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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lf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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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문화) 스크랩 2006 가장 탐스러운 여자 99인(20위 ~ 1위)
유상희 추천 0 조회 42 06.08.13 01:0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 Roselyn Sanchez

 
19. Halle Berry

흑인여인의 자존심, 흑진주 할리베리가 19위.
몬스터 볼로 아카데미 상을 탄 이후로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 캣우먼의 실패로 조금 주춤한 그녀는 올해 엑스맨3로 다시 재개를 꿈꾸고 있다. 조금씩 하락세를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작년 랭킹 10위서 19위로 아직은 20위권안의 모습. 할리베리와 브루스 윌리스가 같이 작업한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기대해본다.


 
18. Lindsay Lohan


J.Lo는 이제 구세대다. 이제 신세대들은 L. Lo을 원한다.
86년생의 이 당찬 꼬마여자애는 어느덧 숙녀가 되어 가는곳마다 스캔들을 일으키는 사고뭉치가 되었다.
브루스 윌리스와의 염문설을 비롯,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 자레드 레토, 호아킨 피닉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휴 많기도 하다! 특히 라이벌 힐러리 더프와 아론 카터를 둔 삼각관계등 정말 팬들에게 여러 볼거리를 안겨주는 스타다. 4세 이후부터 춤과 노래를 하였고 허비,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 4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프리키 프라이데이와 컨페션스 오브 틴에이지 드라마 퀸 의 사운드 트랙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
어려보이는 얼굴에 글래머스한 몸매는 린제이 로한의 가장 큰 무기로 아마 남자들은 그녀의 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몸매에 빠져 허우적 거렸을 듯! 27위에서 18위로 9계단 상승. 힐러리 더프에게 이겨 뿌듯해할 L. Lo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17. Josie Maran

 
16. Petra Nemcova

15. Monica Bellucci

살아있는 여신, 모니카 벨루치. 그녀가 68년생이라는것이 믿어질런지. 라 빠르망과 도베르만으로 이름을 알린 모니카 벨루치는 그 후 매트릭스 시리즈를 비롯한 블록버스터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같은 작품성 있는 작품에 고루 등장하는 영리함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작품내 캐릭터가 그녀의 이미지 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최근작 그림 형제에서 나이를 먹지 않는 거울여왕역이 그런 전형적인 캐릭터 이긴 하지만 그 놀랄만한 미모에 모두들 감탄하며 최고의 캐스팅이란 찬사도 함께 받았다. 컴퓨터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성우로도 참여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신작 영화에서도 여전히 섹시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니 기대하자
나이를 먹을수록 지지 않고 활동을 하는 모니카 벨루치는 진정한 미의 화신 이라 불러도 좋을것이다.
순위는 2위에서 많이 하락한 15위, 그림형제의 흥행실패가 타격을 준것일까. 조금 아쉽다.


14. Marisa Miller

13. Jennifer Hawkins




12. Jessica Simpson

한국에서도 방영했던 '스타의 신혼' 에서 애정을 과시하던 제시카 심슨은 작년 닉 라세이와의 3년간의 짧은 결혼 생활을 청산해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그러나 신경쓰지 않고 일에 매진했던 제시카 심슨은 첫 영화인 듀크 오브 해저드에서 섹시한 데이지역으로 열연하였으며 영화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관객들은 제시카 심슨 이란 이름하나는 기억하고 나갔을것이다. 올해엔 타란티노의 영화사에 제작중인 영화에도 참여하기로 예정 되어있으며 본업인 가수에서 배우에도 욕심을 보이고 있다. 비록 닉 라세이는 제시카 알바가 가장 섹시한 여자라며 자신을 이해못했던 제시카 심슨을 은근히 비난했지만 그녀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을것이다.
금발에 글래머에 노래까지 잘하는 제시카 심슨에게 남자가 하루라도 떨어질것 같은가?
순위는 작년과 똑같은 12위, 이혼경력도 그녀의 인기에 전혀 흠집이 가지 않은듯.

