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있었던 현장미팅 회의록 초안입니다.
사실과 다르거나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바로 연락 주십시요..
배방자이1차 8월 현장미팅 회의록
일 시 : 2007년 08월 18일 오후1시~5시 00분
참석자 : GS건설 - 김옥동 현장소장, 신재원 공무과장, 최영환 설계팀장,
최의성 건축차장, 김영호 토목차장, 김태연 과장 이상6명
입대위 - 이훈복, 김성민, 이광연, 고기호, 조봉기, 이승권, 최혜정,
이찬복, 강미숙, 윤복임 이상10명
1. 현장투어를 먼저 하면서...
1) 동출입구 샘플확인
- 외부 화강석테두리 시공 및 바탕보다 한단계 더 진한 색상톤으로 띠를 두를
예정임. 기존 검정색 띠는 배제.
- 내벽 : 스페인산 폴리싱타일 마감처리 예정.
- 기둥 : 다채무늬도료로 마감처리 예정.
- 엘리베이터 주변 대리석 테두리 마감.
- 계단난간 : 칼라강화유리 요구사항 반영 안 됨.
2) 자이안센터 입구 캐노피
- 옆면은 강화유리로 두르고, 지붕은 폴리카보네이트로 마감처리 예정.
3) 세대 내부 공사현황 : 천정도배 및 가구설치 완료.
4) 지하주차장 통로
- 벽 : 실리콘페인트 도배 후 강화유리로 마감 예정.
- 바닥 : 화강석 마감 예정.
- 형태 : “ㄷ”자형 통로구조. 중간에 자동문(카드키 개폐식, 미닫이) 설치 예정.
- 계단 : 1층과 연결되는 계단은 기존의 인조대리석에서 타일로 변경.
5) 분수대 : 원형 분수대 각각의 수전시설마다 조명등 설치. 물높이 조절 가능.
6) 베드민턴장 : 인조잔디 설치완료. 단, 요즘 문제시 되고 있는 납성분 유출문제
에 대해 안전성 여부 재차 확인 요청.
7) 110동 ~ 113동 뒤쪽 울타리구간 : 자연석 쌓기 진행 중임.
8) 동간 오솔길, 산책로 바닥
- 콘크리트로 다진 후 그 위에 고무칩으로 마감처리 예정.
9) 명상의 숲에 설치한 멀티구장
- 기본적인 틀 설치 완료. 펜스 페인팅 마감처리 보완 예정.
- 향후 이용시간대를 자체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역민원 우려)
10) 지하주차장 출입구와 동출입구 안전대책문제
- 지하주차장 입구 ~ 동출입구까지 목재 펜스 설치방안 모색 중이라 함.
차기 회의 때 구체적으로 논의 예정.
11) 각각의 운동기구 설치장소 바닥 마감재 확인 요청함. - 차기회의 시 확인.
12) 주출입구 문주 위치 : 조감도 등 시뮬레이션자료 요청.
13) 주출입구 옆 130동쪽 울타리 담장(옹벽) 보완문제 - 회의자료 참고.
14) 인라인스케이트장 - 바닥재는 우레탄으로 마감 예정.
2. 입대위측 회의진행방향 소개
회의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훈복 대표님께서 지난 회의 시 매끄럽게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금일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는 방향으로 하고, 더불어 지난번 개인정보유출문제와 관련하여 합의문을 작성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자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3. 자이안센터 시공현황
1) 실평수 : 약 430평 (출입구 계단 및 보일러실, 통로 등 모두 포함)
2) 시공내용 : 현재 내부단열, 건식벽체 시공 중임.
3) 인테리어 9월 말경 마감 예정. 입주전에 기구류 반입 예정.
4) 문고운영계획
- 시공사측 : 관리노인정 1층에만 문고 설치예정. 자이안센터 내에는 공부방
용도로 밖에 쓰일 공간이 없을 것이다. 입주자대표 구성 후 운영
방안 자체 수립해야 한다.
- 입대위측 : 이미 법정 문고수량 외에 추가적으로 문고를 설치해 주기로 약속
을 하고 이제 와서 얘기가 다르지 않는가? 이미 약속한 대로 자이
안센터 내에 추가로 문고를 설치해야 마땅할 것이다.
- 시공사측 : 자이안센터 내 공부방에 추가로 법정 문고수량 외에 더 설치해
주겠다.
5) 자이안센터 출입계단 캐노피 추가 적용.
- 현장투어 시 보았듯이 옆면은 유리로 두르고 지붕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처리.
- 계단통로 내벽에 조명 설치. 내벽은 화강석 마감.
4. 통학로 적용계획
1) 아산시에 도면 및 공문 접수 완료.
2) 9월중 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입주 전에 공사완료 예정.
3) 노폭 1.5m (보도표준규격 준수)
4) 계획도면 첨부참조.
5. 탑상형(34평형) 동출입구 시공현황
1) 외부색채디자인 : 앞서 설명한 동출입구 색채와 동일. 단, 위에 “ㄷ”자형 띠를 올릴 예정. 도면은 첨부참조.
