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거짓 없는 사실을 말하는데요.
제가 고등학교때 저의 집안이 저로 인해 발칵 뒤집어 진적이 있어요^^
작은아버님 두분까지 참석한 문중 회의 였는데요^^
막내 작은아버님은 극단적인 처방인
저를 정신병원에 보내자고 말씀을 하실 정도로 저의 상태를 심각하게 보았어요^^
화이?
탈렌트 임예진씨 알지요?
전에는 주로 영화를 했고요^^
진짜진짜 좋아해, 진짜진짜 잊지마등에 출연했던 임예진씨요^^
지금 아마 다시봄 좀 쌀티지만
당시에는 난리가 난 국민배우 였었어요^^
이 임예진씨에게 제가 홀까닥~ 했자나요^^
동네 전봇대고 담벼락이고 어디던
임예진씨 출연영화 광고 포스터란 포스터는 죄다 걷어다가 다락방에 모으더니
친구가 임예진에게 선물받은 볼펜이라는 뻥~에도 홀라당 속아 넘어가
집의 전축하고 모나미 볼펜하고 바꾸는등 암튼 증세가 좀 심각하긴 심각했어요^^
한때는 집안에 용났다는 칭찬까지 듣더 제가 그랬으니
을매나 부모님들이 충격이 크셨겠어요^^
암튼 지금은 완치 되었고요^^
먼저는 산울림가지고 허접글 날리더니
오늘은 내 음방에 다시 나타나 한물도 넘어 맛간 배우를 끄집어 내어
뭔말을 하려고 그러니? 하실터인데요^^
제가 뭐에 집착하면 환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는 거에요^^
요즘 제가 땡자엄마님에게 홀라당 갔자나요^^
증세가 오래전의 임예진씨 붙잡고 늘어지던 증세 비슷하게 도졌어요^^
걱정이 되실터인데요^^
이인간이 미국까졍~와서 혹시 스토커 짓꺼리를??
노~
네버~
태국어로는 마이 차이~
누굴 좋아라 함 맛이 가기는 가지만요^^
언제나 혼자 지랄을 떨다가 때됨 멈춰요^^
그니까 암걱정 마시고 땡자엄마님 맘편히 가지세요^^
임예진씨도
그리 좋아했지만 그분 근처도 간적 없고요^^
언제나 제가 살던 동네에서만 지랄떨었어요^^
몇십년이 지나 내나라 떠나오기전
딱한번 임예진씨를 본적이 있어요^^
임예진씨가 KBS AM 라디오 프로를 진행하신적이 있는데요^^
그때 프로그램 담당 PD분이 저랑 가까운 분이라 그런적 있다고 웃으며 말씀드렸더니
이분이 생방 끝나는 시간에 맞춰 방송국으로 저를 오라 해서
IBC(국제방송센터) 커피숍에서 같이 차한잔 할 자리를 만들어 줘서
임예진씨하고 차한잔하고 제가 어릴때 미친적 있다고 잠시 시간을 가진적 있어요^^
왜 그때 달겨들지 않았느냐고 임예진씨가 농담하시더만요^^
그때 변두리 살던 제가 아무리 좋아도 꼴값 떤다고 뭔 일이 이루어 지겠어요^^
정신 제대루 나간놈 되는거죠^^
오늘 땡자엄마님의 방송이 있음을 어제 알고
을매나 제가 설레고 잠인들 제대로 잤겠어요^^
자다 깨다 함서 얼른 날좀 밝어라 하고 헤맸죠^^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고 군인들이 말하듯
저에게도 땡자엄마님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엄청 지루하고 길었지만
기어코 왔고 이제 글로나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졌네요^^
글 길고 방송용도 아니니 방송에서는 읽지 마세요^^
그냥 태국에서 총맞은듯도 하고
맛이 쎄게간 것이 확실한 레오데라는 인간이 신청곡 올렸습니다~ 하고 끝내세요^^
신청곡은요^^
1. 그리운 땡자엄니 - 바리톤 이동규 ( 음악파일 검색해서 나옴 틀어주세요^^)
2. 거짓말 -조항조
3.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 광조
(미칠“광”자에 새“조”자를 사용하는 가수에요^^
지금은 인기 꽝되고 새되어서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로 이민갔어요^^
새니까 뱅기 안타고 몇 달 걸려서
아마 날라갔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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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랬고 땡자엄마님 때문에 지금 또 그런답니다^^
레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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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31 07:0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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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팬이시네요..ㅎㅎ...긴글과 청곡함께합니다..감사합니다.
네~ 팬이죠^^ 캐나다는 오후겠네요^^ 이민국을 어디로 할까에서 캐나다는 일본과 함께 끝까지 저를 고민케 했던 나라랍니다^^ 묘하게 확 뒤집어져서 예정에 없던 나라인 태국으로 오게되었지만요^^ 게시는 곳에서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요...좋아하게 되면 올인하고 미치게 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ㅎ
제게는 저의 인생을 전혀 다른길로 가도록 한 사건이였답니다^^ 히카루님 게시는 곳에서 행복한 날이 펼쳐지시기를 소원합니다.
ㅎㅎㅎㅎ 확실하게 땡자엄니팬이 되어주신 레오데님.... 멋지십니다~~ 저도 이광조... 왕팬(?)이었었는데... 제생각엔..ㅎㅎㅎ
제생각엔..ㅎㅎㅎ 하신 생각은 맞답니다^^ 땡자엄마님 방송들으면 팬이 되버리자나요^^ 하늘에..님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비바팝스 100회 공연때 tbc공개홀에 갔었죠...임예진 사인 받으러....ㅎ
ㄷ ㅏ원님 받으셨나요? 만약 받으셨고 지금도 가지고 게신다면 경매 붙이세요^^ 제가 가격 마구 올려놀께요^^ ㄷ ㅏ원님 게시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아긍..맛간 레오데님..시로..질투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제가 땡자엄마님을 미친듯 좋아라 한다지만 건 진행자와 청취자사이죠^^ 메이플잎님은 현재 4.000$를 소지하신 분인데 제가 배반따위를 하겠어요^^ 그리고 그것이 한번이 아닌 따님이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계속 될터인데 딴맘 먹을수 있겠는지요^^ 파아티~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이튼 우리 레오데님 못말려요 너무 잼미 있어요
재미있게 읽어 주심 고맙답니다^^ 닭살돋는다는 분들이 더 많을 거에요^^ 항상 게시는 곳에서 행복 하시고요^^
아..이제 창이 열리네요....오늘 방송하면서 너무 고생했어요..~ 근데요,, 레오데님의 글은 사람을 웃음짓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세요 ~^^
아고~ 땡자엄마님의 고생 생방으로 고대로 이곳까지 전해져 왔답니다^^ 다음 이 우라질~이였답니다^^ 울땡자엄마님의 고귀한 방송을 이딴식으로 방해를 하다니 하며 저도 집안의 이것저것 집어 던지고 그랬어요^^ 오늘 가정부 아줌마 엄청 치우느라 고생좀 하게 생겼어요^^ 그래도 그런 악조건속에서도 땡자엄마님의 방송은 역쉬나였답니다^^ 게시는 곳에서 행복하소서~ 목관리 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