11. Heidi Klum
미인 보다 축구가 더 좋다는 훌리건들도 친숙할지도 모를 그녀는 바로 독일 월드컵 조추첨의 사회자 였기도 한 하이디 클룸이다. 독일 태생의 슈퍼모델로 세계제일의 다리미인으로 불린 하이디 클룸의 다리보험만 해도 무려 22억.
재미난 사실은 왼쪽은 10억 오른쪽은 12억으로 어릴적 다친 다리의 상처때문에 그렇다고.
작년 하이디는 베를린에서 3.7kg의 건장한 아들 레니를 낳아 다시 연예계로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
작년 5위에서 아쉽게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올해 월드컵붐을 맞아 다시 그녀의 전성기로 돌아오지 않을까 점쳐본다.

10.Eva Longoria
말이 필요없다. 부시 대통령도 즐겨 시청한다는 '위기의 주부들'로 홈런을 날려 버린 에바 롱고리아가 바로 10위.
어린 정원사와 위태로운 연애를 즐기는 위험한 주부역활로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을 사로잡은 에바 롱고리아는 2004년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최고의 섹시스타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100만 파운드라는 거액으로 로레알과의 계약을 맺는둥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여파를 이어 올해엔 마이클 더글라스와 킴 베이싱어 주연의 센티넬에도 모습을 비추는 둥 그녀의 전진은 계속 될듯. 참고로 NBA의 토니파커와 연인관계니 침만 흘리고 있자.
연하 킬러 라는 이름 답게 토니파커와는 무려 7살 차이. 드라마의 성공을 힘입어 72위에서 무려 10권내 돌입!

9. Natalie Portman
고독한 킬러 레옹의 작은연인 에서 전 우주의 비극을 일으킨 다스베이더의 사랑으로 전 세계에 또다시 이름을 알린 나탈리 포트먼은 지독하게 영리한 배우로 4개국어에 통달하며 하버드대 심리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나탈리 포트먼이 시험때문에 스타워즈의 시사회에 불참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며 -미국의 스타워즈는 한국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인기를 가졌다는걸 염두에 두자- 연기에 대한 욕심도 큰 배우다.
올해 개봉할 브이 포 벤데타는 매트릭스의 위쇼스키 형제의 신작으로 역활을 위해 삭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경악하는 주변에 비해 자신은 머리를 슥슥 만지며 나름대로 어울리는데? 라는 태평스런 모습을 보이는 당찬 여배우다. 레옹에서의 나탈리 때문에 로리타 컴플렉스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면 주드 로, 클라이브 오웬, 줄리아 로버츠 라는 뛰어난 배우들이 모여있는 클로저를 감상하자. 그럼 그녀의 성숙한 모습에 놀랄수 밖에 없을걸?
작년 25위에서 9위로 크게 성장!

8. Amerie
세계적인 팝가수 에이머리가 이례적으로 랭크 업.
에이머리는 몰라도 이노래는 알것이다. 1 thing. 한해 동안 클럽을 뜨겁게 달군 이 노래의 주인공으로 영화 히치와 쉘 위 댄스를 리메이크한 러브 인 맨하탄의 OST로도 참여한 경력이 있는 이 팝가수가 한국계 가수라는건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에이머리의 허리엔 에므리 라는 한글타투가 새겨져 있으며 자신이 직접 "난 한국인 이자 흑인"
이라고 밝히듯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도 애정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패션, 영화, 노래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만능엔터테이너로 소양을 갖추고 있는 에이머리는 첫등장임에도 불구하고 8위를 차지 하였다. 앞으로의 장래가 유망한 팝가수.

