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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을 기점으로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아래에 적었던 하비샾 한군데가 접근이 쉽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장난감 창고라는 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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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시의 하비샾 정보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실 후쿠오카는 일본 여행시 그동안 천대를 받던 곳이었는데요, 원전사고 이후로는 외국인이 주로 찾는 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유학생도 엄청 늘어났구요...
일단 일본내에서는 방사능의 위협에서는 가장 안전한 도시입니다.(오키나와 제외하구요..)
일본 땅덩이가 워낙 길죽해서 후쿠오카에서 원전사고지까지의 거리가 한국까지의 거리보다 멀고, 기상 특성상 이쪽으로 바람이 잘 불질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다도 태평양쪽이 아닌 한국과 닿아있어서 바다를 타고 오는 방사능에 대한 위협도 상대적으로 적구요.
그리고 식품에대해서도 지역적 독립성이 강해서 대부분 후쿠오카현에서 생산되는 재료가 유통되기 때문에 나름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튼 이런 이유로, 최근 후쿠오카를 여행하시는 분이 늘었고, 저한테도 후쿠오카시 하비샾 정보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정리해서 매일을 보내드렸는데, 이참에 아예 울 카페 회원님들을 위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주종목은 서적류가 아니기 때문에, 서적이나 게임을 판매하는 곳의 정보는 잘 모릅니다. 여기에 올리는 것은 울 회원님들 좋아하실 피규어나 합금류를 구입할 수 있는 곳 정보를 올려보려합니다.
(다만, 후쿠오카의 피겨샵은 동경의 아키하바라등지의 천국에 비하면 너무 초라합니다.;;)
그럼 정보 올려보겠습니다. ^^ 하비샾 정보와 함께 간단한 여행정보도 겸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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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본 여행시 참고하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땅덩이가 길어서 다른 현으로의 이동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비됩니다. 예로 후쿠오카에서 동경으로 가는 거리와 비용이 한국보다 멀고 비쌉니다.;;;;
일주일 이상의 넉넉한 시간과 넉넉한 여행비를 가지고 오신다면 다른 지역 여행도 가능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한지역만을 찍어서 집중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지역만 여행하시는 경우라도 조금 먼 곳으로 가시게 되면 그날의 숙박은 그곳에서 따로 해결하셔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인터넷 접속되는 곳이 많지가 않습니다.
숙소에서도 무선인터넷이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 콘센트는 100볼트이기 때문에 100볼트 콘센트가 필요합니다.
후쿠오카에서 가볼만한 곳은 후쿠오카시, 벳푸(온천), 유후인(온천), 구마모토(산), 나가사키(그리 추천하지는 않음)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벳푸나 유후인은 하루 잡아서 일본식 전통 노천 온천 즐기시기에 좋다고 합니다.(사실 저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 구마모토는 산이 유명하고, 흐르는 용암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구요.
후쿠오카에서만 머무실 거면 한곳에 숙소를 잡으셔도 됩니다만, 그 이외의 지역은 당일여행이 조금 힘듭니다.
그럼 각설하고 본격적으로 후쿠오카정보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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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후쿠오카는 별로 볼게 없는 동네입니다.;;;;;
딱 대전 같은 느낌입니다.(제가 대전 출신이거든요 ^^;;;) 살기는 편하고 좋지만 딱히 관광지가 많진 않습니다.
후쿠오카는 식사비나 다른 물가는 동경에 비해 제법 싼편입니다만 교통비가 꽤 비쌉니다.
그래서 이왕 움직이실 거면 일일정액권을 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의 경우 2인이상 정액권은 좀더 할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먼저 지하철을 설명드릴께요..
http://subway.city.fukuoka.lg.jp/kor/index.html
여기 가보시면 한글로된 후쿠오카시 지하철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 개찰구에서는 원하시면 한국어 통역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하기 쉬운 편이에요..
지하철 하루 정액권은 일인당 600엔입니다.(주말이나 휴일은 500엔입니다.)
