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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라보엠님 벙 속리산 세조길 트레킹 후기
자카르 추천 0 조회 387 24.07.07 03:1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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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05:25

    첫댓글 가방은 다들 어디다 팽개쳐 두고여..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면서 살방살방 댕기신게 제 눈에 다 보입니더..갔어야 했는데..
    임플란트 금욜 했기에 웬 영구가 거울 속에 있지 하면서 죽만 내리 묵었더니 배도 고프고 몰골이 말이 아닙니더..7월 한달은 근신해야..ㅋ

  • 작성자 24.07.07 08:57

    재우야님 오시길 손꼽아 기다렸는데 허빵 이었네요ㅎ
    베낭은 차에다 버리고 몸만 갔어요ㅎ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건강 잘 챙기시고 8월에 만나요ㅎ
    굿데이

  • 24.07.07 07:48

    자카르님 후기를 읽으며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화담이님 픽업 장면 ㅋㅋ

    만남의 시작부터 헤어지는 시간까지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자카르님 땜시 배꼽 달아날 뻔
    좋은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신뢰와 우정
    아름다운 숲길에서 또 만나요~^^

    아참, 인삼주와 감자전
    프코님이 사주신 줄도 모르고
    허겁지겁 먹기 바빴네요
    프코님 잘 먹었습니다!!

    함께 걸어주신 5명의 세조팀
    반영이 아름다운 수변길의 멋찐이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24.07.07 09:23

    여가 어디여(두리번 두리번)..
    느그들 언제와요?? ㅎㅎ

  • 24.07.07 08:51

    @프코 빨래를 널면서
    창문 밖 하늘을 보면서
    어제 하루 동안의 시간을 되돌리면서
    좋은 기운으로 가득 채우고 왔으니
    한주를 잘 살아내겠네
    주말 트레킹은 참 좋은 영양제입니다~^^

  • 작성자 24.07.07 09:02

    후기를 아무도 안쓰고 미룰꺼같은 분위기라 제가 자진납세해서 썼습니다ㅎ
    만나서 반가웠고 뜻깊은 시간들이 고마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곳에서 또 만나요ㅎ

  • 24.07.07 09:22

    @자카르 위수지역을 벗어난 신병의 외출기를 생각했는데ᆢ 룰루난나! ^^
    자칼의 화담과 소담은 계속되어야한다~ㅎ

  • 작성자 24.07.07 09:34

    @프코 제 작전구역은 라보엠님 벙 입니다ㅎ
    여름엔 계곡으로
    가을엔 화담숲으로
    그리고 겨울엔 태국에서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어제의 행복함으로 한주를 잘 살아 봅시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 24.07.07 09:37

    @자카르 다른 신병말입니다 ㅎ
    당첨을 감축드립니다~

  • 작성자 24.07.07 09:38

    @프코 신병 안쓴다고 그랬어요ㅎ
    그래서 대타로 제가 ㅎ

  • 작성자 24.07.07 09:40

    @자카르 5등은 매주 되네듯 하네요
    또 다른 로또도 있는데...
    행운의 여신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ㅎ

  • 24.07.07 08:20

    첫 만남이었지만 낯설지 않고
    멋진곳, 좋은시간 함께 하신분들
    즐거웠습니다
    운전 수고해주신 라보엠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곳에서 다시 걷기를 바라며ᆢ
    편안한 휴일 되시길요~~~

  • 작성자 24.07.07 09:04

    멀리서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또 좋은날 좋은곳에서 만나요
    화이팅!

  • 24.07.07 11:01

    이제 잠에서 깨어 실 눈을 뜨고 반가운 글이라 여러 번 읽었습니다~ㅎ
    어제 그 길이 글 속에 펼쳐져 다시 또 그만큼 행복해집니다
    세조길 트레킹은 분명 함께 한 여섯 사람 모두의 마음에 뚜렷하게 각인될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즐거운 트레킹이였을듯 해요
    즐거움의 반은 분명 함께한 분들 몫이구요
    라보엠님 벙에 대한 칭찬을 너무 많이 하면 담 벙에 제 자리가 사라질까봐 걱정되긴 하는데 정말 모든 면에 충만한 벙이였던 걸 인정하지 않을순 없는듯 합니다
    자카르님 덕분에 일년치를 몰아서 많이 웃은 것 같아요ㅎㅎ
    함께 했던 분들 또 어느 길위를 같이 걷게 되길 진심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7.07 11:11

    드디어 기침 하셨군요
    어제 힘들었죠
    올만에 트레킹 하면 힘들긴 해요
    그래도 세조길이 전관예우를 해서 그나마 덜 힘들었을꺼에요
    예전에 함께 덕유산을 걷지 않았다면 어제의 그길이 더 힘들었을듯~
    그래서 어제 속으로 제가 덕우에게 고맙다고 여러번 했습니다
    우리가 사당에 도착하기도 전에 광주에 안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리의 미아되지않고 잘 가셨구나 하면서 놀란두더지같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 했는지 모릅니다
    시종일관 자근자근 말씀도 잘 하시고 웃겨 주시고 잘 웃으시며 너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눈물이 날만큼 감사했습니다
    자주 만나요
    더 좋은 곳에서~~

  • 24.07.07 15:44

    ㅎ 언니와
    ㄱ 언니가
    저 없이 너무 재밋게 놀았다고 해서
    다음에 나도 껴달라고 했다가
    ㄱ 언니가
    제 자리는 없다고 뺀찌놨슴다.
    한번쯤 재미가 없어야 하는데..배아플까봐 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7.07 16:20

    배는 계속 아플거 같아요
    요즘 좋은 약들이 많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고 약으로 달래야 할 불안감이 엄습 합니다
    그래도 죽기전에 한번쯤은 꼭 뵙고픈 분이신데 좀처럼 연줄이 안닿네요
    기도 많이 하시다가 기회가 포착되면 꼭 뵙도록해요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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