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는 태풍의 후폭풍 의 영향 으로 갑자기
션~해졌는가 싶더니.
오늘 은 밤낮 의 길이 가 같은 추분 이라 명색
이라도 내려는지.
해 가져 가니 급~바람결 도 션션~냉랭~으로
바뀌어 불어댄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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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05:50분경 출근 차 외출.
조금 늦은 출발 이라 부지런히 수원역 을 향하
여 종종걸음마 를 하는중.
지하도 를 통과중 연락이 와서 닭장 에 대기중
이라 하여 빠지게 뛰어 나가니.
닭장 앞에 픽업 차량 이 대기중 이라 승차.
향남 으로 출발.
오늘 따라 홀로 타고 가니 조용 하여 살며시~!
쿨~쿨 꼬박이며 가는중.
발안 초입 에서 기사 일인 승차.
향남 구문천리 에 도착.
차량 을 골라 준비후 오전 08시경 춟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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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농협 주유소~국도 로 아산만방조제~!
남풍세ic ~천안논산~진입중 천안ㆍ광주 분
기점 에서 천안 으로 가려는중 뒤에서 졸라리
쳐~달려오는 갸~쉐이 땜시롱~광주 쪽 으로
진입.
뒷 차량 이 아무리 없다고 되돌아 가기도 그렇
고.
그대로 고고씽.
막상 진입하니 앞쪽 의 당진영덕 은 생각 나지
도 않아 잠시 달리던중 서서히 생각이 난다는.
노선 이 바뀌어도 도착예정 시간 과 거리 자체
가 똑같은 상황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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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영덕~한참 달리다 보니~총주행 6~100
키로 로 본격적인 달리기 시합 궤도 에 들어섰
기에 서서히~급~변경 시속 70~80~90 키로
주행 하던중.
시속 90~100~110 키로 로 줄기차게 꾸준히
달리기 시작 한다는.
호남선~경부선~옥천ic 직전 동행 차량 발견
홀라당 추월 하여 옥천ic ~먼저 나와 신호 대
기중 마주보며 인사~!
결국 순차적 으로 오후 09:30분경 도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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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기사 들은 나가며.
자가용 으로 3~4인 몰려 다니며 하는 기사 들
은 아직도 그대로 있는것 같다는~!
삼실 에서 잠시 쉬며 대기중 나오니.
3대가 또 다시 개~꼬리 물기 로 달리기 하며
온다는~!
빈닭 도 따라 오더니 태우고 나간것 같다는~!
ㅡ
오전 10:40분경 살살 나와 신작로 에서 버스
를 대기중 오전 11시경 버스 로 승차.
옥천 시장 에 하차.
시장 귀경 하며 터미널 도착.
옆의 김밥집 에서 1천냥 김밥 2줄 로 간식후
경 후 나오니.
마전 버스 가 진입후 대기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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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며 대기중 승차 하니 정오 12시경
출발.
옥전 버스 는 하차지 에서 카드 를 찍으라는
상황.
금산 추부면 sk센타 에 2콜이 동실 댔는데.
1콜이 계속 남아 있기에 안 빠지면 가보자고
일단 출발중 간~보기~찔러 보니.
반응 이 없기에 보니 오더 가 그~사이에 빠졌
다는 현실.
잠시후.
바쁜 오더 라 타 기사 배정 되었다는 답변.
기존 상황 보고후.
버스 가 마침 오기에 승차후 한번 가보는중이
라는 답변 후 마전행.
20여분 달리는중 어느샌가 추부면 마전시장
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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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인 대전행 버스 로 환승후 출발.
대전터미널 에 하차.
대기중 자꾸 졸음 이 밀려와 콜 관람 하며.
꼬박임 을 반복중 해 가 져가니 바람결이 급~!
냉랭히 변해간다는 현실.
콜 은 변치않고 동실대더니 해지기 직전 서서
히 빠지거나~예약 으로 변신중.
해 가 짧아지니 이제는 살살 꾀 를 바수는듯.
콜 에도 손길 이 잘 안가고 쉬고 싶다는 생각
이 맢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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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도 쫓을 겸 여타 콜 을 보던중.
예약 1콜 캐치.
연락하니 고객 과 다이렉트 로 연결이 된다는.
일단 마무리 후.
식후경 하고 나와 향방 을 결정중 이동 할 마
음 이 안생긴다는~!
운행 을 하면 한참 달리기 할터이고.
도착 은 전부 밤 21~22~24시경 일테고.
어딜가든 강남터~동서울터미널 중 1곳 으로
가야 할 상황 에 밤샘 하는 피방살이 뿐이 할
수 없는 상황 이 눈앞 에 비됴 로 보인다는~!
결국 운행 은 안 하고 버스 로 이동 을 결정.
버스 로 유성온천 에 와서 다시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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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은 아침 일찍 움직여 출발지 로 이동 하
며 마무리 휴식 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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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을 낀 운행 이라 연타 를 치려고 예약 콜
을 먼저 마무리 후 보니.
당일 콜 은 누군가 동시 에 캐치 하여 물고 내
튄 상황~!
대전 디오토몰~영주 80
생각 이 비슷 하여 콜 캐치 순서 가 달랐다면
언제 어디서든 만나게 된다는 상황.
단가 만을 보고 캐치. 운행 했다면 개~머리 를
쓰다듬어 주듯 쓰담쓰담 하며~!
꿀밤 드럼질 + 다듬이질 을 해주고 싶다는~!
덕분에 비용절감 차원 으로 오늘 이동 하려던.
예약 콜~출발지 로의 이동 은 내일 아침 으로
연기 하고~!
따땃한 찜방 에서 편히 쉬며~휴식 을 취하고
있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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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이야기
오늘 은 다시 유성온천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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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속을 탈피(?)하시어 유유자적하시며 편견없고 치우침 없이 어는 한 곳에 구속되지 않고 생을 즐기시는 님이 최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