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가 표면에 나타나기 시작한 때는 종북좌파 1세 대통령인 김대중이 집권을 하면서 부터다. 김대중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것은 호남인들이 94.9%의 압도덕인 표를 몰아주었지만 자력에 의해서가 아니고 99.99%가 김영삼 직전 대통령 덕분이었다. 15대 대통령 선거는 애초 2파전으로 이회창(한나라당 후보)과 김대중(새정치국민회의 후보)의 경쟁이었으나 김영삼이 이회창을 떨어뜨리기 위해 이인제를 꼬드겨 국민신당을 급조하여 김대중과 경쟁하게 한 것이 아니고 동향(同鄕)안 이회창과의 경쟁구도를 만들어 김대중이 어부지리를 얻어 당선이 된 것이다. 이인제가 대선후보로 등장하게 된 상세한 내용은 독자들이 더 잘 알고 있기에 생략을 한다.
당시 여론조사 결과나 국민의 정서가 모두 이회창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라는 분위기였는데 김영삼이 이회창에게 이인제라는 찬물을 끼얹어 국민의 인기를 얻고 있던 대쪽판사가 쓰라린 패배를 하게 되었는데 이회창이 유효투표의 38.74%인 9,935,718표, 김대중이 40,27%인 10,326,275표, 이인제가 19.20%인 4,925,591표였다. 김대중과 이회창의 득표율 차이는 겨우 1,53%였고 득표 차는 390,557표였다. 김대중이 겨우 이긴 것인데 당시 지역별 표의 분포를 보면 이인제가 출마를 하지 않았다면 김대중은 언감생심 대통령? 이회창 후보에게 100만 표 이상 차이로 낙선할 선거였다. 투표자의 과반(50% 이상) 득표를 한 후보가가 없으면 결선투표가 필요하다는 것이 15대 대선에서도 증명이 되었다.
15대 대통령 선거 권역(지역)별 후보자 득표율 (%) |
구 분 | 이회창 | 김대중 | 이인제 | 비고 | 구분 | 이회창 | 김대중 | 이인제 | 비고 |
전체 | 38.74 | 40.27 | 19.20 |
| 강원 | 43.19 | 23.76 | 3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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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40.89 | 44.87 | 12.77 |
| 충북 | 30.79 | 37.43 | 2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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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53.33 | 15.28 | 29.78 |
| 충남 | 23.51 | 48.25 | 2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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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72.65 | 12.53 | 13.06 |
| 전북 | 4.54 | 92.28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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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36.40 | 38.61 | 23.03 |
| 전남 | 3.19 | 94.61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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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1.71 | 97.28 | 0.66 |
| 경북 | 61.92 | 13.66 | 2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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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29.17 | 45.02 | 24.07 |
| 경남 | 55.14 | 11.04 | 3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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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51.35 | 15.41 | 26.69 |
| 제주 | 36.59 | 40.87 |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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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35.54 | 39.28 | 2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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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를 참고로 하면 이인제를 찍은 표는 대부분이 이회창에게 갈 표였는데 이인제가 얻은 표의 2/3가 이회창에게 가고, 1/3을 김대중에게 간다고 가정하고 계선하면 이인제가 얻은 4,925,591표의 2/3는 약 3,258,000표이고 김대중에 갈 표 1/3은 약 1,625,000표이니 그 차이는 약 1,663,000이다. 그러면 김대중이 390,000표 차이로 당선이 되었지만 이인제가 얻은 표를 이회창과 김대중에 2:1로 배분하면 오히려 이회창이 123만 표 앞서는 결과가 된다. 득표율로 나누어보면 이인제가 얻은 19,2%를 3으로 나누면 6,4%가 되는데 이회창이 12,8% 김대중이 6,4%로 배분되니 김대중은 46.67% 이회창은 51.54%이니 역시 이회창이 당선되고도 남는 것이다. 지나간 일이긴 하지만 김영삼이 역사의 불줄기를 거꾸로 돌려 종북좌파들이 우리나라에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 앉을 기회의 장을 열어준 것이다!
