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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장수왕 원문보기 글쓴이: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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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장수왕 원문보기 글쓴이: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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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미비혼 한녀들에게 어찌보면 한남보다 더한 적이 남미새 기혼들인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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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글 주기적으로 올려야하냄
넘나 가스라이팅 당했고요
그러게요 저는 남혈육 없어서 그런 글들 올라와도 그러려니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왜 남자랑 결혼하셨냐고요 ㅋㅋㅋㅋ
전 외동이라 남혈육 없지만 전부터 이거 이해 안 됐긔. 시누이 입장에서 보면 내 부모가 우선이지 호적메이트랑 결혼한 사람이 우선이겠냐고요. 부모가 문제 있는 거 아닌 이상 내 부모보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 우선이면 패륜인 거고 오히려 그게 문제인 거죠ㅋㅋㅋㅋ 근데 이 말 하면 기혼들이 하도 머리채 쥐뜯어놔서 말을 못했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가 원해서 결혼 해놓고 원치 않았는데 억지로 결혼한것마냥 가부장제 피해자라고 스스로에게 이름 붙이고 사회에서 마주치는 모든 비혼 여성들을 가해자로 만들며 자신을 위해 희생하라고 겁박하는데 비혼 착취 비혼 혐오 좀 그만하라긔
남혈육과 결혼한 분이 기본 도리도 안하는데 시월드라 할까봐 욕도 못했자나요.. (시부모 많이 아파서 병원 입원했는데 직장도 안다니는 전업주부면서 병문안도 안옴 외 여러 에피소드 있긔)
이 글을 2년 전에 봤어야 했긔 ㅠㅠㅠ진짜 이상한 며느리 많긔…잘해줘서 호구로 보나 싶구요….어쩜 일년에 4번 명절 부모님 생신 때마다 컨디션이 안좋고 둘이 치고박고 싸우는지 ㅋㅋㅋㅋㅋ이젠 부모님이 생신때마다 일부러 여행가시고 며느리 눈치보긔 ㅠㅠ
남자에 환장해서 결혼해놓고 바라는 건 뭐 그렇게 많던지요ㅋㅋㅋ
받을거 다 받고 해야할 도리는 안하는게 무슨 트렌드인냥 구는 며느리들은 하는 만큼 돌려 받는다는 걸 알아야 되긔 우리집 며느리 이혼할 때 집안에서 아무도 편 안들어주고 결혼할 때 니들맘대로 살았으니 이혼도 니들 맘대로 해라~ 했더니 그제서야 시어머니가 이혼 안말린다고 서운라이팅 하더라긔? 아니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긔 우리집에 와서 지 밥그릇도 안치우는 상전인냥 굴더니 도대체 손님인지 가족인지 며느린지 때에 따라 요구하는 것도 많긔 우리는 그런 싸가지 없는 가족 들인적 없고 손님만 들였어서 손님 가신다기에 얼른 가시라 했긔~~~
기혼이것들은 하는 꼬라지가 사회악 아니냐긔 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족속들
결혼은 여자 손해니까 남자가 집 해와야한다며 딸보다 아들 재산 더 주는 게 당연하다는 쌉소리 씨부리면서 82년생 김지영 보고 공감하고 음쓰 버리는 (자칭)유니콘 남편 가진 유세 부리는 게 그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아니냐긔ㅋㅋㅋ
너무싫어요 와서 돕지도 않으면서 김장김치 명절음식 염치도 없이 다 받아가는거 ㅎㅎ
진짜요. 친구들 남혈육 이야기들으면 가관이던데 옛날처럼 얼굴도 못보고 집안끼리 정해준 결혼한 것도 아니고 둘이 좋아서 결혼한거면 끼리끼리 그 자체인데 왜 미혼 시누들이 안쓰러워해주길 바라는건지 ㅋㅋㅋ 원하는 캐릭터가 넘 많킈.
그러게말이에요 이 글을 진작 봤어야했어요
커뮤에서 여론몰이 진짜 심했었긔 진짜 질려요 좋을대로 갖다붙이는거
제 스스로 시누이라이팅 된건 괜찮은데 엄마 못된 시어머니 안만들고 싶어서 가스라이팅하면서 엄마가 아들부부한테 좋은 의도로 해주려고 했던 모든 행동들 다 차단한건 너무 미안해요. 엄마가 무슨 올가미에 나오는 시어머니처럼 죽이려든 것도 아닌데 저는 엄마가 안부카톡 하나 하는 것도 미친시엄마될 수 있는 단계의 하나라면서 엄마한테만 쥐잡듯이 했거든요. 결국 혈육이 사고쳐서 이혼엔딩 났는데 둘이 이혼한게 속상한게 아니라 결국 남이 될 관계 때문에 제가 제 엄마한테 그렇게 화를 내고 가스라이팅 했구나 싶어서 너무 죄책감들었어요. 기혼여성과의 연대를 위해서 결국 제가 희생시킨건 가족인 여성이었으니까요 ㅠㅠ
소드에서도 그랬잖아요 시누 번호 왜 알아야 하냐고ㅋㅋㅋㅋ 아니 가족이고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번호 자체는 알아도 되는 거 아니에요?! 희한한 논리 존많문
정병을 천지긔 실제로는 남미새들 시누들까지 질투하고요 극혐
반반결혼 지지합니다
존나 짜증나요 진짜 시누이 라이팅 존나 심해서 개또라이며느리인데도 욕하번 시원하게 못했긔하도 눈치들을 줘서요
얼마나 라이팅을 해댔으면 미혼소드너도 그냥 디폴트 마인드가 기혼이랑 똑같더라긔
개또라이 시댁 아닌 이상 좀 이상하다고 댓 달고 싶어도 달지도 못했내..