6. 외부색채디자인 최종안 및 색채심의 경과
1) 이미 합의된 사항에 따라 신개념 색채디자인을 기존안과 혼합하여 조화를 이 룰 수 있게 도안한 것으로 확정, 아산시 도시경관위원회에 제출완료.
2) 조감도 및 도안은 첨부참조.
3) 저층부 스타코페인팅 마감처리는 불가.
4) 자이2차도 지난주에 아산시에 제출 완료했다 함.
7. 주출입구 문주 디자인(안)
1) 지난 7월 미팅 이후로 계속된 장마와 휴가로 사실상 구체적인 문주디자인안을 결정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2) 문주 옆 벽천 조형물 설치문제
- 시공사측에서 검토는 해 보겠으나 확정적이진 않다.
3) 문주위치
- 시공사측에서도 현재 주출입구 주변 환경을 감안해서 다각도로 모색 중임.
8. 필로티 디자인 조감도
1) 내부천정 우물천정식 마감처리. 조명설치.
2) 외벽 일부 화강석재 마감. 내벽 아트월 등 처리.
3) 바닥은 석재타일로 마감. 7월 제시도면 참조.
4) 차기 회의 때 완성된 샘플 현장에서 보기로 함.
9. 동출입구 디자인
1) 엘리베이터 출입문 주위 및 1층, 지하층 실적용 사례 현장 확인 및 사진참조.
2) 엘리베이터 성능 및 운전방법
- 성능 : 90m/분
- 운전방법 : 각 라인마다 별도의 운전버튼 설치.(일반형)
3) 입대위측 계단난간 강화유리 설치 강력히 요구
- 저층부 스타코페인팅 마감요구안에 대해 우리측에서 양보하는 대신 1,2층 계
단난간은 반드시 칼라강화유리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함.
- 이에 대해 시공사측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김옥동 현장소장이
이야기 함.
10. 주출입구 교각 디자인
1) 시행사측에서는 여전히 회의 불참에 어떠한 자료도 공개하지 않고 있음.
2) 이에 대해 시공사측 입장에서도 난색을 표함.
3) 시행사측에 대한 입대위 입장을 다른 채널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갈
문제인 것 같고, 향후 이와 관련해서 입대위의 협조 요청에 시공사가 적극적으
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함.
11. 지하주차장 색채안
1) 단지 전체적으로 옐로우, 오렌지, 블루, 그린존으로 구분함.
2) 위 네가지 색깔은 주차공간 바닥과 기둥에 색깔구분 적용하여 디자인함.
3) 바닥재질은 우레탄.
4) 첨부자료 참고.
12. 현관출입문 게이트맨 7 카드키 적용
1) 시공사측 긍정적으로 검토 중.
2) 자이2차는 입주자 사전점검 시 동의서 100% 받는 조건으로 적용키로 했다 함.
3) 입대위측 입장 : 실제로 동의서를 100% 다 받기에는 자이2차와는 다른 상황
이므로, 어느 정도 과반수 이상 동의서를 받을 경우 가능하다고 보고, 오히려
Up-grade하는 데 싫어할 사람 없을 것이므로, 기본적으로 우리도 입주자 사전
점검 시 최대한 동의서를 받을 것이며, 이에 앞서 시공사측에서 사전점검 안내
문 통지할 때 게이트맨 7 변경적용과 관련한 비교안내 및 동의서 제출안내문을
같이 첨부해서 우편발송해 줄 것을 요구함. 이와 동시에 세대내 거실 등 확장
공동구매건과 관련한 입주민 동의서를 60%이상 받아야 하므로, 이 동의서도 같
13. 산책의 숲 울타리바깥 수자원공사 부지 관리문제
1) 수자원공사와 협의사항
2) 시공사측 김영호 토목차장과 입대위측 김성민대표가 함께 수자원공사에 방문 해서 확인키로 함.
14. 110동, 111동 수림대 조성계획
1) 기 제시 도면 참조 (메타세콰이어 식재)
2) 늦어도 9월말까지는 완공될 예정.
15. 용천 축대 시공계획
1) 시공사측 : 국유지로서 시공계획은 없으나, 130동 주변 울타리 옹벽시공건과
관련한 외부 조경문제는 현재 공공시설물 매설 후 관계기관과 협의
할 필요가 있으니, 협의가 되면 반드시 관목류라든가 조경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 입대위측 : 옹벽자체에도 너무 성의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화강석재로 마감
을 한다던가, 다른 재료를 써서라도 훨씬 아파트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러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이다. 하지만,
차후 조경에 각별히 신경써서 시공을 해 주겠다 하니, 관계기관과
협의점을 반드시 찾아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
16. 기타 논의사항
1) 산책로 주변 벤치, 조경등 설치와 관련, 수량, 형태(디자인) 차기회의 때 확인
하기로 함.
2) 향기의 숲에 설치한 운동시설은 테마에 맞지 않는 것 같다.
