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양에서 사업을 하시는 병관 일가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대종회에 유숙희라는 여직원이 근무하냐고 물어왔습니다. 근자 돌림을 쓰는 유숙희라고 ...
이런 질문을 받자마자 대종회를 사칭한 문중 관련 책자 판매 사기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우선 대종회에는 유숙희라는 여자가 근무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혹시 문중 관련 책자 구매 제안을 했냐고 물었더니 대종회에서 발간한 "기계유씨 부운재" 책자를 한진택배로 보내니 받으면 대금 20만원을 입금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하네요.
병관 일가에게 대종회를 사칭한 책자 판매 사기라고 알려드리고, 택배는 반품처리하고 절대 송금하지 말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기계유씨 대종회에서는 일가님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발간한 책자 구매를 제의하는 일이 없음을 상기 시켜드렸습니다.
대종회를 사칭한 문중 책자 판매 사기에 절대 현혹되는 일이 없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포럼 대의원회장 유영식
첫댓글 일가님들께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유의하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대종회나 부운장학회나 전화로 책자를 파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어요.
청양대부께서 제게도 연락주셨어요. 혹 하시면 안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