울 엄마 살아 온 걸 봐서 안타까운 마음에 울 엄마만 잡은게 돼버렸넴. ㅋㅋ
엄마들 단도리해요..저희집은 엄마가 착한 시모되고 싶어서 남혈육네 다 퍼주긔
저는 이제 우리엄마만 생각할거고요 ㅋㅋㅋㅋ 예의를 갖춰라 이거예요 ㅋㅋㅋ
넘 웃겨요 시짜면 지긋지긋한데 시모/시부상 얘기만 나오면 졸라 개정색했잖아요 ㅋㅋㅋ 돈이 그렇게좋은지 결혼 무슨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거 여자들 에너지 쫙빨아서 지들만 좋은거 다 취하고싶어하고요
진짜요 ㅋㅋㅋㅋㅋ본인이 좋아서 결혼한건데 왜 우리가 눈치보고 시누라이팅 당한건지
오죽했으면 남혈육도 없는 제가 착한시누이라이팅에 아들도 없는 엄마 잡을 뻔했냄;;;;엄마둥절..
주기적으로 끌올해야되내
헐..... 그렇네요... 헐.......저도 모르게...
남혈육 있는 비혼은 반반결혼 무조건!!! 찬성해야 한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긔...
소드는 아니고 전에 타커뮤 갑자기 기혼자 늘어나면서 어쩌다 시누이가 글쓰면 우르르 와서 올케나 새언니 입장 빙의&궁예 댓글 넘쳤던거 생각나긔. 시누이인게 죄...
아 이거 요즘 엄청 느끼는 중이냄 ㅋㅋㅋ 남혈육 하는꼴 보면 진짜 개빡치고 남미새인 올케도 짜증나는데 이와중에 엄마한테 이것저것 요구하는거 보면 눈 돌아가쟈나;;; 첨엔 착한 시누이 해주려고 했는데 이젠 무조건 엄마편이긔
저도 후회해요 저만 좋은 시누이하려고 하면 뭐하냐긔 그쪽은 이미 결혼 전부터 망상으로 시월드 드라마를 찍어놓고 적으로 대하고 있는데… 배려해주고 양보해줘도 꼬아서 보고 뒤에서 욕하는거 수 년을 겪어서 이제 그냥 포기했어요
반반결혼하세여 !!!!
ㅇㅇ... 남자형제 있는 한녀는...
남형제가 결혼이 확정됐다고 전하는 그 순간부터....
개념시누이 되기 위해 자기검열을 시작합니다.
제가 그랬고요.
조카 예뻐하고 조카들하고 친한 어른 되고 나니 더 눈치 보여요~. 고모 안 좋게 얘기함 어쩌나. 고모 놀러오지 말라 그러자 그러면 어쩌나 ㅋㅋ.
그런데 살수록 ㅋㅋㅋ 결혼도 애도 인생에 없는 딸보다.
결혼도 하도 손주도 보여 주는 아들이 효도하는 자식 돼서. 모부님께 걔들집안이 갑이 됩니다. 몸 부숴서 육아해 주실 생각, 조금이라도 모은 돈 조금이라도 그때그때 쓰시려는 생각...
이미 형제부부가 저희 집안 갑인데요 뭘 ㅋ.
저희 어머니 아버지 짠할 때가 더 많아요.
쟤들한테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고.
뭐하나 자기남편 + 본인 한테 손해 갈거 같으면 계산기 오지게 두드리긔… 걍 느그 알아서 해라하고 안보긔 ㅋㅋㅋㅋ 조카도 별로 안귀여울 예정…
제일 후회하긔 ㅡㅡ 가스라이팅당해서 엄마한테 이거저거 하지말라 열심히 가르치고 다닌게요 아무리 잘해줘봤자 저는 시짜 붙은 시누이냄 남혈육, 남혈육 처 어떻게든 재산 뜯어내려고 하는거 눈에 불을키고 지켜볼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