아래 그림은 한글로된 지하철 노선도인데요. 갈만한 곳에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다음 버스를 설명드리면 아마도 주로 사용하실 버스는 Nishitetsu(西鉄니시테츠)에서 운영하는 니시테츠 버스가 될텐데요.
http://blog.naver.com/6400km?Redirect=Log&logNo=20131590903
http://maranello.blog.me/70125989687
http://blog.naver.com/artemiso?Redirect=Log&logNo=110126156582
이곳에 들어가보시면 사용방법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두가지를 이용하셔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배를 타고 후쿠오카에 오시는 경우에는 항구에서 시내버스(니시테츠)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숙소는 대부분 텐진, 나카스, 하카타역 근처를 잡게 될텐데요, 항구에서 나가는 버스는 이곳 모두를 들르기 때문에 때문에 버스로 이동하시면 됩니다.(간혹 한글방송이 나오는 버스도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신다면 일단 공항 출구에서 공항내 순환버스를 타고 국내선공항까지 나오셔야 합니다. 국제선 출구를 나오시면 순환버스역이 바로 보입니다. 별도 요금은 들지 않습니다.
http://blog.naver.com/leeyong1305?Redirect=Log&logNo=140118318062
(이곳에는 공항내 순환버스와 일반 버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렇게 국내선공항까지 오시면, 내리셔서 지하철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하비샾 몇군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만다라케
잘 아시는 유명한 중고샾입니다. 텐진시내에 있구요. 사실 예전보다는 물건수가 좀 줄어든 기분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http://www.mandarake.co.jp/shop/index_fko.html
여기 보시면 샾 설명이 나옵니다. 죄송하게도 한글 설명이 없네요;; (지도 정보는 있습니다.)
영업은 점심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텐진역 1번으로 나가시자마자 도로를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방향으로 큰길따라 10분정도 걸어가시면 나옵니다. 가는 도중에 꽤 큰 성당도 하나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만다라케가 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웹상에 이전 정보가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꼭 위 홈페이지에서 지도를 확인하시고 프린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2. 요도바시카메라
하카타역 근처에 있습니다. 역에서 내리셔서 길 건너실 필요 없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2층에 하비코너가 있구요. 후쿠오카에서 소매점으로는 가장큰 크기입니다.
요도바시카메라를 들르면 꼭 식당가에서 100엔스시를 들르는게 여행자 코스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추천하는 100엔스시집은 아래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카타역 근처에 '게이머즈'라는 남코에서 운영하는 게임센터가 있습니다. 별로 볼만한 것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가신김에 잠깐 들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바로 옆에 하카타버스터미널이 있는데 이 건물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에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 100엔샾이 있으니 재미삼아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기념품 사가셔야 한다면 100엔샾 들르셔서 일본식 그릇이나 젓가락같은거 추천합니다. 가볍고 싸서요 ^^;;
(나름 일본색이 나고 싼티가 나지 않아 기념품으로는 제격입니다. 일본은 기념품 문화가 고급 문화로 자리잡고 있어서, 기념품이라고 파는 것들은 하나같이 다 비싸거든요.)
3. 텐진 BIC카메라.
1호점과 2호점으로 나뉘어있는데요. 2호점을 가셔야 하비코너가 있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에 비해 하비쪽 규모는 좀 작습니다.
http://www.biccamera.co.jp/shoplist/tenjin_shin.html
이건 홈페이지입니다만 일본어정보밖에 제공안하네요;;;;
근처에 유명한 백화점들이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구경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래 하비샵은 접근이 쉽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후에 쉬운 접근 방법이 생기면 다시 내용을 갱신하겠습니다.
4. 장난감창고(おもちゃ倉庫)
http://www.maxim-japan.com/work/direct/honten.html
이곳은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중고샾입니다.
제법 규모는 큰 편입니다. 아래 설명드릴 007이라는 샾과 함께 지하철 카이즈카(貝塚 )역에서 도보로 구경가능한 곳에 있습니다.
