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유로 한해에 1천만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입니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요건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경사도는 어떠한가? 대천해수욕장은 완만하고 바다 밑이 일정하며, 백사장은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은 청결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얕은 수심과 함께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엔 천혜의 장소임에 분명합니다.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합니다.
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깊이 즐길만 하여 야영장으로서도
나무랄데 없는곳입니다.
30년대 외국인 휴양지로서 자리잡아 개발의 역사가 깊은 만큼 휴양객들의 편의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고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는 물론, 숙박시설 역시 손색이 없습니다.
또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개발계획으로 현대적 편의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여행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체험여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백사장의 길이가 대형인 만큼 구역도 시민탑광장, 여인의광장, 분수광장 이렇게 3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한여름에는 각 광장마다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주고있습니다.
첫댓글와! 대단합니다. 그리고 많이 부럽습니다. 아들놈 영어 캠프와 겹쳐서 이번에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함께함을 고백합니다^^ 많이 들 참석 하셔서 산사람들의 진한 우정도 나누시고, 세상사는 지혜도 공유하시고, 밤하늘 반짝이는 별님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멋진 안양산방 아자!아자! 아자자입니다.
우와~좋은 계획이네요. 대천은 고향에서 가까워 몇번 갔던 곳이라 어떻게 변했는지 꼭 가보고 싶은데 휴가 일정이 맞지 않아 아쉽네요. 저 바다에 누워 쏟아지는 별을 보고 모닥불 피워 놓고 둘러 앉아 70년대와 80년데 유행했던 노래도 부르고 소주한잔하면 신선이 될텐데...너무 아쉽네요. 11일 일을 조금 일찍 끝내고 하루밤이라도 가고 싶은데...^^
첫댓글 와! 대단합니다. 그리고 많이 부럽습니다. 아들놈 영어 캠프와 겹쳐서 이번에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함께함을 고백합니다^^ 많이 들 참석 하셔서 산사람들의 진한 우정도 나누시고, 세상사는 지혜도 공유하시고, 밤하늘 반짝이는 별님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멋진 안양산방 아자!아자! 아자자입니다.
어울림님도 올 여름 아름다운 추억거리 많이 만드시길~
파로 성님 안 뵌지가 제법 오래 된 것 같습니다. 번개 소리를 들으면 뵐 수 있을터인데^^
학창시절 추억과 낭만이 아련한 대천백사장의 밤하늘 그 별빛에 다시금 젖어들 수있는 밤이되겠네요~
추억이 많은 곳이지요..옆지기 하고 동참합니다.
올해는 여름휴가 갈수 있겠네 ㅎㅎㅎㅎㅎ
내년에도 갈 수 있습니다!
대천으로 날아가볼까
옆지기와 휴가기간이 틀려 내가 옆지기와 맞추면 일정이 맞질않네. ㅠㅠ. 금~토(이틀만 이용하겠슴다)텐트사용. 해변길이도 길고 수심도 얕고옛날 추억이 새록새록한 대천. 밤낚시 릴 함 번저봐야지요.
하루라도 즐겁고 아름답게 보내야지요.
그럼 매운탕 먹을수 있을것도 같은데~~~~ㅎㅎㅎ
우와~~~~~~~~ 저 멋진 푸른바다......낭만이 무더기로 쏟아질듯 하네요......가구 싶은디.......쩝-;-^^*
와!!!~~무쨔건!!! 내 싣고 감세!!
금요일 저녁때가서 토요일만 즐겨도 되남유...어케가나 향기 같이가세나~~~
무조건 오세요....낭만,정열,그리고...추억!
꽂 향기님 함께해요^^ 여름밤 대천해변에서 기타치고 노래하며 ....추억속에 빠져~봅시다~!!!
이벤트 여름캠프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빙장비 가지고 갈깜요
오키,오키 회맛을 봐야지요.
고기 그릇 들고 있을 수는 있는데...ㅎㅎ
무조건 가져오삼^^ 대천에서 배타고 조금만 나가면 조개밭인데.....저녁에 조개파~뤼 하자구요^^
무조건 참석하라요.....울타리님이 바다속에서 건져 올린 해산물 먹고싶네요...
지두 참석합니다요.~!
글쓰기로 제대로 신청해 주세요.. 며칠부터 며칠인지... 인원파악도 함께요~
환상의 대천바다에 푹 빠져봅시다.^*^ 하얀나비님과 함께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 일등만님 빠지시기전에 몸무게좀 줄이고 빠지시지요^^ ㅎㅎ 저도 다이어트중^^
대천은 많이 가보았지만 안양산방식구들과함깨 좋아요~~`갈길은멀기만하네~~
시간내셔서 함께하시지요^^ 모든 모임에 이슬(?)님이 빠지면 안돼는데...ㅎㅎ
징검다리랑 같이가야하는데~~시간내어 가도록할께요~~
고딩때의 대천과 얼마나 변했는지 확인하러 갑니다.....일자는 아직 미정입니다....지킴이님 낚시 초보도 월척 올릴 수있을까요.....
ㅎㅎ 월래 낚시는 초보가 너 잘하지요^^ 왜냐구요?.........고기 맘 이니까요^^ㅎㅎ 작년에 산새님과 대마도 바다낚시갔는데.....프로들은 꽝치고 산새님이 민물대로 잡은 뱅어돔 새끼 30여마리로 점심먹었지요..ㅎㅎ 그뒤로 났시이야기 만 나오면......전 깨깽입니다.^^
처음엔 초보들이 더 잘 잡습니다... 지킴이님하고 낚시 하면 제가 더 많이 잡아요~ㅎㅎ
모두들 가족과함께 가시는데,,,울 가족들은 모두 바빠 같이 못가구 행여 간다면 저 혼자인데,,,으디 쑥쓰러워서리 나선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아니에요^^ 아마 혼자 오시는 님들도 많으실꺼에요^^ 운영진 분들이 3박4일 있을꺼니까요 언제고 오세요...환영입니다...............우리산악회 회원님 모두 가족이니까요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걱정 말고 오삼~~ ^^
우와~좋은 계획이네요. 대천은 고향에서 가까워 몇번 갔던 곳이라 어떻게 변했는지 꼭 가보고 싶은데 휴가 일정이 맞지 않아 아쉽네요. 저 바다에 누워 쏟아지는 별을 보고 모닥불 피워 놓고 둘러 앉아 70년대와 80년데 유행했던 노래도 부르고 소주한잔하면 신선이 될텐데...너무 아쉽네요. 11일 일을 조금 일찍 끝내고 하루밤이라도 가고 싶은데...^^
기타도 치고 모닥불 피워놓고 해변의 여름밤 함께 즐겨 보게... 시간 좀 내 보세요~~^^
아그들 참석인들도있나여....울 아그들이랑 참석하고픈디....멀 준비해야하는지....나중에.자세히 적어주실꺼죠....
넵~~~걍 평소 바캉스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큼님 반갑네요^^ 아이들은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신청되어 있습니다.^^ 놀아줄 친구 많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