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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알바한테는 일당 5만원 주고 밥도 공짜로 주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하객알바 하며
공짜 밥 먹었단 댓글 많아서 현타오긔
밥값이 존나 비싸서
축의금 10만원을 받아야 한다면서요
알아서 하객으로 자리 채워주는 지인들한테는
돈 얼마 냈나 뒤에서 따지고 있으면서 ... 웃기지도 않긔
👉 5만원에 밥까지 주는게, 현재 시세가 맞냐 아니냐를 따지기 위해서 쓴 글이 아니예요~!
첫댓글 하객 알바도 쓰면서 5만원 축의금 적다고 지랄한거냐긔ㅋㅋㅋㅋㅋㅋㅋ 아 하객 알바 써야해서 축의금이 모자랐나보긔
진짜 기이하긔ㅋㅋㅋㅋㅋ 잔칫날 남보기 부끄럽지 않게 성대하게 해야해서 머릿수 채워야한다묜서.. 참석자가 축의금 적게 내는 것보다 아무도 안 가서 친구 0명 텅텅이면 더 낫나요? 고용한 알바는 무려 돈까지 주고 밥까지 먹여 보내면서.... 진짜 지인은 얼마는 손절 이러고 있고 ㅋㅋㅋㅋ너무 기이하긔 결혼 문화.. 시간 내서 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니냐구요.. 하객알바처럼 돈 받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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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옛날엔 저랬고.. 몇년전에 하객알바 찾아보니 밥안주고 자리만 채워주는식이 많더라구요 가격은 한3만원선?? 5만원도 아니었던거같긔
@미니미니멀 맞긔 하객알바 개꿀이라는 말이 많아서 요즘은 알바하기 치열해져서 단가가 낮아졌다 하더라긔
근데 여튼 모르는 사람한테 돈을 주고서까지 자리를 채워야 하는 문화가 있다는 건 아직도 존재하긴 하잖아요!
하객으로 자리 채워주는 손님들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로 글을 쓴거긔!
@크림카라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족 될까봐 댓글엔 안썼지만 하객알바를 쓰는 의도와 특수성(?)치고 페이도 적구나.. 싶었고 ㅋㅋ
또 적지만 페이를 주고도 사람을 쓰는데 페이도 없이 시간내서 와주는사람들에게 식대감안해서 얼마는 내야한다.. 라는생각은 좀 야박한거아닌가 해요 ㅋㅋ 최소한 오는사람들도 나름의 시간과 비용을 쓰면서 참석한다는걸 생각해주면 좋지않을까..
전직 정치인;;; 이건 뭔 직업이냐긔
2222 시장 군수인지 국회의원인지 대통령인지 왜 말을못하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 솔직히 결혼을 한다는게 머가리 정상이 아니란거라 그네들 사고방식이 이해갈리가요 ㅋㅋ
친구가 호구같아요 ㅋㅋㅋ
친구 없으면 없는대로 뒤에서 말나오면 나오는대로 살면 되지 뭐 저렇게까지 하나 싶어요
어차피 정말 완벽한 세기의 결혼식이어도 다들 뒷말해요
본인이 편하다면 뭐..상관없긔ㅎㅎ 남 일
역시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더니 결혼식이 그 꼴이긔 ㅋㅋ 일가친척친구지인들한텐 10만원도 모자르다 내 결혼식 비용 내놓으라 등쳐먹으면서 일면식없는 하객알바 남에겐 5만원도 주고 밥도 먹이고 보내냐긔 ㅋ
아 암생각없이 알바 경험 있어서 그때 일들 생각나 달았는데 댓들이 글 주제랑 맞지않아 글쓴님 고민이셨다니 죄송하고 원댓 지우긔 그리고 밑에 숙부님 말씀 맞는거 같긔 ㅋㅋ 업체 있어요