카이즈카역에서 볼만한 곳이 5군데정도 됩니다. 전부 큰길을 따라서 모여있어서 찾아가기도 매우 쉽습니다.
지금 설명드린 '장난감창고', '100엔 초밥집'(요도바시보다 맛있습니다.), '큐슈대학교 하코자키캠퍼스', '007'(하비샾), '동키호테'(일본식 잡화점) 등을 돌아보시면 대략 4~5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5. 007
위 장난감 창고와 비슷한 중고샾입니다. 규모는 좀더 작습니다.
큰 길가에 나란히(거리는 좀 멉니다만)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아래 지도는 하코자키지역 지도입니다. 갈만한 곳을 빨간색 동그라미로 체크했습니다.
카이즈카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로 나온 후 지도의 빨간색 동선을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지도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도로가 제일 큰 도로입니다. 큰 도로가 하나밖에 없으니 일단 큰 길만 찾으시면 지도에서 방향찾기 쉬우실 겁니다.
(죄송하게도 지도에서 잘렸는데요, 동키호테에서 큰 길 건너 죽 들어가면 지하철역 하코자키큐다이마에 역이 나옵니다. 지하철로 이동할 경우다시 카이즈카역으로 돌아갈 필요 없이 하코자키큐다이마에역으르 이용하시면 됩니다. )
6. 서적이나 게임류
저는 이쪽은 잘 몰라서, 다른 분이 잘 정리해놓으신 자료를 링크 걸어봅니다.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kimgordon7&num=4501
이상이 하비샵 관련 내용이었구요.
그 외에 후쿠오카에서 갈만한 곳을 살짝 올려보겠습니다.
솔직히 후쿠오카에서 갈만한 곳은 저보다는 네이버가 훨씬 잘 알고 있기에 전 굵직하게만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정작 이곳에 살아도 돌아다니질 않으니 저도 어디가 좋은지 알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적는 것도 대부분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들은 정보들입니다. ^^;;;)
1. 하카타역 주변
남자분만 오실 경우 3시간 정도, 여자분도 오실 경우 5시간에서 무한대 소요가능합니다. ^^;;;;; 요도바시카메라와 게이머즈 100엔샾정도만 들리면 3~4시간이면 충분합니다만, 하카타역에 새롭게 지어진 백화점이 하나 있는데, 남자들이야 백화점 대충 구경하지만 여성분들은 옷가게가 많아서 작정하고 구경하신다면 꽤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 나카스카와바타
나카스는 후쿠오카 지역 유흥의 중심지입니다. 일본은 저녁 일찍 문들 닫는 가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만큼은 불야성입니다;;
낮에는 캐널시티라는 큰 쇼핑몰을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두어시간 잡으시면 될 것 같구요.
근처에 길따라 돌아다니시면 시장가도 있고 볼만한 것이 꽤 많습니다.
저녁에는 포장마차나 일본의 밤거리를 구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3. 텐진
텐진은 볼 거리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만, 사실 일본적인 것을 구경하기엔 또 부족한 곳입니다.
상점가, 백화점이 많은 곳이거든요. 요새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해서 일본스러운 것을 경험하시기엔 별로 좋은 장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암튼 지하철역에서 내리시면 지하철 상점가가 있고, 올라가시면 백화점이나 여러 상점들이 많습니다.
만다라케나 비쿠카메라등도 텐진에서 보실 수 있구요.
나카스카와바타와 텐진은 사실 매우 가깝습니다. 오래 걸으시는게 괜찮으시다면 나카스에서 주우욱 구경하시면서 텐진까지 걸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4. 온천
사실 제대로된 온천을 즐기시려면 벳부나 유후인을 가셔야 합니다.
