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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양한 탁구 이야기 5구 처리를 뛰어넘는 경계선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
몬♥ 추천 0 조회 741 10.02.10 23: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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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1 00:57

    첫댓글 저도 최근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회전 볼에 대한 3구 루프 드라이브와 5구 드라이브의 백스윙과 스윙 궤적이 다른데 저의 경우 5구에서도 3구와 유사한 폼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최근 가장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 서서히 개선되더군요. 5구 고비가 넘으면 7구, 9구도 문제 없습니다. 꼭 넘으시길^^

  • 10.02.11 02:07

    ...3구에서 저는 거의 결판을 내는 편인데요. 그이유는 잘못걸면 5구처리가 넘 어려워서이고요. 기본적으로 어느수준정도는 강하게 걸어주어야 상대가 안정적으로 일단 넘기는데 만족하도록 만들수있는 것 같습니다. 잘하시는 분일수록 루프 어설프게 말았다가는 눈물나는 편이라...T.T
    3구에서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아주 연하지만 낮게 콘트롤하는 편입니다. 그럼 벼락같은 쇼트는 좀 피하는 편이죠. 재수좋으면 드라이브로 착각하고 누르다 미스함...^0^
    5구 처리는 상대방이 칠수있는 위치를 잘 파악하고 위치선점하고 조금 더 물러나서 간결하고 빠른 스윙으로 안정성에 중심이 되는 궤적으로 지속적으로 걸어대는수밖에는 없는

  • 10.02.11 02:07

    것 같습니다.

  • 10.02.11 02:52

    제가 갖고있던 것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반구되어오는 5구를 칠때 각도 각이지만 박자가 잘 안맞어서 고생했었습니다. 블럭 공이 전진회전 먹고 튀어오르니까 그걸 죽일라고 빠르게 앞으로 돌진하다가 미스가 많았죠. 조금 천천히 쳐도 되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되더군요. 요즘 서서히 5구 드라이브 거는 게 수월해지긴 했습니다. 평소보다 뒤로 빠져서 천천히 칠라고 노력하니까 좀 나아지긴 하더군요. 하지만 또 문제는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다보니 5구 드라이브가 쭉 뻗지 못하고 좀 루프성이 된다는 거.. 아직도 커트드라이브에 몸이 더 익숙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아.. 뭐 하나 쉬운 게 없습니다.

  • 10.02.11 11:08

    3구 루프 후에 반걸음 정도 뒤로 물러서 보세요. 4구는 대부분 전진회전성의 공이 오므로 그 자리에서 기다리면 백스윙할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타구하게 되지요. 3구 루프 후에 반걸음 정도 물러난 후 공을 기다려서 타구....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3구는 루프이므로 백스윙이 낮지만 5구는 전진회전성 공을 다루기 때문에 백스윙이 3구와는 다르게 공의 높이에 따라 높여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5구 역시 만만한 공이 아닌 이상 일발강타로 처리할 필요가 없으며 코스를 흔들고 다음에 더 좋은 기회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10.02.15 22:45

    참으로 어렵네요~삼구 오구 공의차이가 어떻게나느지요~초보는 답답~

  • 10.02.19 15:15

    저도 초보지만 말씀드릴께요. 삼구는 보통 서비스를 하회전이나 횡회전으로 넣으면 3구는 상대방이 하회전이나 하회전과 횡회전이 섞인 보스커트로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3구는 루프성 드라이브로 걸어야 네트에 안걸리죠. 여기서 5구까지 연결되면 이미 드라이브성으로 넘어오기때문에 3구째 드라이브보다 백스윙이 위로 가야합니다. 3구에서 치는것처럼 백스윙을 밑에서부터 끌어올리면 공이 떠서 홈런이 될 가능성이 높죠. ^^;;

  • 10.02.16 11:24

    삼구에 드라이브로 넘겨 보았으면 한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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