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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RRN] 해병대, 반역죄로 오리건 주 법무장관 체포
악어잡는사자 추천 4 조회 650 24.05.02 22: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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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23:21

    첫댓글 관상은 여측없다

  • 작성자 24.05.02 23:25

    ㅋㅋㅋㅋㅋㅋ. 뭐 그렇죠. 기자가 여러 사진 중에 이 사진을 택한 걸 보면 꽤 감정이 안좋은 것 같네요. 악인은 악인답게 생겨먹은 사진을 써야지요. ㅎㅎ

  • 24.05.02 23:35

    적폐무리들이 끝도 없이 나오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 작성자 24.05.03 00:26

    전형적인 강약약강에다 내로남불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오리건 주는 서부 태평양 연안의 주로 위로는 워싱턴 주, 아래로는 캘리포니아 주가 있는 곳이고 이 세 개의 주 모두 친민주당 성향이 강한 곳이네요. 법을 무기로 휘두르고 기소한다고 협박해도, 총이 무섭긴 한가 봐요. 뭐 검사 배가 철판으로 된 것도 아닐터이니... 그러니 인구 많은 곳은 얼씬 못하고 한적한 시골 마을 보안관이나 괴롭히는 거겠지요.

  • 24.05.03 00:01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03 00:33

    감사합니다. LGBTQ+확대와 수정헌법2조(총기소유 및 민병대 결성) 반대... 전형적인 미국 시민 옭아죄기 정책이네요. 이제 여기에다 기후변화 의제에 따른 환경규제, 강제 백신, CBDC 등 몇 가지 더 강하게 추진하려 하겠지요. 법 조항이 쓸데없이 디테일할수록 자유는 사라지더군요. 자유 없는 법치는 공산주의 독재일 뿐이죠.

  • 24.05.03 00:59


    오레곤 주에 가본 지 30년이 넘었네요.
    동부에서는 서부 가기가 쉽지 않아요.
    너무 먼데다가 가족이 서부의 분위기를 싫어하지요.

    당시의 오레곤은 그래도 아주 멋진 곳이었습니다.
    경치도 좋고 홈리스에 의해 오염된 마을이나 하천과 숲도 없었어요.
    한여름에 Mt. Hood에 있는 표고 3,425M의 스키장에 올라가서 스키를 탄 기억이 새롭네요.

    지금의 오레곤은 한마디로 민주당 막가파들이 x판을 쳐놓아서...
    말하기가 싫네요.

  • 24.05.03 01:27



    도시나 주가 망하는 데는 한 세대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병든 도시나 주를 재건하는 데는 최소 100년이 걸려요.
    최악에는 영구히 버려진 곳이 됩니다.
    한때 번영을 구가하다가 망해 버린 도시나 타운은 미국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미국은 땅이 넓은 나라라서 민주당이 지역사회를 망쳐놓으면
    주민들은 주저하지 않고 떠납니다.

    심지어는 같은 주 안에서도 대규모 이주는 매우 흔합니다.
    주민들이 떠나고 남은 도시나 주는 한마디로 폐허가 확산되면서 범죄의 소굴이 되지요.
    지금의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시카고와 뉴욕시가 대표적인 곳입니다.
    앞으로는 플로리다와 하와이 알래스카가 망조의 출사표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디트로이트는 폭싹 망했으나 최근에 재기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 24.05.03 01:31

    @db4697

    오만과 편견은 망조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부정선거 하기가 누워서 떡먹기이니 이것이 저들을 오만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나라와 주 그리고 도시와 타운 어디서든지 국민의 여론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곳에는 결국 망조가 듭니다.

    지금부터 반세기 전 한국에는 소위 "행정전산화"라는 말이 유행했어요.
    컴퓨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어서 정부가 주관하는 토론회에 참석하면
    소위 "전자 민주주의"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당시 컴퓨터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전자 민주주의"가 아니라 "전자 독재"와 "전자 부패 선거"가 만연하는 시대가 조만간 올 거라고 예상했지요.
    그리고 이 광풍은 ㄷㅅ가 선도하면서
    지구는 온통 부패와 망조로 치달았습니다.
    이 전자 부패를 피해 도망갈 곳은 우주를 제외하고는 지구 상에 더는 없습니다.
    트럼프와 푸친에게 기대하는 수밖에 없어요.

    일그러진 저 여인의 사진을 보면
    인류의 현주소를 알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 빌어 봅니다.
    이 땅에 자유와 평화 그리고 축복을 내려 주십시오!

  • 작성자 24.05.03 01:26

    귀중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멋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할 뿐이죠. 딥스들에 의한 테크노크라시의 폐해를 지금 경험하는 중이고, 사람은 또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뼈저리게 당해봐야 삶의 교훈을 얻는 것 같기도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기라도 하면 좋은데 문제는 어리석게도 계속 잃고 또 잃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죠. ㅎㅎ

  • 24.05.03 07:05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03 11:15

    아무리 권력을 마구 휘둘러도 언제든지 총알 한 방으로 골로 갈 수 있다는 걸 깨닫자 민간인들이 총을 못갖게 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모양새인데 헌법에 떡하니 박혀있는 걸 어쩌지 못하지요. 무법자는 탄창제한 그런 거 없이 무기를 잘도 휘두르는데, 민간인에게만 총기규제를 빡세게 한다는 건 죽으라는 소리죠. 그리고 무법자 부류에는 법집행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해당되지요.

  • 24.05.03 19:51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3 21:14

    머저리같은 후보를 리더로 뽑아 앉혀놓으면 끼리끼리 논다고 그 나물에 그 밥인 사람 임명하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총체적으로 개판되는 건 어느 나라나 비슷한 패턴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아주 투개표를 조작하면 국민, 주민은 그저 들러리가 되는 거죠. 과두독재의 시작이고 공화국의 종말로 가는 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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