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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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S0S3_jQNX0
어느 날 매일 아침 집 앞에 등장하기 시작한 웬 고양이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강아지들 산책에 합류하기 시작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찾아내서 산책을 같이 가긔
이웃들이 알려준 그의 이름은 올리버
산책할 때 자기가 대장인 것처럼 앞장서고
특히 두 강아지 중 큰애(이름은 거니)하고 친해서
꼭 꼬리로 거니를 건드린다고 하긔 (고양이 언어로 포옹을 의미)
그후 올리버가 집 안에도 들어오기 시작했긔
그 때마다 거니가 현관 앞에서 올리버를 기다렸고
결국 올리버가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게
강아지 출입문 옆에 고양이 출입문을 설치했긔
올리버는 주로 들어오면 낮잠을 자는데
담요 침대 등 편한 자리를 찾아다니면서 자긔
가끔은 싱크대에서 물을 마시기도 하고요
산책 후에 강아지들이 간식을 먹는다는 걸 올리버도 알게 되어서
이제 올리버에게도 간식을 주게 되었긔
집사 왈 올리버는 그냥 가족이나 다름 없다고 하냄
첫댓글 졸귀탱 ㅠㅠㅠ 물먹는것도 졸귀탱
올리버,,,덩치취향 좋아요💕
서로 통한다는게 신기하네요
ㅠㅠㅠㅠㅠ
훈훈하긔
뒤지게 귀여워요
전래 당당 귀여워 미치긔 ㅋㅋㅋㅋㅋㅋ
멍이들도 냥이도 넘넘 귀엽긔ㅠㅠㅠ 하루종일 얘네만 보고 살고싶내요
너무귀여여어ㅜㅜ
멍냥쓰 행복하라냥
ㅋㅋㅋㅋ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고양이가 산책메이트라니... ㅠㅠ
저 유툽 번역 댓글 이긔 ㅠㅠ
내 개에게는 야생 고양이 친구가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는 수년 동안 내 개와 아빠와 함께 걸었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늙기 시작하고 시 력이 나빠지기 시작하자 고양이는 바로 옆에서 걸어다니며 우리 사 랑스러운 강아지를 안내해주었습니다. 개가 죽은 후, 고양이와 아빠 는 매일 같은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고양이는 우리 집에서 거의 집 안에 있는 고양이로 1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녀는 매우 사랑받 았으며 세상을 떠났고 우리는 사랑하는 개에 대한 그녀의 친절을 결 코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정확히 몇 살인지 모르지만 18 년 동안 우리 삶에 있었습니다.
아임 크라잉이냄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한 후일담이네요 ㅠㅠ 동물한테서도 배울게 많아요 정말...
ㅠㅠ…가슴 따뜻하긔 ㅠㅠㅠㅠ
너무 귀엽긔❤️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긔ㅜㅜㅜ
알유커밍인? ㅋㅋㅋㅋㅋㅋ 올리버 똑똑하고 너무 귀엽긔
너무 따듯하고 편안한 영상이긔
되게 똑똑하긔
ㅠㅠ배려해주신 집사분들 넘 고맙긔 냥멍이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함께하면 좋겠어요.
동물에게 친절한 사람 좋아요
진짜 귀엽긔 ㅋㅋㅋㅋㅋ
악 강아지구멍이랑 고양이구멍 나란히 있는 거 넘 귀엽긔 ㅋㅋㅋㅋ
같이 강아지구멍으로 들어가도 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아예 없어서 만들어준 줄 알았긔 ㅋㅋㅋㅋ
동화같긔 ㅎㅎㅎ
이런걸로 인류애 충전하고 살긔 ㅠㅠ
아유 귀엽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