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Ping G425 LST, 8.4도 9도, Fujikura Speeder TR 661 TX 샤프트
(경기장 조건에 따라 클럽 로프트선택 하는 철저한 준비자세)
◆3우드: TaylorMade Stealth Plus, 15도, Fujikura Ventus Blue 7 X 샤프트
(테일러의 스텔스가 궁금했는데 빅토르는 스텔스를 사용하네요)
◆7우드: Fujikura Ventus TR Blue 8 X 샤프트가 장착된 Ping G430 Max
(PGA프로가 7번 우드를 사용하는걸 보고 클럽 선택이 탁월하구나 느낌)
*하이브리드: Fujikura Ventus Blue 9 X 샤프트가 장착된 Ping G425
*유용성: 타이틀리스트 U505, 21도, Graphite Design Tour AD-DI Hybrid 85X 샤프트
아이언: Ping i210(4-PW), 모두 KBS Tour 120 X 샤프트 포함
웨지: Ping Glide (50' 56, 60')
23년 PGA휘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한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브란드가
사용하는 클럽 스텍을 살펴봤습니다[궁금해서]
모자에도 핑 드라이버도 핑 웨지도 핑 아이언 핑
단 우드만 테일러의 스텔스를 사용,특히 7번 우드를 사용하는걸 보고 의외네?
했는데 그사이를 하이브리드로 무장을 한 조합이더군요.
우에꺼나 호블란드 라는 걸죽한 선수가 직전 시합인 BMW에서 우승할때도
못 봤는데 페덱스컵 시합하는걸 보고 특히 마지막 날 17번18번 홀에서3타차
앞질러가는데도 안전빵이 아닌 공격적인 샷으로 버디버디를 하느걸 보고
와~~하는 소리가 절로 나대요.
진짜 프로다~~라는 생각으로...
키 177.8cm 몸 무게 74.8kg 드라이버 비거리 307야드
퍼팅을 어쩌면 그리 잘 하는지 정말 부럽드만요.
어깨회전이 어마무시 하드만요.
요놈이 우승에 기여했던 무기
궁금해서 찾아보고 짜집기 해봤습니다.
첫댓글 노르웨이하면 남자선수로는 처음인것 같은데 한국의 최경주 같은 골프영웅이 되있겠지요?
Lpga에는 수잔 페테르센이 있었는데 세월에 조금씩 묻히더니 요즘은 안보이죠~
페덱스컵에서 보여준 퍼팅 실력은 과히 신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쉐플레도 퍼팅의 귀재인데 마지막 날 짧은걸 놓치는걸보고 결정적 순간 퍼팅의
무게감을 과연 선수들은 어떻게 이겨내며 스트록을 할까???
아마추어들이 따따따 걸린 내기에서 콩닥 거리는것과 같을까나?
프레드커플즈는 단돈 1달러 내기에도 긴장하지않을 수 없다고 했었는데.....
쉐플러는. 이번 대회에는. 퍼팅이 무너진. 느낌 이었습니다
흐름이. 있나봐요
볼도 잘 치지만 아그 인상이 선량해 보여 덤으로 선호도 상승!
더스틴 존슨, 미켈슨, 디셈보, 브룩스켑카, 패트릭 리드, 캐머런스미스 같은 고수들이 Liv로 넘어가 얼마 후에 벌어진 PGA 어느 대회에서도 호블란이 우승을 다투는 걸 본적이 있는데 이 칭구가 일케 잘하는 선수란 거슨 예전에 미처 몰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