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 황기현 후보 선거대책본부 및 카페연대 "야권 단일화"에 대한 성명서
하루라도 빨리 "야권 단일화"를 촉구합니다.
http://cafe.daum.net/jangshhouse/PAu/36914
오늘이라도 "야권단일화"를 위해 후보가 만나기를 촉구합니다.
후보의 만남이 우선입니다.
"야권 단일화"를 중재하실 분으로 선명환 대선배님을 추천합니다.
이번 제11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협회장을 뽑는 선거는 11월 25일 선거일을 앞두고 이제 11월 18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를 마지막으로 합동연설회는 마치게 됩니다. 그 이후 지역을 파고드는 선거운동원들의 노력에 의해 표심은 움직일 것이라고 봅니다.
카페연대(일사천리, 민중모, 한중모, 젊공모)에서는 이미 단일후보로 기호2번 황기현 후보를 선정하여 전국공인중개사회(일사천리) 총회에서 4대 카페회장이 동석한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 동안 카페연대에서는 후보 등록전에 박형방대표님, 선명환대선배님, 황기현님, 임재우님을 비롯한 예비 후보님들을 만난 바 있으며, 그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황기현 후보를 카페연대 단일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단일후보로 선정하기까지에는 그 동안 걸어온 흔적을 검증해보고 대의명분과 여론, 당선가능성 그리고 최종적으로 공약과 본인의 확고부동한 의지등이 결정적인 기준이 되었습니다.
기호 2번 황기현님은 선거공고일 이후 후보 단일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단일화의 주역이자 전도사입니다. 그것은 이미 등록전 단일화를 한 박형방님의 공개된 글에서 보듯이 당선된 후 공약이행여부를 검토하는 중간평가에 대한 합의서를 작성하면서까지 불출마 선언을 하고 기호 2번 황기현 후보의 승리를 기원한 바 있으며, 최근 박형방님의 단일화에 대한 주문도 이와 연장선상에 있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대선배이신 선명환님께서도 "야권 단일화"에 뜻을 함께하며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며 양보를 하여 불츨마 선언을 하고 야권 후보 단일화를 주문하는 글을 올린 것입니다.
또한 지부장님중에서도 출마를 생각했다가 만나보고 단일화를 위해 양보하여 지부장 중에서 유일하게 기호2번 황기현 후보가 출마하게 된 과정도 있습니다.
기호 1번은 중앙지방법원앞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공정재판 촉구"1인 시위를 마치고 식사하는 자리에 와서 "야권 단일화"의사를 물었을때 연구해보겠다며 여럿이 나오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고 한 바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어떤 분의 글에 보면 마치 기호 2번을 향해 "야권 단일화"에 응하라며 "야권 단일화"에 응하지 않는 사람인 것처럼 묘사하여 여론을 호도시키고 여론몰이를 해 가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며 권장할 만한 일도 아닙니다.
그 동안 "야권 단일화"를 줄기차게 요구하며 추진해온 회원들에 대한 주객이 전도된 언론플레이로 어불성설이며 언어도단행위입니다.
지금까지 기호 2번은 등록전에 기호 1번에게 직접 2번 전화를 했으며 받지도 않고 다음에 연락하겠다는 메시지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 동안 여러 루트를 통해 특정인을 위해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다던 9대 대의원 출신인 기호 1번 최측근은 "야권 단일화" 할 필요도 없다고 한 바 있으며, 등록이후에도 여러 루트를 통해 기호 1번에게 "야권 단일화"여부를 타진했으나 "야권 단일화"할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회원들의 뜻에 의해 4대카페 등에서 줄기차게 주문해온 "야권 단일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기호2번은 이런 주객이 전도된 일에 대해 황당무계할 따름일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작년 11월 28일 임원선출규정을 바꿔 정관에서 정한 회원의 기본권을 무시하고 선거권을 극도로 제한했을 그 이전부터 현 협회장의 재선은 기획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조직선거가 자행될 것이며 투표율은 저조할 것이 예견된 상태라 그렇다면 "야권 단일화"가 그 동안 중개보수 인하 등 재앙과 회원탄압 등 비민주적 협회운영에 대한 유일한 심판의 방법임을 알았기에 기호2번 황기현은 지금까지 입이 부르틀 정도로 "야권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것입니다.
이런 기호 2번에게 "야권 단일화"요구에 응하지 않는 사람인 것처럼 뉘앙스를 주는 글은 매우 부적절하다 할 것입니다.
카페연대에서 생각하는 "야권 단일화"는 후보들이 하루라도 빨리 만나 담판을 짓는 것입니다. 그것이 후보들간 결단을 하게 하거나 여론조사에 의하거나 결국 후보 둘이 만나 협의해야 할 일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각 후보캠프에서는 두 후보가 만날 수 있게 의견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후보담판도 좋고 여론조사도 좋고 후보 두 분이 만나게 해야 하며, 대의명분없는 사람으로 "야권 단일화"되면 본선 경쟁력에서 뒤져 낙선의 쓴 잔을 마실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후보끼리 만나 "야권 단일화"를 결정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카페연대는 대의명분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부정선거의 동반자, 당선무효소송 비협조, 민중모 최보경 회장 등록 거부 이사회의의 일원, 중개보수 인하 집행부의 일원으로 "야권 단일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야권 단일화"를 위해 중개업계 1회 공인중개사이자 바른 협회 만들기를 위해 30여년동안 노력해 오신 선명환대선배님께서 두 후보가 하루라도 빨리 당장 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게 주선해 주시고 중재해 주셔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5년 11월 17일
기호2번 황기현후보 선거대책본부
전국공인중개사회(일사천리) 회장 김태중
민주공인중개사모임(민중모) 회장 최보경
한국공인중개사모임(한중모) 회장 이홍식
젊은공인중개사의모임(젊공모) 회장 박영안
필자 주 : 최보경은 비회원 불법선거운동원이었고, 이홍식은 비개업공인중개사 비회원 불법선거운동원이었다.
이홍식은 자칭 개장수 및 야간 대리운전수라고 했다.
첫댓글 그들중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부를 퇴진시키는데 노력한다면 정상참작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업계에서
사라져야 할 사람들이다.
저 자들은 개거품을 물고 저런 짓을 하였으므로 황기현 패대기에도 개거품 이상을 물고 나서야 합니다.
아직은 아무도 그런 자가 없으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 자 또한 없다고 봅니다.
어찌 그리 모두 숨어 있는가?
반성과 용기가 없다면 앞으로 다시는 업계에 나와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