벳부는 나이드신 분들이나 가족단위로 가기에 좋다고 하구요. 유후인은 특히 젊은 여성분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전 둘다 가본적이 없어서 어디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후쿠오카에서만 계실거라면 텐진지역에 유노하나라는 나름 괜찮은 온천이 있습니다.
http://www.tenjin-yunohana.jp/
일본어 설명밖에 없습니다만, 제일 아래 약도가 있습니다.
텐진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10여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이고 아침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몸을 먼저 비누로 씻고 탕을 즐기는게 일반적인 예의입니다. 그리고 수건으로 중요부위를 가리고 돌아다니는 것이 예의이구요.)
5. 모모치 해변 + 후쿠오카 타워 + 야후돔 + 대한민국 영사관
후쿠오카에서 좀 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야후돔에는 큰 상점가가 붙어있는데, 토이자러스가 이곳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는 굳이 입장료 내고 타워를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후쿠오카 야경이 크게 유명한 것도 아니니 그냥 밖에서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타워에서 야경을 구경하느니 앞에있는 호텔 라운지에서 커피를 드시며 야경을 구경하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커피값이나 입장료나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그리고 야후돔 맞은편에 한국 영사관이 있는데요, 한국식 건물이 꽤 잘 지어져있습니다. ^^
문제는 이곳을 가는게 좀 애매합니다.
도진마치역에서 내린 후 걸어서 20분이상 걸리거든요.
아니면 니시진역에서 버스를 타시는 방법도 있구요.
버스 일일 승차권을 끊는다면, 버스로 가는 방법이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6. 마리노아 시티
해변가에 꽤 큰 아울렛 매장이 있습니다.(여성분들은 꽤 좋아하시더군요. 다만 일본이라 아울렛이라고 해도 한국보다 비싼 느낌이;;;)
메히노하마역에서 내린 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니시테츠가 아닌 쇼와버스를 타고 가야하구요. 버스비는 아마 150에서 200엔 사이가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유명한 곳이라 안내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7. 오호리 공원 + 박물관
지하철 오호리 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오호리 공원이라는 공원이 나옵니다.
그냥 큼지막한 공원입니다. ^^;; 박물관도 붙어있어서 시간되시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사실 다른 곳에 비해 우선순위는 뒤로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 공원에서 조깅하는 모습등의 일상을 보실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의 한 지역을 그대로 축소해서 모형화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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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적다보니 별 내용도 없는데 스크롤만 길어졌네요..
암튼 혹시나 후쿠오카를 여행하실 계획이 있는 분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S. 1: 후쿠오카지역 영사관 홈페이지 링크 겁니다. 여행오신다면 전화번호나 위치정보 꼭 확인하시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
http://jpn-fukuoka.mofat.go.kr/korean/as/jpn-fukuoka/main/index.jsp
P.S. 2: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배로 대략 3시간이 걸리고, 가격은 왕복 20만원선입니다.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코비나 비틀홈페이지를 직접 이용하는 것보다 싼편입니다. 운 좋으면 정말 헐값에 여행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땡처리 티켓으로 왕복 6만원자리가 나왔던 전설도 있습니다.)
더 오래 걸리는 대형 배의 경우 가격은 더 쌉니다. 이 경우 배 안에 사우나시설도 있어서 목욕하고 한숨 자면 일본에 도착하게 되는 나름 실속있는 여행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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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언젠간 가볼 날이 있겠죠^^
좋은정보네요~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후쿠오카에 가고싶어집니다~~
긴 글..읽었지만..언제나 갈수 있으련지...^^..
준석님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고샾들은 한번 들러보고싶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일본...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ㅜ
일본 또 가고싶어집니다...^^
돈주고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정보입니다. 일본 가게되면 필히 참고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준석님^^
강준석님, 일본에 거주하시는군요. 글 읽는 내내 후쿠오카에 가야겠단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매번 일본은 갈때마다 오사카라... 마지막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배로 3시간이라 하시니...(전 부산출신이라...^^;)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가보는것도 좋겠다는 기약없는 일정을 잡아보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