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자연으로~~~~~
안녕하세요
박카스짱입니다 ~~~~
2024.6월 초 ~-출조~~
30°도른 웃도는 날씨에 홀라당 탔네요~~~
오전 5시반 스타트 10즈음 철수~
5시부터 두시간동안은 입질 좋고
두어시간이 흐른 후 대류에 ~
원줄 느러짐에 헛빵 나옴~
수심층 찿는것도 숙제고요
밥이 딱딱하면 먼데서 주둥이만 벌리고
본 밥에는 반응을 안하네요........
이 녀석은 뒤집어서 찍히고 싶었나봐용ㅎㅎㅎ
있는 그대로 ~~~
바디샷인줄 알고 실망했다가~
윗바늘에 정흡으로 나와서~
힘을 더 쓴듯 하더군요~
출조하구보니 현충일이였답니다~~~
마음이 조금 거시기 했답니다~
호국 영령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같은 패턴으로~~
이른새벽 영업 마치고 도착한 충청권에서 짬낙시~~~
짬낚시치고는 너무 먼~~~~~~
오늘은 어랑과 함께~~~~~~
녹조가 심하네요.........
아직 동트기전이라 어둠이 가시질 않았네요~
이때는 선선하니 좋았습니다~~~~
15척 집나가서~
16척 셋팅~
원줄 1.2호
목죽 상 1.0호 50센티 스타트
하 0.8호 68센티 스타트~
오너프로스트 상 11호
하 6호~
대류가 안대류 그것도 사선 안대류라
입질을 챔질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았네요 ~
원줄 느러짐으로 헛챔질이 많이 나옴~
액션공방 FM 7번~ 집나가서 6번으로 미터층 공략~
수심층까지 붕어와 잡어 탐색과 ~
떡밥 잡아주는게 안정적이죠~~~~
깊은 목내림에 천천히 낙하하는게 특징~
액션~~~~~
사용한 바늘~~~
미리 셋팅하지않고 현상 상황을보며
즉석 셋팅을 하는 편입니다
목줄 길이 조정도 그렇지만
조금만 여유를 갖는다면 필드 상황 찿아내면서
낚시 해보는것도 상당한 매력이 있답니다~
노교수님~~~~^^
붕어밥은 중앙어수라 매쉬포테이토 단품과~.
글루텐 소량 사용~
떡밥이 물거야 부드러워야 본신으로
이어졌답니다~~~~~
포테이토 단품에 이해 ~.
잡어가 많고 깊은 수심 공략이
포테이토 단품으로 가능한가?
포테이토 단품을 사용하는 이해
순수 100퍼센트의 포테이토도
자체의 점성이 있기때문에
이것(점성)을 얼마나 끄집어내느냐
혹자는 수심층에따라 여러번
나누어 배합한다
예) 21척 수심 6미터권을 공략해야하는데
잡어가 많다 (피라미 블루길 살치)등등
이럴때 어분이나 글루텐 첨가로
수심층을 공략해보면 경험상 포테이토
단품 사용할때보다 찌의 움직임이
복잡한걸 알수있다
위와같은 상황일때 포테이토 단품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21척 6미터권 공략이라면 ?
잡어에게 일부 떡밥이 뺏길것이고
낙하중 풀림도 발생할것이며
목내림 후 몇분정도까지
떡밥을 버티(유지)게 할것인가 생각을 해야 한다
포테이토 100cc기준 물 60~ 70cc정도면
21척 깊은수심 낚시를 하는데
투척~목내림~풀림~기다림까지
물량은 적당하며 ~
여기서 포인트는
얼마나 떡밥을
치대어 사용하느냐인데 저같은경우에는
이렇게 치대는 방법을 선택한다
기본적으로 떡밥이 어느정도까지
뭉쳐진 느낌이 든다면 1차는 성공!!
투척에서 회수까지 풀림등등 보구
잡어가 많이 쪼은다? 그러면 당연히
좀 더 치대어 사용해야겠죠
목내림 후 5분정도 바늘에 남게하고 싶다
그러면 조금씩 치대어 필드 상황에 맞게
포테이토 단품이지만 충분이 조정이 가능하다
여기서 질문? 저녁때가되니 잡어가
뜨믄뜨문 덤비는 상황인데 떡밥을
많이 치대어 점성이 많이 있는 상태다?
이럴땐 떡밥에 손물을 조금씩 쳐주면
떡밥에 물성이 많이지면서
포테이토 단품이기때문에 재조정이
가능한 방법도 있다
이건 제~간식~~~~~
10번쯤 밥질에 첫수 토종으로 나옵니다~~~
그것도 상층부에서요ㅋㅋㅋ
꾸물꾸물하더니만 쪽!!!!!!!!!!
묵직합니다~~~
라떼때문에 물색은 그닥...............
척상급으로 시작이네요~
집어가 된 상황에서 먹지를 않네요~
뭔가 변화를 줘야 함~~~~~
노교수님 히트!!!!
어린아이마냥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덩달이 기분좋게 즐겁게 낚시했구요~^^
35센티급~~
묵직하게 끄집에내고보니~
배수 영양인가 애들이 민감하고
색상도 조금 바뀌었네요~~~
히트!!!!!!!16척 1.5미터권 언저리~~~~~
묵직한 녀석으로 찰칵~~~~
먼~길 ~~~~ 잘~가신거죠~~~~~~^^
어찌나 낚시를 못하면 ~
쌍걸이를 몇번씩을@@@@@@!
계속 나옵니다~~~
요래저래 층을 찿아가며~
낚시하는 맛이 있습니다~~~~~~
피크 그리고 어랑~
녹조가 많구 부유물이 있어서
찌가 서기 힘들었던 시간~
좌대를 좀 더 깊이 넣구 녹조없는 곳으로 투척~~~~.
철수 전 한컷 짬낚시에 잠깐 잼게 놀다 왔네용~~~~
전투낚시에 최적화되게 요래조래
개인적으로 튜닝도 해보구
어찌하면 무게를 줄일까 그런 마음이죠~~~
또 쌍걸이ㅎㅎㅎ~~~~
잉어 아니고 붕어입니다~~~
두마리씩 나오다보니
지금은 팔에 파스 붙이고 휴식중~~~~~
집어는 되었으니
층을 잘 찿았나 봅니다 ㅎ
잘 먹이기만하면 이런 녀석들로만 나오네요~~~~
계속 나옵니다~
힘들어서 슬슬 정리할까 하네요~~~~~
집에 갈것도 걱정~
밤샘하고 낚시하니 엄청 피곤하더이다~~~
이맛에 낚시하는거죠~~~~~
낚시는 5시간 하는데
운전만 5시간 반을하고 왔네요~
아쉬움이 많은 낚시였지만
성수씨 만나서 즐겁게 놀다 왔고요~
이제 어디 꽝치러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다음에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