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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WF 프로레스링 시절 최고의 레전드 중에 한명인 얼티밋 워리어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네요...</P>
<P>54세 밖에 안되었는데 급사해버리다니... 평소 몸관리를 열심히 하는데도 단명하는거 보면 프로레슬러 치고 장수하는게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ㅠㅠ</P>
<P>WWF 3대 슈퍼 히어로인 마초맨, 워리어, 헐크 호간 중에 마초맨도 죽고 워리어도 죽고... 이젠 헐크 호간 옹만 남았군요...</P>
<P>워리어를 추억하며 워리어 등장 테마 뮤비 감상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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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FRAME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fki8uXvwIwM?rel=0"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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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몸이 고된 직업이다보니 약물중독도 많고 심장마비로 많이 사망하시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
아마도 amd64님과 같은 시절을 보낸것 같네요..
아... 정말 좋아하던... 레슬러중 한명이었는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ㅠ.ㅜ;
바디빌더와 레슬러를 하던 시절 사용했던 약물 후유증이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는군요. 장시간 이동하면서 수많은 경기하랴 충분히 몸을 추스릴 여유 없이 거대한 근육과 괴력을 유지하려니 약물의 유혹을 떨치긴 힘들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