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200석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내놓겠다고 했다”
지난 8일 설교에 이어 이번에도 이영훈 목사를 언급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지난 8일 설교에 이어 이번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언급하며 ‘이영훈 목사가 애국 운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전 씨는 지난 14일 주일 설교에서 ‘이영훈 목사가 내년 총선 200석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마음대로 쓰도록 내놓겠다고 했다’며 “순복음교회와 교단 모든 교인을 합쳐 100만 명을 자유통일당 진성 당원으로 가입시켜 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시작한 사람이 조용기”라며 “원로 목사 유언대로 안 하면 직무 유기”라고 소리쳤다.
전 씨는 또 이영훈 목사를 공격하는 세력은 북한의 지시를 받는 것이라며 “이영훈 손대면 우리 교회 예배를 순복음교회와 합쳐서 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이영훈, 200석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내놔”
전 씨는 “돌아오는 총선은 영적 싸움이다. 반드시 200석을 해야 한다”며 “이영훈 목사가 200석을 위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마음대로 쓰도록 내놓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뿐만이 아니라 순복음교회 더하기 교단 모든 교인 합쳐서 100만 명을 자유통일당 진성당원으로 가입시켜 주겠다고 했다”며 “천지가 개벽한다”고 기뻐했다. 이어 “원래 기독자유통일당을 시작한 사람이 조용기 목사”라며 “후임자가 원로 목사 유언대로 안 하면 직무 유기”라고 말했다. 이어 “거기다 이영훈 목사도 조용기 목사가 왜 기독자유당을 만들었고, 국회에 입성하려고 했는지 다 이해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를 공격하면 여의도순복음교회 가서 합쳐서 예배드리겠다는 전광훈 씨(출처=너알아TV)
전 씨는 이영훈 목사를 공격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개혁의 딸들인지 뭔지가 순복음교회를 공격하는데, 야 이 개XX들아, 너희가 뭔데 일개 교회 목사를 사퇴하라고 하냐”며 “기독교실천연대? 기독교 붙었다고 다 기독교인 줄 아느냐? 너희는 북한의 지시를 하는 것”이라고 소리쳤다. 그는 “이영훈 손대면 우리 교회 예배를 장위동에서 안 하고 순복음교회 가서 합쳐서 해 버릴 것”이라며 “너희 목적지인 북조선으로, 연방제 통일로 갈 것 같으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안 되고 전광훈 목사가 있어서 안 된다”고 핏대를 세웠다.
전 씨는 그러면서 “기독교 실천, 기독교 개혁, 개혁과 실천 붙은 것들은 전부 북조선 편”이라며 “이영훈 목사님, 그런 애들이 시비 건다고 절대 기죽지 마라. 지금 대한민국 전체는 광화문이 다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비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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