- 시공사측 : 아직 식재마감이 완성되지 않은 단계이므로, 가을쯤에 다시 보면
틀릴 것이다.
3) 조각상 등 예술조형물 설치계획안 : 10월중 설치완료 예정. (6개 정도)
4) 샤시시공문제
- 입대위측 : 화인시스템과 동일한 조건으로 공동구매업체에게도 적용해 달라.
- 시공사측 : 협조는 하되, 기술적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검토해 봐야 할 문제.
물론, 화인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시공과정상 공사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통제를 할 필요가 있다.
5) 102동, 109동에 설치된 정화조문제
- 입대위측 : 정화조에 역기압이 생겨 최상층 세대에 피해가 갈 경우, 수동팬이
라도 설치해서 작동할 수 있는 시설을 해 달라.
- 시공사측 : 근본적으로 정화조시설 자체에는 기능상의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정화조가 옥탑(높이 약1.2m정도) 위에 올라가 있기 때
문에 설사 역기압이 생긴다 하더라도 입주민에게 피해가 갈 우려
는 없을 것이다.
6) 지하주차장 입구와 동출입구 간섭배제문제
- 현장투어시에도 얘기했듯이 목재투명팬스 등 여러 가지로 방법을 모색 중이
다. 안전이 우선이지만, 나름대로 주변환경과 어울리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
으므로, 차기회의 때 도안을 보기로 하자.
7) 울타리 조경(넝쿨작물 식재 등) 자료
- 시공사측에서 차기회의 때 비슷한 사진자료 준비 예정.
8) 어린이놀이터
- 입대위측 : 이미 어린이놀이터 설치가 완료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너무 단순
하고 작다. 좀 더 보강할 필요가 있다.
- 시공사측 : 긍정적으로 보강 검토하겠다.
9) 쓰레기 분리수거장 캐노피 설치문제
- 입대위측 :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캐노피가 없고, 달랑 통만 몇 개 설치해 놓은 수준인데, 너무 보기에도 안좋고, 우천시에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아 보인다. 캐노피를 설치해서 깔끔하게 해 달라.
- 시공사측 : 쓰레기통은 아산시 조례에 의거 위생과 지침에 따라 시공하게끔 되어 있으므로, 임의대로 바꿀 수는 없고, 현재 캐노피가 설치되는 곳이 있고, 설치 안되는 곳이 있다. 동별로 비치된 쓰레기 분리수거장은 현재 캐노피 설치계획이 없으나,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고 차기회의 때 구체적으로 얘기하자.
10) 개인정보유출문제와 관련한 합의문 작성문제
- 시공사측에서 준비가 안 된 관계로 차기회의 때 작성하기로 함.
11) 입주자 사전점검 계획 : 11월 첫째주 예정(3일간).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
12) 입주기간 : 12월중 예정(1개월간).
구체적인 입주계획은 차기회의 때 공지예정.
13) 차기회의는 9월 15일 13시에 현장사무소(현 관리동 건물 지하1층)로 결정함.
17. 기타 현장미팅에 참석하시는 특별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회의 진행에 있어 그간의 회의내용은 회의 참석 전에 반드시 본 입대위게시판을 통해 먼저 확인을 하시고 숙지하신 상태에서 참석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공사측과 저희 입대위 대표님들께서 그동안 이야기해 왔던 내용에 대해 또다시 번복하는 경우가 회의진행시 발생하게 되는데, 시공사나 저희 입대위임원 여러분들 입장에서도 정말 곤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의 진행과정에서 시공사측 답변 시 이훈복 대표님께 중간 중간에 소곤거리는 모습, 제 사견으로 정말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협상테이블에서는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것이 기본 예의인 것입니다. 이 점, 특별회원 여러분들께서는 각별히 유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드린 말씀에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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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기호 대표님 회의록 꼼꼼히 작성하신것 잘봤습니다 하지만 17번 글 올린부분은 약간 섭섭하네요 사실 이훈복대표님께 말한 부분은 회의시에 빠진것이 있는것 같아 다시 한번 말씀드린겁니다 문주부분에 담장벽이 필요한점 또 저층특화 부분에서 스타코 페인팅 적용여부와 수성페인트보다 나은 페인트가 적용되어야하는 것이 회의시에 비중있게 다루어 지지않은것 같아 말씀드린건데 소근거린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그말은 그냥 참관만 해야한다는 뜻인지요? 조금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하시고 글도 올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의견은 제외하고 알림방 게시판에 올렸으면 합니다
조금 오해가 있었네요..^^ 제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헌데, 그당시 시공사측 입장에서 봤을 땐 우리가 너무 산만했었던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우리 주장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필요한 대목이 아닌가 싶어서요..^^
조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혜정님과 이찬복님은 혹 여러번 이야기된 부분을 다시 거론한 것일까보아 제게 확인차 이야기 해주신 것인데....
^^
오해 없으시길....^^
보는 시각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조금씩의 오해는 풀고 남은기간동안 더나은 배방자이가 만들어질수 있게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