업체 끼고 하는거면 업체가 3만원 먹나보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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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카페 예비신부들카페가면되긔ㅋㅋ
하객 알바는 돈주고도 부르면서 친구 회사동료는 와주고 축의금까지 냈는데 적게 냈다고 뭐라하고 진짜 어이가 없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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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
저 두세번 해봤긔. 밥안주는곳은 안가고요 ㅋㅋㅋ 축의금이 많이 비기때문에 부모님은 알것같아요
5만원준다는게 하객알바 업체에 주는돈이고 업체에서 수수료떼서 실제로 알바들은 2,3만원밖에 못받을거예요
돈주고라도 친구 많아보여야하는 결혼.. 그냥 인싸공주놀이 아니냐긔 언젠간 이것도 간소화되겠어요
저 예전에 갔던 결혼식에 신부 가족, 지인 없는걸로 사람들이 수군거리는거 봐서 그런지 하객알바 쓰는거 좀 이해가긔. 신부가 부모도 형제도 없고 학업도 제대로 못마친데다 직장도 없이 21살 뭐 이럴때 후딱 결혼한 케이스라 가족, 지인 합쳐서 한 10명도 안왔나 그랬는데 어른들이 수군거렸긔ㅠㅜ 사진기사도 막 젊은 여자들은 가족, 지인 사진 두 번 찍으라고 큰 소리로 젊은여자들 찾도 그랬긔. 그래서 원래 저는 남자쪽 먼 친척이라 사진 안찍으려고 했는데 여자쪽 가족 사진 한 번, 지인 사진 한 번 두 번 찍었긔
알바 실제로 얼마받냐가 이글의 요지는 아닌 것 같긔ㅋㅋㅋ
알아주셔서 감사하긔...ㅎㅎㅎㅎㅎ
제가 글을 이상하게 쓴건가 고민이 많았냄...ㅋㅋㅋㅋㅋㅋ
결국 본인 '체면'세우려고 결혼식하는거면서 축하해준다고 온 사람한테 돈을 많이 받겠다는 심보가 우습긔 ㅋㅋㅋ
돈 맡겨놨냐고요 그지들같이
저도 몇번 해봤긔 밥 먹으면 돈이 좀 약하고 밥 안먹으면 몇만원돠긔
알바까지 부를 정도로 머릿수에 환장하면서 막상 와주는 하객들한테는 거지심보부리고 결혼하면 인맥이 정리된다느니 하는 기혼남녀들 다 주궈주셨으면 좋겠긔..!ㅜㅜ
구질구질
띵해요 선의로 축하하러 온 사람들한텐 돈 내놓으라고 하고 지 체면 차리겠다고 모르는 사람한텐 와 달라고 돈뿌리고요
허례허식 그잡채
저렇게 하객알바 쓸 정도면 친구가 5만원 내고 밥먹고가도 땡큐할거같긔... 화내면 인간도 아니긔....
하객알바라는게 얼마나 한국사회가 병들었는지 보여주는예같긔..
하객알바 ㅋㅋㅋㅋ 티 엄청 나요^^ 보고 바로 아 저게 그거구나 알아차렸고요 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해야하는지도 모르겠긔 그냥 결혼식 초대하지말아주라ㅠㅠㅠㅠ
1만원이든 2,3만원이든 어쨌든 아무 연고 없는 사람한테 돈 주고 하객 채우면서 진짜 연고 있어서 온 하객들한테는 식대 감안해서 축의 하란 게 어처구니 없긔 ㅎㅎ 제가 사는 지역은 그래도 오고 밥 안 먹으면 만원 돌려주는 답례비 문화가 있는데 그마저도 안하는 데는...ㅎㅎ
완전 보여주기식 쇼 아니냐긔 결혼문화 기괴하긔
하객알바 정말 왜 쓰는 걸까요.. ㅠ 인사할 때 현타 오질 거 같은데
참.. ㅋㅋ 좋은 문화는 아니긔
만약 신랑한테도 말 안 하고 쓴거면 사기결혼 같긔
저 하객알바(신랑 측) 앞에서 부케 받아본 적 있는데 나중에 알게 됐을 때 대박 충격이더라고요... 심지어 신부인 제 친구도 그 사실을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