솸님이 지난 댓파 때 말씀하신 인사이드 아웃2 보고 왔어요. 😄 음.......... 저 이제 늙었나봐요... 😭 인사이드 아웃1 볼때만해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는... 🥱 9년이란 세월이 무섭네요. (1편이 나온지 벌써 9년 전이라네요.) 그 사이에 제 감정이 많이 메마른 듯... 그래도 서함님 덕분에 오랫만에 애니메이션을 봤네요. ^^ 영화에 나온 감정들보다 훨씬 더 많은 감정들로 복잡한 삶을 살아내고 있지만 이렇게 서함님 덕분에 잠시나마 시원한 극장에서 힐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저도 솸님처럼 따분이(비실이.. ㅋㅋ)가 귀엽더라구요. 😅 서함님도 시간되시면 시원한 극장으로 따분이 보러 가세요~~~
네.. ^^ 생각은 좀 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비록 사춘기 소녀의 파란만장 자아찾기 성장 영화였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수많은 감정들, 좋고 나쁜 기억들 그리고 여러가지 추억들이 모여 진정한 나를 만든다는 그런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너무 먹어버린 나이 탓에 큰 감동은 없었지만 지금의 나를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
첫댓글 오....9년전이라니여...와!!!! 저도 주말에 보것습니다.😀
네~ 즐겁게 보시고 비실이(ㅋㅋ) 후기 남겨주세요. ^^
정말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1편이 9년 전에 나왔더라구요. 오늘 영화보며 제 나이 실감하고 왔어요.. 😭
어떤분의 감상평을 봤는데 오만가지 감정을 다 껴안아주고 싶은 영화~라고 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현생에 힐링이 될만한 영화인가봅니다^^
네.. ^^ 생각은 좀 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비록 사춘기 소녀의 파란만장 자아찾기 성장 영화였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수많은 감정들, 좋고 나쁜 기억들 그리고 여러가지 추억들이 모여 진정한 나를 만든다는 그런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너무 먹어버린 나이 탓에 큰 감동은 없었지만 지금의 나를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
친구한테 1편 강추받고도 미뤄왔는데...ㅎㅎ 서함님이 추천하셨으니 1편도 얼릉 보고 2편 보러 영화관으로 가야겠어요😆 요즘 힐링이 필요한데 평도 괜찮고 재밌어보이네요😊
솸모닝입니다. ^^
암요암요!!! 우리는 사서함이니 서함님의 추천은 당연히 언넝 해 보아야죠. 😄 1, 2편 모두 보시고 최애 캐릭터 한번 생각해보심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랍니다. 오늘 하루도 솸팅하세요. 💪💪💪
와 1편이 9년전 이었군요!!
역시 시간은 참 빨리 흐르네요..
2편을 보려면 1편을 먼저 복습을 하고 가야겠어요
애들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1편 복습 추천합니다. 👍
참, 그리고 쿠키 영상 2개 있어요. 하나는 영화 끝나고 바로 나오고, 두번째는 엔딩크리딧 모두 올라간 후 나온답니다. ^^ 아마도 사서함님의 비밀이를 꺼내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