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하우스에서

[솔내음]

강릉 에서 주문진 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도로 옆에 자리한 돔 하우스가  있답니다.

그곳 아래 층은 허브 제품을 판매 하는 곳이고 이층은 작은 레스토랑 이랍니다.

레스토랑엔 허브로 만든 소스 등을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 판매 한답니다.

아래층엔 허브꽃들이 식물원 처럼 진열되어 있어 짙은 향이 풍겨오고 마당엔 허브와 이름모를 꽃들이

화려하게 손님들을 맞이 한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가서 요리도 먹고

향이며 허브 제품을 사오곤 하는데 오늘 마침 바닷가에 나갔다가 들러 왔지요...

두번째 사진 속에 있는 꽃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 하기도 하구요...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자문을 구해봅니다..

[은보라빛]

솔내음님,,돔돔하우스 참좋은곳이지요 ..서울근교에도 허브농장 허브화원있어 가끔은 다녀오고 있읍니다
허브 꽃종류도 참많고 다양하면서도 신귀할정도로 귀한꽃들이지요 .
솔내음님 두번째 파랑색을띤 허브꽃이름은 <보리지허브꽃입니다>
보리지허브 어린잎에선 오이같은 향이있으며 신맛을청가하면 청색이핑크로 변하기도합니다.
별모양의파란꽃은 샐러드와 요리양식의장식으로도 사용하지요 .
보리지허브는 예로부터 약이나 향료로 써온허브 입니다 키는 60-120cm정도이며 꽃은 파랑색으로 별모양같이
생겼으며 고개를숙인 모습으로 피고 있읍니다. 한번에 피지않고 간격을두고 차레로 핀다고하면 됩니다.

[솔내음]

레스토랑에서 먹는 야채 샐러드엔 허브꽃과 허브 소스로 맛을 냈는데 먹기가 거북 하지 않고 참 좋은 향이
입안에서 맴돌아 개운 하답니다..보리지허브 이름도 특이 한데 꽃도 참 특이 하네요 ..

[은보라빛]

솔내음님 .이제향긋한 봄내음은 다음을 약속하고 우리곁을떠나고 있읍니다.
이제 땀을흘리고 더위와 내리는 비와 싸우는 여름이 오고있읍니다..언제나 건강과 더 좋은일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솔내음]

봄볕이 따사롭고 황사도 별로 없었는데 정말 봄이 다 가네요 이제 봄꽃이 지고 여름 꽃이 피어 나겠죠
수많은 꽃들이 쉴새 없이 피고 지기를 반복 하여 세월은 그렇게 흘러 가나 봅니다. 어렸던 아들이
결혼하겠다고 색시를 데리고 와 인사시키는 걸 보니 말예요 ㅎㅎㅎㅎ

[은보라빛]

솔내음님 ..벌써 어린아들이 성장하여 결혼하겠다고 며느리 대려오는걸 보면 우린 많은세월을 보낸것이랍니다.
솔내음님 참좋은날입니다.. 부디 아들결혼이 꼭 성립하여 좋은며느리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날 축하 드립니다...

[솔내음]

미리 축하를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직 성사가 될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빠르면 아마 올가을쯤에 하게될지도 모르구요 ..감사드려요 축하해 주셔서~~~ㅎㅎ

[구룡성]

이렇게 작품으로 만들어 올려주시니 더 보기가 좋읍니다
허브꽃들이 참으로 많이도 있어 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지거든요.
허브농장꽃보려 다녀오렵니다..잘보았읍니다

[솔내음]

요즘 허브꽃들이 아주 만발 했어요 향도 짙게 코끝을 자극 하네요
한번 가셔서 향내 맡아 보세요 기분이 좋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