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잠에서 깨어 실 눈을 뜨고 반가운 글이라 여러 번 읽었습니다~ㅎ 어제 그 길이 글 속에 펼쳐져 다시 또 그만큼 행복해집니다 세조길 트레킹은 분명 함께 한 여섯 사람 모두의 마음에 뚜렷하게 각인될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즐거운 트레킹이였을듯 해요 즐거움의 반은 분명 함께한 분들 몫이구요 라보엠님 벙에 대한 칭찬을 너무 많이 하면 담 벙에 제 자리가 사라질까봐 걱정되긴 하는데 정말 모든 면에 충만한 벙이였던 걸 인정하지 않을순 없는듯 합니다 자카르님 덕분에 일년치를 몰아서 많이 웃은 것 같아요ㅎㅎ 함께 했던 분들 또 어느 길위를 같이 걷게 되길 진심 바래봅니다~^^
드디어 기침 하셨군요 어제 힘들었죠 올만에 트레킹 하면 힘들긴 해요 그래도 세조길이 전관예우를 해서 그나마 덜 힘들었을꺼에요 예전에 함께 덕유산을 걷지 않았다면 어제의 그길이 더 힘들었을듯~ 그래서 어제 속으로 제가 덕우에게 고맙다고 여러번 했습니다 우리가 사당에 도착하기도 전에 광주에 안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리의 미아되지않고 잘 가셨구나 하면서 놀란두더지같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 했는지 모릅니다 시종일관 자근자근 말씀도 잘 하시고 웃겨 주시고 잘 웃으시며 너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눈물이 날만큼 감사했습니다 자주 만나요 더 좋은 곳에서~~
첫댓글 가방은 다들 어디다 팽개쳐 두고여..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면서 살방살방 댕기신게 제 눈에 다 보입니더..갔어야 했는데..
임플란트 금욜 했기에 웬 영구가 거울 속에 있지 하면서 죽만 내리 묵었더니 배도 고프고 몰골이 말이 아닙니더..7월 한달은 근신해야..ㅋ
재우야님 오시길 손꼽아 기다렸는데 허빵 이었네요ㅎ
베낭은 차에다 버리고 몸만 갔어요ㅎ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건강 잘 챙기시고 8월에 만나요ㅎ
굿데이
자카르님 후기를 읽으며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화담이님 픽업 장면 ㅋㅋ
만남의 시작부터 헤어지는 시간까지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자카르님 땜시 배꼽 달아날 뻔
좋은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신뢰와 우정
아름다운 숲길에서 또 만나요~^^
아참, 인삼주와 감자전
프코님이 사주신 줄도 모르고
허겁지겁 먹기 바빴네요
프코님 잘 먹었습니다!!
함께 걸어주신 5명의 세조팀
반영이 아름다운 수변길의 멋찐이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가 어디여(두리번 두리번)..
느그들 언제와요?? ㅎㅎ
@프코 빨래를 널면서
창문 밖 하늘을 보면서
어제 하루 동안의 시간을 되돌리면서
좋은 기운으로 가득 채우고 왔으니
한주를 잘 살아내겠네
주말 트레킹은 참 좋은 영양제입니다~^^
후기를 아무도 안쓰고 미룰꺼같은 분위기라 제가 자진납세해서 썼습니다ㅎ
만나서 반가웠고 뜻깊은 시간들이 고마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곳에서 또 만나요ㅎ
@자카르 위수지역을 벗어난 신병의 외출기를 생각했는데ᆢ 룰루난나! ^^
자칼의 화담과 소담은 계속되어야한다~ㅎ
@프코 제 작전구역은 라보엠님 벙 입니다ㅎ
여름엔 계곡으로
가을엔 화담숲으로
그리고 겨울엔 태국에서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어제의 행복함으로 한주를 잘 살아 봅시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자카르 다른 신병말입니다 ㅎ
당첨을 감축드립니다~
@프코 신병 안쓴다고 그랬어요ㅎ
그래서 대타로 제가 ㅎ
@자카르 5등은 매주 되네듯 하네요
또 다른 로또도 있는데...
행운의 여신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ㅎ
첫 만남이었지만 낯설지 않고
멋진곳, 좋은시간 함께 하신분들
즐거웠습니다
운전 수고해주신 라보엠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곳에서 다시 걷기를 바라며ᆢ
편안한 휴일 되시길요~~~
멀리서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또 좋은날 좋은곳에서 만나요
화이팅!
이제 잠에서 깨어 실 눈을 뜨고 반가운 글이라 여러 번 읽었습니다~ㅎ
어제 그 길이 글 속에 펼쳐져 다시 또 그만큼 행복해집니다
세조길 트레킹은 분명 함께 한 여섯 사람 모두의 마음에 뚜렷하게 각인될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즐거운 트레킹이였을듯 해요
즐거움의 반은 분명 함께한 분들 몫이구요
라보엠님 벙에 대한 칭찬을 너무 많이 하면 담 벙에 제 자리가 사라질까봐 걱정되긴 하는데 정말 모든 면에 충만한 벙이였던 걸 인정하지 않을순 없는듯 합니다
자카르님 덕분에 일년치를 몰아서 많이 웃은 것 같아요ㅎㅎ
함께 했던 분들 또 어느 길위를 같이 걷게 되길 진심 바래봅니다~^^
드디어 기침 하셨군요
어제 힘들었죠
올만에 트레킹 하면 힘들긴 해요
그래도 세조길이 전관예우를 해서 그나마 덜 힘들었을꺼에요
예전에 함께 덕유산을 걷지 않았다면 어제의 그길이 더 힘들었을듯~
그래서 어제 속으로 제가 덕우에게 고맙다고 여러번 했습니다
우리가 사당에 도착하기도 전에 광주에 안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리의 미아되지않고 잘 가셨구나 하면서 놀란두더지같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 했는지 모릅니다
시종일관 자근자근 말씀도 잘 하시고 웃겨 주시고 잘 웃으시며 너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눈물이 날만큼 감사했습니다
자주 만나요
더 좋은 곳에서~~
ㅎ 언니와
ㄱ 언니가
저 없이 너무 재밋게 놀았다고 해서
다음에 나도 껴달라고 했다가
ㄱ 언니가
제 자리는 없다고 뺀찌놨슴다.
한번쯤 재미가 없어야 하는데..배아플까봐 걱정입니다.
배는 계속 아플거 같아요
요즘 좋은 약들이 많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고 약으로 달래야 할 불안감이 엄습 합니다
그래도 죽기전에 한번쯤은 꼭 뵙고픈 분이신데 좀처럼 연줄이 안닿네요
기도 많이 하시다가 기회가 포착되면 꼭 뵙도록해요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