뜰폰(MVNO) 가입자가 700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1월 600만명을 넘어선 지 1년 만이다. 이동통신 가입자 100명 중 11명 가량이 알뜰폰을 쓰고 있다. 당초 기대치(점유율 15%)에는 살짝 미달했지만 알뜰폰이 기존 이동통신의 대안 서비스가 될 수 있음을 확실히 보여준 지표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정부는 올해 사업자들의 네트워크(망) 도매대가 인하 등을 통해 알뜰폰 시장을 더욱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알뜰폰 가입 700만 눈앞…100명 중 11명 알뜰폰= 2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알뜰폰 가입자는 68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월 처음 600만명을 넘어선(604만2096명) 이후 1년여 만에 약 13% 가량 증가했다. 알뜰폰 총 가입자수가 늦어도 올 상반기까지 7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알뜰폰이 이동통신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1.3%를 넘긴 것으로 미래부는 파악했다. 휴대폰 가입자 100명 중 11명 이상이 알뜰폰을 쓰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지난해 11월 11.08%로 점유율이 처음 11%대로 진입한 이후 연말 프로모션 등을 통해 12%대 진입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소폭 상승에 그친 점은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뜰폰 가입자 수와 점유율 모두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통사 대비 경쟁력이 충분했던 알뜰폰 요금제 상품들이 등장했던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에넥스텔레콤이 지난해 초 출시한 ‘제로(A ZERO) 요금제(기본료 0월, 음성통화 50분 제공)’는 물론이고 CJ헬로비전(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의 ‘더착한데이터 유심 10G 요금’(최대 50% 이상 저렴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장노력+정부지원 있어야…“알뜰폰 특별법 제정해야”=기복도 없지 않았다. 지난해 연초 한시적으로 도입된 ‘제로 요금제’ 덕분에 2016년 1월 12만1218명, 2월 10만194명, 3월 10만9317명 등 매월 10만명대를 유지했던 신규 가입자 수가 ‘제로 요금제’ 이벤트가 끝난 4월 2만8916명으로 급감했다. 그나마 ‘전파 사용료 감면 기간 연장(1년)’과 ‘도매대가 인하’ 등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8월부터 신규 가입자수가 7만명 수준을 회복했다. 이로써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알뜰폰 사업자들의 이동통신 내 점유율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미래부는 올해 알뜰폰 활성화 정책으로 도매기간 의무기간 연장과 도매대가 인하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다행히 도매제공 의무기간을 3년 더 연장(2019년 9월)하는 전기통신사업법이 20일 상임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2월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자들의 전파사용료 감면(올해 9월까지) 한해 연장하는 방안도 기획재정부와 잘 협의 될 것으로 본다. 비용을 줄여 요금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겠다”며 “알뜰폰 정책 등에 대해 더 홍보할 수 있는 정책과제 발굴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보다 강도높은 알뜰폰 사업자 지원책을 원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아직 상당수 알뜰폰 사업자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보다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서는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알뜰폰 지원책을 펴야한다”며 “전파사용료 연구면제, 농협 등 공적 금융기관으로 알뜰폰 유통점 확대 등을 담은 ‘알뜰폰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
첫댓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넵~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