종북좌파 대통령 3대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종북좌파 행적은 필자가 13일 본란에 올린 ‘국가사회를 위한 선한 기부도 종북좌파 결재 받고 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글에 자세히 언급을 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김대중이 종북좌파들의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와 한경을 만들어 주었고, 노무현이 물주고 비료 주며 야무지게 길렀으며, 문제인은 대한민국을 종북좌파들이 활개 치는 놀이터로 만들었다. 철저한 종북좌파인 이재명이 문재인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대한민국의의 장래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소름이 돋는다.
그런데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피고인 이재명이 법원에 출석하여 재판을 방아야 하는데 국정감사를 핑계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위한 질문과 발언을 하여 또 한 번 이재명이 종북좌파의 괴수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재명이 ‘9·19 군사합의 파기 등 대북 압박 정책이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는 취지로 질문하자“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강도 때문이다. 경찰의 방범활동 때문에 세상이 어지러운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됐다”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민의 속이 시원하게 이재명의 헛소리를 단칼에 잘라버렸다.
신 국방장관은 국감에서 신 장관은 “북한이 지난 5년 동안 서북도서 일대에서 3600 번 가까이 9·19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했다”며 9·19 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하자 이재명은 “(북한과) 전쟁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 훨씬 더 낫지 않냐”고 질문을 하자 “전쟁을 할 필요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것은 바로 북한에게 전쟁·도발을 해도 승산이 없음을 보여주는 우리의 강력한 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신원식 국방장관이 맞받아쳤다. 이재명이 계속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전쟁할 필요가 없는 평화상태를 만드는 것이 진짜 안보이며, 9·19 군사합의 때문에 남북 간의 군사 충돌이 줄어든 것은 인정하느냐. 9·19 군사합의를 파기하면 (북한의) 핵 위협이 줄어드냐”고 질문을 하자 신원식 장관은 “직접 충돌은 다소 감소했지만 그동안 북한이 핵 미사일 능력을 완전하게 고도화했기 때문에 사실상 더 위험해졌다. 북한이 나쁜 마음을 먹었을 때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정찰 감시 재개 등을 위해 9·19 합의는 효력 정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을 했다.
이재명이 계속 “북한 GDP보다 한국 국방비가 더 많다. 대한민국 군사력은 세계 6위다. 거기다가 한미 군사 안보 동맹이 있다. 이러면 매우 압도적으로 북한 제압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데도 계속 ‘제압’ ‘제압’ ‘억압’으로 가야하느냐. 얼마나 더 필요하냐. 군인출신이라 그럴 수 있지만 균형감각을 좀 가지라. 질문이 아니고 경고”라고 북한을 위해 미친개가 짖듯 짖어대자 “자유민주주의의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이 대표 관점을) 존중은 하지만, 저와는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며 일축해 버렸다.
조선일보는 27일자 정치면에 단독보도로 ‘우린 바지선에 포 싣고 600㎞ 원정훈련… 北은 맘껏 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군이 9·19 남북 군사합의 때문에 연평도·백령도 등에 배치된 K-9·비궁 등 주요 화기를 사격 훈련이 필요할 때마다 화물선이나 바지선, 트레일러에 옮겨 실으며 경북 포항까지 갔다 오는 등 ‘왕복 1200㎞의 원정 훈련’을 했던 것으로 26일 파악됐다.”면서 “(종북좌파 수괴요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며 매국노 뺨치는)문재인 정부가 9·19 합의에서 포격 훈련을 할 수 없는 서해 완충 구역을 ‘바다’로 한정해, 우리 군은 발이 묶인 반면 북한군은 옹진반도 등 내륙에서 포격 훈련을 한 것이다. 백령도 등 서북도서는 서해 완충 구역 안에 있어 포를 전혀 쏠 수 없다.”고 보도를 했다.
종북좌파 괴수인 이재명이 이 기사를 읽었다고 해도 문재인을 닮아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위해 헛소리를 했을 것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재명의 이러한 미친개소리는 무시하고 짓밟아버리는 것이 자주국빙의 지름길이라는 신념으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인 문재인이 무식하게 체결한 절대적으로 우리에게 불리한 9·19군사합의는 반드시 파기해야 우리 군이 제대로 군사연습이나 포사격 훈련을 하여 강군이 될 것이다.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은 국민에게 아무런 이익도 주지 못하는 백해무익한 좀비 정당이므로 국민은 차기 22대 총선에서 준엄하게 심판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