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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홍콩 영화와 동시상영관에 대한 추억.
시베르눈빨 추천 0 조회 210 24.07.05 17:2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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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7:52

    첫댓글 중학교때까지 동시상영관이 있던거로 기억 되네요ㅎ

  • 작성자 24.07.05 19:09

    그때 본 영화들이 아직도 월드콘 님 마음에 자리 잡고 있을 듯해요.

  • 24.07.05 19:10

    @시베르눈빨 다이하드2 본 기억이ㅎ

  • 작성자 24.07.05 19:13

    @월드콘 와, 다이하드2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이하드 2라면 저랑 같은 세대이네.......요.
    (꿀꺽! 월드콘 님에게 좀 묻어가려는 무리수.)

  • 24.07.05 19:31

    옥보단을 보러 가지 않았으나
    옥보단만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7.05 19:38

    옥보단이란 영화는 무협장르 아님 느와르 장르인가요?
    처음 들어봐요.
    근데 몇 학년 때 보신 거죠?

  • 24.07.05 19:58

    @시베르눈빨 여주와 남주가 말을 타는 중국의 황색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요

  • 작성자 24.07.05 20:12

    @자유부자 ㅋㅋㅋㅋ동시상영관은 두 편 중 한 편은 야한 영화 꼭 끼워 넣었던 거 같아요.
    옥보단이 그런 영화네요.

  • 24.07.05 20:30

    홍콩 영화 전성기 계보
    1기 60년대 말~70년대 초 왕우의 외팔이 시리즈
    2기 70년대 중반 이소령 씨리즈
    3기 70년대 중반~70년대말 소림사 씨리즈
    4기 79년 성룡의 취권 열풍 시작으로 80년대초 귀타귀등 코믹 씨리즈
    5기 80년대 중반~80년대 후반 영웅 본색 지존 무상등 느와르와 포커 씨리즈
    6기 87년 왕조현 천년유혼 시작으로 임청하 동방불패 등 SF씨리즈
    장만옥.왕조현,임청하 트로이카 시대

    개인적인 기준 이며 몰라도 사회 생활 지장 없고 알면 꼰대 취급 당할 확률 높음~~~^^

  • 작성자 24.07.05 20:53

    휴! 왕우 시리즈는 다행히 못 봤어요.
    꼰대 겨우 면했어요.
    암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홍콩 영화들.
    다시금 보고 싶게 만들어주셨네요.

  • 24.07.05 20:51

    두편 동시 상영관 야한 영화가
    왜그리 만주벌판을 달리던
    발키남(? ㅋㅋ)의 스무살남짓 솜털난리던 궁금터 였는지는 더이상 말 안해두 알쥬? ㅋ
    야동만화책 보여주고 놀리던
    난라리들 잘들어!
    니들은 나쁜놈들이야
    왜 보여주다 마냐?
    그래서 후유증으로 애마부인
    매니아가 되었다나 머래나? ㅋ

  • 작성자 24.07.05 20:56

    크! 애마부인.
    브리너 님 소싯적 경력이 낱낱이 드러나는 순간이네요.
    친구들이 감질나게 보여주다 말아서 앰아부인까지 섭렵한 거죠?
    참고로 앰아부인은 제가 만든 캐릭터입니다.
    m을 너무 사랑하는 부인이죠.

  • 24.07.05 20:44

    동시 상영 영화 특징은 야한 영화+무술 영화 아니면
    미성년자 관람불가 + 청소년 입장 가능(그당시 동시 상영관은
    관람불가 영화도 교복 입고도 입장 가능 했음)

  • 작성자 24.07.05 20:58

    아, 그래서 저도 통과할 수 있었던 거였네요.
    극장 관계자들 영업전략이 다층적이네요.

  • 24.07.06 00:27

    月亮代表我的心 한때 많이 불렀는데.. 저도 좋아하는 곡이요~ 저는 장국용, 여명, 주성치 좋아해요~

  • 작성자 24.07.06 06:09

    반해서 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냈죠.
    오, 주성치! 그의 영화는 정말 최고죠.
    세상에는 딱 두 부류의 사람만 존재하잖아요.
    주성치를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여하튼 잘 지내는 걸로 믿으면 되죠.

  • 24.07.06 07:02

    오~ 바네사님.
    주성치는 도성으로 저를 행복하게 한 남자.
    여명은 첨밀밀로 제 가슴을 콩닥거리게 한 남자예요.
    오랜만이에요^^

  • 24.07.06 12:48

    @자유부자 주성치는 감독으로도 훌륭하지만 배우로도 훌륭하죠. 월광보합, 선리기연.. 사랑의 기한은 만년으로 해야죠~ ^^ '첨밀밀' 제 인생영화이기도 하구요. 오랜만이에요. 저는 너무나도 바쁘게.. 잘 지내요~ ^^

  • 24.07.06 12:49

    @시베르눈빨 주성치 유머코드가 있어요. 유치하게 웃기죠. 알고 봐도 웃기고.. 오타가 났네요. 장국영.. 네~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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