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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제천으로 이동하는 구간에,
도로가 왕복선이 아닌 일방도로 로서, 터널을 기점으로 일방의 차량이 움직이고 그 움직임이 끝나면, 교호로 반대선에서 차량이 진입 운행하는등,
우리 가까운 지방 ,여수에서 만성리간 터널 도로와 흡사한 구간이 몇군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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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그림 의림지 해설]
제천시 시가지에서 북쪽으로 약 3.3km 지점인 용두산(871m) 남쪽 기슭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11호이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았으며, 그로부터 700여 년 뒤인 고려시대에 고을현감 박의림(朴義林)이 다시 견고하게 쌓은 것이라고 한다.
그후 1457년(세조 3)에 체찰사로 부임한 정인지(鄭麟趾)가 크게 보수공사를 했다.
저수지 주위에는 몇 백 년 된 소나무숲과 수양버들이 있고, 그 기슭에 영호정·경호루 등의 정자가 있어 제천시에서 유일한 경승지이자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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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천역사는 '구'역사를 역사속으로 흘러 보내고, '신'역사를 멋지게 건축중에 있었음
금번 탐방을 마치며 소감은.
우리나라에도 정말, 자랑스럽게 추천하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할 곳들이 너무 많다.
또한, 각 지자체 마다 경쟁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우리시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지방을
찾아가드래도 친절 하시고, 숙박시설등은 참 잘 되어 있었음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오랜 벗들과 짧은 시간이나마 서로의 건강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었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바램은,
지금처럼 더 나이들어 보이지 말고 건강하여,
금번 탐방에서 시간관계상 소홀했던 곳들을 다시 한번 꼭 찾아 보고 싶은 심정이며,
벗들과도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들 건강하여 지금처럼의 만남의 시간이 조금 더 지속 되었으면 하고 두손모아 기원해 본다.
이글을 읽어 주신 우리 님들! 많은 시간들이 남지 않았습니다.
건강관리에 유념하시어 하루하루가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읽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면 관계상 많은 점을 소개 드리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으며,
다음애 또 기회가 주어지면, 또 다른 세상 모습을 소개해 드릴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