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부터 주꾸미 잡이가 시작된 모양인데.........
원산도 해수욕장 부근에 몰려있는가 봅니다.
친구랑 추석 연휴 끝자락에 오천항 앞에 나가서 몇마리 잡았습니다.
아직 작아서 양은 적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쭈꾸미 라면
쇠주 한잔하고 캬~아!
안주로 최고지요.
멀리 인디고님이 말씀하신 요트가 매여있네요.
전 처음 봅니다.ㅎ
들물에 우럭을 잡아볼거라고 시도했지만 작은거 몇마리했습니다.
첫댓글 쭈꾸미도 낚시로 잡나요?소라 껍질로만 잡는 것을 봐서요..미끼는 쭈꾸미나 낙지가 좋아하는 게를 달아서 쓰는 가요?
작년에 첨 해봤는데 낚씨바늘이 특이하지요 화려한 구술모양의 둘레에 낙씨바늘이7~8개붙어 있어 미끼없이 담가놓으면 화려한 구술에접근하면서 바늘에 붙읍니다!
미끼 끼우는 일이 없는 쉬운 낚시..., 가끔 갑오징어도 매달린다.요거 걸리면 배 다 버림 먹물 찍 ㅡ ㅎㅎ
아... 제요트가 맞습니다. 뒤에 보이는 가숭구지가 제가 사는곳인데 gs 칼텍스 덕분에 곧 쫓겨나서 오천항으로 가야합니다. ㅠㅠ 사진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쭈꾸미도 낚시로 잡나요?
소라 껍질로만 잡는 것을 봐서요..
미끼는 쭈꾸미나 낙지가 좋아하는 게를 달아서 쓰는 가요?
작년에 첨 해봤는데 낚씨바늘이 특이하지요
화려한 구술모양의 둘레에 낙씨바늘이7~8개
붙어 있어 미끼없이 담가놓으면 화려한 구술에
접근하면서 바늘에 붙읍니다!
미끼 끼우는 일이 없는 쉬운 낚시..., 가끔 갑오징어도 매달린다.요거 걸리면 배 다 버림 먹물 찍 ㅡ ㅎㅎ
아... 제요트가 맞습니다. 뒤에 보이는 가숭구지가 제가 사는곳인데 gs 칼텍스 덕분에 곧 쫓겨나서 오천항으로 가야합니다. ㅠㅠ 사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