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이 가족은
우리 동네 흥해에 있는 ‘포니키즈’에 가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이빨을 가진 동물들이 깨물까봐,
가까이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 고은이지만
아빠와 함께 용기를 내어 말과 토끼에게 당근을 줘봤어요.
고은이가 가장 즐거워했던 미꾸라지 잡기!
처음에는 잘 잡히지 않아 눈물도 찔끔 날 뻔했지만,
아빠가 가르쳐주는 방법을 몇 번 연습하더니 스스로 잘 잡기 시작했답니다.
쿠키 요리사 고은이예요^^
미니 곰돌이 쿠키를 맛있게 만들어서,
집에 갈 때 온 가족이 맛있게 냠냠냠
스톤 놀이터에서도 재미있게~~
밀가루 놀이도 열심히!
마지막으로,
에어바운서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뒷구르기 연습(?)까지 하는 고은이였습니다.
1. 나는 내가 좋다
2. 행복의 주문
첫댓글 사진 하나하나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주며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던 고은이었답니다^^ 자신감쑥쑥 발표력도 너무너무 멋져요~!~! (고은이가 고른 이모티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