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학자를 구분못하는 극히 이종회원분들 복싱한번도안한 전문가 vs 마이크타이슨, 레슬링한번도 안한 전문가 vs 카렐린
과연 누가 이론적인 부분을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복싱을 해봐야 복싱의 역사를 알고 복싱 용어를 알고 복싱의 작전을 압니까?
레슬링을 해봐야 레슬링을 알고 레슬링 규칙을 압니까?
프로농구선수들의 농구의 전반적인 이론이 아닌 규칙만으로 시험을 봤을때 낙제수준이었습니다.
미용 30년을 몸으로 뛰며 배웠던 미용사 아주머니 할머니들...
몇년째 시험떨어지는분들 수두룩 합니다.
근데 미용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이론책보고 한방에 붙을 수도있어요.
가끔가다가....
특히 복싱에서 스트레이트 vs 훅의 내용에서...
과학적으로 스트레이트가 더 무게가 실림에도 모 복싱선수출신이 훅이 원심력이있고 어쩌고 저쩌고하며 쎄다니까...
답나왔다는둥....
레슬링의 역사가 이러쿵 저러쿵 몇개의 자료들이 있는데 최무배선수의 블로그를 드리되면서 이게 정답이라는둥....
도대체 왜이리 세상을 이름빨로 믿을려고합니까?
그러니 돈은 종교단체에서 벌 수 있는 기반이 주루룩되지 않습니까.
여기서 복싱 스트레이트 vs 훅의 내용이 또 문제가될수있는데....
모선수님이 훅이 원심력이라고말했는데....
실제 물리학적으로 전혀 원심력과 상관없습니다.
원심력이 생길려면...
최소한 한바퀴는 돌아가야되는데....
이건 한바퀴도아니고...
단지 직진으로 운동할 수 있는 팔을 곡선운동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일뿐입니다.
그것은 다양한 타점등을 만들기위한 기술적인 부분이지 그것이 원심력을 이용한 어쩌고 저쩌고는 전혀 근거가없습니다.
원심력있는 훅을 만들려면 원반던지기나 헤머던지기 식으로 빠르게 돌다가 날려야합니다.
만일 그런 훅이라면 스트레이트보다 강할 것입니다.
근데 복싱경기에서 빠르게 2~3바퀴 회전하면서 훅날리는선수봤나요.
그냥 머가어쩌고 저쩌거 없고...
논쟁의 가치도 없으니...
이것만은 알아두기바랍니다.
스트레이트가 스포츠과학으로 복싱기술중 가장 물리적인 힘을 많이 냅니다.
솔까말 타이슨하고 나랑 복싱 이론 이야기해도 내가 잘 알 것이라 확신하고....
아무리 내가 타이슨 광빠라지만 복싱경기에서 이빨로 귀를 물어뜯으면 안된다는 정도는 알고있다.
첨가로 타이슨과 보타와의 경기의 ko장면은 스트레이트에요~
p.s. 피닉스박선수나 최무배선수가 이론적 지식이 없다가 아닙니다.
선수들이라고 공부하지말란법없고 다 노력하시는 분들입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그분들이 역사적인 부분까지 꿰고있다는 것은 금물입니다.
우리나라 역사만해도 시각에따라 달라지고 엄청납니다.
특히 오래된 역사일 수록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물론 뻔히 아는 가까운 역사인 태권도는 아직도 왜곡을 하고 있지만...
60년도 안된 태권도가 이렇게까지 왜곡해도 다 통하고 실제 태권도 선수들은 그렇게 알고있는 사람들도 엄청납니다.
100년이 넘은 복싱과 레슬링 과연 역사적인 뚜렷한 정답이 있을 것이라고봅니까?
그레이시주지수야 창시한쪽에서 일본 유도술인정하고 시작하니까 답이있지만... 그렇지 않고 그레이시주지수의 뚜렷한 방향이 없었
떤가 혹은 초기부터 분파가 갈리었다면 이론적 해석은 아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캐치레슬링을 기반으로 만들었어 한다면 그것은 캐치레슬링이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오류죠, 저기요 혹시 압니까? 심권호도 WWE를 정말 좋아하는지,,, 심권호선수도 WWE를 좋아할수도 있어요,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그래왔다면 딱히 심권호는 WWE를 전혀 모르겠지 <-- 이런것도 완전 오류죠, 제가 천명훈보다는 스타 크래프트는 잘알듯,,, <-- 이거 신빙성이 있을까요? 천명훈이 스타 잘안다는 보장도 없을테니,,, 근데 보니깐 스타 굉장히 잘하더라구요, 막상 따져보면 제가 노유민보다도 스타 지식이 위라고 말할 건덕지도 없겠네요, 가장 오류인게 그는 그건 잘 모를거다, 내가 그보다 더 잘안다,, 문제는 이거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다는것이죠,
그리고 이종 논게에서 동물의 쌈터님의 말쌈은 진리요 생명인 것을 이유없는 안티들이 참으로.... 그냥 동물의 쌈터님의 말쌈은 새겨들으면 될 뿐이고, 틀린 이론이라면 이론을 바꾸면 될뿐이고,...
음 뭐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선수라 해서 그 종목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라는 의견에는 상당부분 공감을 합니다. 다만 몸소 그 종목을 수련한 사람이 이론적으로도 공부를 한다면 이해가 더 빠를 것이고, 이론체계를 정립하는 것도 비수련자에 비해 수월하겠죠~
왠지 낚인 기분이 든다... -.-;;; 이사람 원래 이런 스타일인가? 초반에 나름 진지하다고 생각해서 나 역시 성의껏 댓글까지 달며 반응을 해줬는데.... 계속 지켜보니 이건 뭐.... 내가 낚인 기분.... ㅠㅠ
엠파이트 뉴스방에 이거 실험한거 있는데 선수들 데리고 펀치기계로 ㅋㅋ 훅이 더 세게 나온걸로 기억함
그렇다해도 님은 학자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