7. Jessica Biel
블레이드 3에서 웨슬리 스나입스와 강렬한 여전사 역활을 완벽히 소화해낸 제시카 비엘은 하나의 이미지에 얽히지않고 카멜레온 같은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레이에서 열연끝에 아카데미,골든글로브를 따낸 제이미 폭스와 함께한 스텔스, 제리 맥과이어의 감독 카메론 크로우의 엘리자베스 타운에서 레골라스 올랜도 블룸의 연인으로 나온다.
올해엔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영화를 준비중인 제시카 비엘은 남자복만은 끝내주게 좋은것 같다.
섹시와 순수의 영역을 넘나드는 연기의 폭넓음을 인정받은 탓 인지 작년 11위에서 7위로 4계단 상승.

6. Charlize Theron
와우! 샤를레즈 테론, 당신은 몬스터에서 열연한 그녀를 보았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장 DVD를 보길 원한다. 테론은 이 영화를 위해 15㎏이나 몸을 불리고 눈썹까지 밀었다.
의치를 끼고 라텍스로 만든 인조 피부를 얼굴에 얹는 섬세한 분장으로 자신의 미모를 완전히 덜어내고 누추한 창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골든 글로브,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어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아쉬운건 그녀의 호연과 영화의 재미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그리고 곧 우리는 피터 정 원작의 이온 플럭스 에서 아름다운 흑발의 미녀로 나오는 테론을 볼수 있다.
진정한 미녀는 금발이든 흑발이든 전혀 상관없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다.
랭킹은 3위에서 6위로 떨어졌지만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 신경쓰지 마요 테론,
당신은 정말로 엄청나게 아름다우니까!



5. MariaMenounos

4. Adriana Lima
아직 한국에선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녀는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이다.
바로 작년 랭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아드리아나 리마는 빅토리아 시크릿을 시작으로 세계 유명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약한 최고의 모델이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배우를 꿈꾸고 있으며 그녀는 거기에 웃으며 이렇게 덧붙혔다. "단 더 나은 악센트를 가져야 되겠지만요" 언젠가는 배우로도 그 멋진 몸매를 스크린에서 과시할 날을 고대한다!

3. Angelina Jolie
안젤리나 졸리의 도톰한 입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강인함과 아름다움 이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섹시녀인 안젤리나 졸리의 이름은 작년 수도없이 거론되었는데 그 이유는 최고의 섹시가이 브레드 피트 때문.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에서 파트너 였던 브레드 피트와의 스캔들은 결국 사실이 되버렸다.
보통의 여배우와는 달리 기행을 보여주는 졸리는 뭔가 이미지에 맞지 않는 국제 난민 고등 판문 위원회 명예 대사로 활동 하며 두 아이를 직접 입양하는 둥 조금 파악하기 힘든 면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살아있는 배우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로버트 드 니로의 감독작인 굿 셰퍼드 에서 멧 데이먼과 같이 출연했으며 올해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작년 9위 에서 6계단 랭크 업.

2. Sienna Miller
작년 랭크 86위에서 1위로 훌쩍 뛰어오른 시에나 밀러는 코가 가장 예쁜 배우로도 선정된 이 미녀배우는 BAFTAS(영국의 TV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는 한해동안 크게 약진하는 배우에게 주는 스판서스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어 초대된 바 있을정도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나를 보여줘 알피 에서 만난 주드 로 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등 헐리우드 연예가쉽거리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시에나 밀러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자.



1. Jessica Alba
올해의 1위는 바로 제시카 알바.
작년 78위에서 바로 1위라는 비약적인 도약을 보여준 제시카 알바는 05년 세편의 영화, 프랭크 밀러의 신시티를 비롯한 블루스톰, 판타스틱4에 출연하여 세편의 영화로 520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리게 한 대형 흥행메이커로써의 존재를 과시했다.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시카 알바는 올해엔 스타워즈 프리퀄의 다스베이더 역활을 충실히 해낸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함께 출연할 예정.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다름이 아닌 그녀의 섹시파워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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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3 18:10

    첫댓글 인생무상이라더니 작년까지 회자되던 여배우 들이 많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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