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레를 매우 싫어합니다. 하다못해 개미까지...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은 리모델링한지 일년밖에 안된 곳이라고 소개받고 들어간지 일년입니다.
제 전에 살던 사람이 엄청 지저분하게 하고 살았다고 듣긴했는데,
처음에 연막탄터뜨려서 바퀴벌레잡는게 있어서 입주하기전 그것을 했더니,
바퀴벌레가 많이 죽어서 나뒹굴어 있더군요...
그 뒤로도 먹은거 한 두 시간내 안치우면 개미나오고 이삼일에 한번씩 바퀴벌레가 사람 놀라게 하고...
정말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깨끗해졌고, 겨울이라 그런지 지금은 전혀나오지 않다가 어제 한마리 숨어있는거 보구는 기암했습니다.
이번달 말에 새원룸으로 이사갑니다.
이제는 월세가 아니라 전세로요^^* 그것도 새집입니다.
복덕방 아줌마께 새로 이사가는 집은 절대 바퀴벌레같은거 안나오겠죠?
하고 확인차 물어보니, 바퀴벌레는 생기기도 하지만 이사물품에 따라와 번식을 하기때문에 생긴다고 하네요....
이사를 앞두고 무지하게 걱정됩니다.
제 물품을 다 버리고 갈수도 없고, 세탁기같은데 숨어있을 수도 있고...
어떻게 다 퇴치하고 새집으로 이사갈 수 있을까요?
엔젤님~~그건 아닌것 같아요~~바퀴의 천적은 없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도 바퀴벌레랑 개미랑 같이 있었는데, 개미가 있다고 바퀴벌레가 줄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서로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살던데요?? 그러니까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에용. 짐 다니고 잇는 회사도 그렇거든요..ㅡ,.ㅡ
첫댓글 움.....ㅡㅡ; 냉장고나 세탁기 주변을 중심으로 이주에 한번씩 바퀴벌레약을 뿌리고 외출하세요...그럼 거의 안나온다던데요...저도 나와 살면서 벌레보고 놀래는게 생겼답니다....ㅠㅠ
새집이라고 바퀴벌레가 안생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살아있는 화석이니... 그저 깨끗이 하고 살면 거의 보이진 안는거 같내요 저도 전에 살던집에 바퀴등이 있었지만 깨끗이 하고 벌레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니 안 보이더군요
참고로 바퀴의 유일한 천적은 개미임니다 개미가 있느집은 바퀴가 없는경우가 많죠 바퀴가 싫음 개미는 완전 박멸하지 마시고 어느정도는 사육?을 하는것도 좋은거 같다는... 바퀴보는것보단 개미가 낮겠죠^^
엔젤님~~그건 아닌것 같아요~~바퀴의 천적은 없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도 바퀴벌레랑 개미랑 같이 있었는데, 개미가 있다고 바퀴벌레가 줄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서로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살던데요?? 그러니까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에용. 짐 다니고 잇는 회사도 그렇거든요..ㅡ,.ㅡ
마자요...요즘은 바퀴벌레랑 개미랑 친구 먹은거 같아요.^^+
답답한 양반들 세스코가 있잖습니까 ㅋㅋ 1119 ㅡㅡ
전..저번집이 신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바퀴벌레들이 매일밤 모여서 반상회를 열더군요..거의 노이로제상태에서 결국은 다른집으로 이사했죠. 저도 그 스토커들이 따라오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잘 떼놓고 왔습니다. 그 기분 알겠네요. 잘 도망가세요. ^^
개미와 바퀴들이 숫자가 비슷해 휴전했나보져^^; 저 살던곳은 개미가 이겼는지 바퀴벌레는 안보였구요 아님 깨끗하게 해서 살기 힘들었는지도 모르져^^ 결론은 바퀴박멸이구 개미 조금...그나마도 지금은 없내요^^ 글구 자취생한테 달달이 5만원씩 나가는 세스코는 부담이거든요 걸레로 박박 청소하는 수뿐이...
아 글구 새집들어갈 때 짐넣기 전에 장판밑과 천정둘레에 약을 치는 것도 방법인거 같은데요... 들어올 길을 완전 차단식으로...
ㅋㅋ 마자여 청소가 젤루 중요하져.. 새원룸들가서 ㅡㅡ;; 3달만에(11월달이어쑴) 바쿠한마리보고 걍 기절~~ ㅠ.ㅠ 임신한 여동생이 잡아줘쑴당..다시 이사한집..오래된집이라 걱정했는데.전에 살던사람이 넘 지져분하게 살아서리..(신혼부부였다는데도 장난아니어쑴당-같은건물에 살던사람들왈~음식물쓰레기일반쓰레기
제대루 배출한적 업꺼..주문한 그릇들마니 쌓였던집이라나?) 넘 지져분한지라.일주일동안 열심히 락스에 옥시싹싹에 무균무떼에..세재란세제 다 동원해설 반짝반짝.. ㅠ.ㅠ 글거나서 바이러스성눈병까지 걸리거.. 암턴 ㅋㅋ외부에서 들어오지 안는한 저희집에선 바쿠가 나오지 안더군여.. 저번에 한번.. 외부에서
날아들어온거..약반병뿌려서 잡안눈디. ㅡㅡ;;그걸 2달동안 베란다 방치..도대체가 치울자신이 없더군여. 낭군도 바쿠는 시러해설. 듀기기는했는데..끝내는 둘째아이 임신한 여동생이 치워줘쑴당. ㅠ.ㅠ 그래두 ㅎㅎ 반년이 넘었지만 깨끗하게 청소한 덕?인지 모르지만. 바쿠더이상 안보입니다.12가구가 사는 집인데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