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냉각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비전문가인 입장에서 생각나는대로 짖으면)
자동차가 열받으면 온도가 높아서 자동차가 힘들어서
출력도 안나오고, 그래서 연비 나빠지고,
냉각팬이 쉴새 없이 돌아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출력이 엉뚱한데 쓰이고
자동차가 더더욱 열받으면
라디에이터가 터져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고,
잘못하면, 피스톤이 실린더랑 들러붙게 되거나,
실린더 헤드에 변형이 일어나
엔진 망가지기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냉각계통의 문제의 원인으로는
1. 냉각수 부족; 냉각수 누설
1. 라디에이터 코어 막힘; 라디에이터 터짐
1. 라디에이터 앞에 붙은 냉각팬 불량.
1. 서머스탯(thermostat) 불량. (엔진이 열을 받으면 엔진속의 냉각수를 라디에이터로 향하도록
서모스탯이 자동으로 열려야 하는데 그것을 못함)
1. 워터 펌프가 많이 낡아서, 물대포 쏘는 실력이 줄어듬.
그리고
1. 엔진오일 부족!!!
등등이 있겠다.
이들의 점검 방법은
1. 냉각수 부족한 것은 눈으로 확인 가능.
장기간 주차를 한 후에는 본네트 밑에 냉각수가 흘러내렸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1. 라디에이터 막히는 것은 확인하기가 너무 곤란하다.
냉각수를 다 빼내야 하기 때문. 라디에이터가 막혔는지 확인하느니
차라리 라딩에이터를 새로 가는 것이 편할 것이다.
(라디에이터 가격은 10만원 정도)
1. 서머스탯이 불량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엔진이 열받았을때 라디에이터에 위쪽 큰 호스(hose)가 따뜻한지 안 따뜻한지 확인하면 된다.
따뜻해져 있으면 서머스탯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임.
1. 워터펌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별로 없다.
워터펌프는 엔진 깊숙히 박혀 있기 때문.
자동차가 냉각계통에 이상이 있는 것 같으면,
1. 엔진 히터를 틀어놓는 것도 엔진을 식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점성이 높은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1. 엔진오일을 간지가 오래되었다면, 새로 갈아서, 떨어진 점도를 높여 주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자동차 수온센서가 H를 가르키며, 엔진룸에서 연기가 난다면
1. 절대로 시동을 끄지 말고 엔진이 아이들인채로 나둬야 한다.
(시동 꺼버리면, 엔진이 눌러붙어 버린다. 마치 콩 볶을때 계속해서 젓지 않으면
맨 아래에 놓여 있는 콩들이 타 버리듯이.. 자동차도 눌러 붙어 버리니,
계속해서 저어 줘야 한다. 그래서 시동끄면 안됨)
1. 당연히 본네트를 열어 놓아, 환기를 쉽게 하고
1. 엔진오일 주입구를 열어 놓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1. 자동차 히터를 틀어 놓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1. 젖은 수건으로 엔진 본체를 닦아내서 열기를 식히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1. 자동차에 쓰다남은 엔진오일이 있다면, 엔진오일을 더 주입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엔진오일의 기능중에는 냉각기능도 있고 또..
점도가 떨어진 엔진오일 대신에 새 엔진오일 투입해서 점도를 향상시켜 주는 것)
엔진오일 부족으로 과열되었다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1. 근처에 물이 있다면, 수건으로 라디에이터 캡을 감싸고 그 캡을 열어서,
라디이에터에 물을 주입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현재 editing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