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기간 중 축구대표팀의 분석관으로 활약한 포더링햄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을 통해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아시안컵을 함께 치른 소감을 전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포더링햄은 유럽축구연맹(UEFA) 지도자 P라이센스를 보유했고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상대팀 전력을 분석하는 임무를 주로 맡았다.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에 2명의 분석관이 추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했고 클린스만 감독의 요구에 포더링햄은 축구대표팀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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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더링햄은 "축구계에서 거대한 이름 중의 하나인 클린스만과 마가트는 나에게 신뢰를 보낸 인물들이고 나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겼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에선 어떤 인정도 받지 못했다"며 "에버딘, 하이버니안, 하츠는 모두 최근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나는 이제 겨우 40세인데 나 만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젊은 스코틀랜드 지도자는 없다"고 주장했다.
"나는 독일에서 교육을 받았고 환상적인 인맥 네트워크도 얻었다"며 "나는 노트북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된 코치다. 나는 훈련에 참여하고 전술적으로 선수들에게 명확한 지시를 한다"고 어필했다.
특히 "나는 스코틀랜드의 빅클럽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독일에서 활약했고 지난 몇 주 동안 한국 대표팀과 함께했다. 한국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영광이었다. 재능 있는 한국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포더링햄은 "아시안컵에서 상대를 분석하고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엄청난 경력을 쌓은 클린스만의 인맥을 감안하면 클린스만은 누구에게나 전화를 할 수 있는 인물이고 나를 선택했다.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클린스만이 감독으로 어떻게 활동하는지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나는 클린스만을 정말 존중한다. 또 그와 함께 일할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이다. 클린스만은 감독이 되고자 하는 나의 야망을 잘알고 있고 나를 지원해준다"고 전하기도 했다.
첫댓글 저도 그만큼 일하고 돈 저정도 받으면 좋은 경험일거 같아요....ㅋㅋㅋㅋ
실컷 놀고 꽁돈도 벌고 당연히 좋은 경험이었겠죠. 어떻게 본인이 맡은 국가대표팀에 대한 책임이나 애정이 하나도 안 느껴질 수가 있는지 정말 대단하긔
일 안하고 돈 많이 받는데 저 같아도 좋은 경험이라고 하겠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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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이 한방에 들어오는데 좋은 경험이겠죠
분석관이 있었긔?분석이라는걸 했냐긔??
클린스만 정몽규 진짜 용서가 안되긔 진짜 우리나라 축구계 최악의 빌런들임
그냥 좋은 경험이 아니라 완전 개꿀 개이득이었겠죠
더선이랑 친하네요? ㅋㅋㅋ이사람도 나르끼가있네요 초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