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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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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산맘수다┃ 왕짜증 수다 해운대 바르미 샤브샤브에서 어제 기분 나빴습니다.
황성월(김대경) 추천 0 조회 871 09.02.23 13:2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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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두 오다가다 보긴 했는데...참나 어이 없네요..아무리 경기가 어렵다지만 기본 먹는 사람은 손님도 아닌가요....저두 안가야 하겠네요..

  • 작성자 09.02.23 13:59

    저희가 돈 아낀다고 기본 먹은것도 아니고, 저흰 추가로 이것저것 시켜먹고파서 그리 시켰는데, 사람 어제 얼마나 기분 드럽게 만드는지......어이 없었습니다. 먹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러케 얄팍한 생각으로 하는건지..넘 기분 나빴습니다. 집으로 오는내내 ...그리고, 또 경기 어려운데 저렴하게 외식하고자 하는 사람은 샤브집에 가서 기본도 못먹나 싶기도 하고 있는사람만 그런데서 밥 먹는건지..일본처럼 반찬에 가격을 매기는건지 머한건지...생각할수록 열 받습니다.

  • 전 한 2년전에 거기서 음식시켰는데요 국물에 날파리가 한 3마리 있어서 말했더니 야채에서 나왔는가보다 이러구 그냥가더니 버섯에 날파리 넘 많아서 얘기했더니 버섯은 깨끗한거라 안씻어서 그런갑다 그러더라구요 죄송하다는 말두 없구 계산두 가격다 봤더라구요~

  • 예전에 저도 거기 가서 좀 불친절하다고 느꼈거든요. 친정엄마랑 울 애기 데리고 가서 양 때문에 딱 기본 시켰더니 대하는 태도가 좀 그렇데요. 다른 지점에선 안그렇더니...

  • 09.02.23 14:18

    전 오늘 초읍 바르미 갔는데, 그 앞에 있는 사탕뽑기 기계에서 사탕이 깨져 나오더라구요. (추파춥스도 아닌 처음 보는 썬팝이...) 그거 바꿔 달라니까 자기네들 관리하는 거 아니라고 못 준다네요. 예전엔 괜찮더니 오늘은 종업원들도 무지 불친절했어요. 아이 앞접시 하나 달라니까 여기 그릇 많은데 그런다고 하고, 추워서 난방 좀 해 달라니 선 자세로 아래로 깔아보면서 불 넣어놨다고 그러고... ㅡㅡ;;;

  • 저번에 저도 해운대점 가봤는데... 정말 버섯 안씻어도 되는건가요? 지나가다가 주방쪽을 보니 바닥에 그냥 버섯 깔아놓고 그 자리에서 비닐 뜯어서 세팅해서 손님상에 그냥 나가던데요... 청결에 개념도 별로 없는것 같고....

  • 09.02.24 00:39

    헉....집근처라 신랑이랑 지나가면서 나중에 저기도 한번 가보자며 했던 곳인뎅.... 절대 안가야겠네여!! 요즘 불경기에 하나 더 줘도 안될판인뎅.... 흠,,,,므슨 생각으로 장사하는건지~~

  • 이번에 친구들이랑 함 갈까 했는데 안 되겠네요.개금에는 가봤는데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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