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13-20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
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
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언제쯤 이런 영광과
평화가 도래 할까요 이렇게 스마트한 세상에서도 인명을 살상하고
남의 나라를 빼앗기 위해 전쟁을 일으켜 수백만명에게 피눈물을 흘
리게 하는 이런 현실 언제까지 평화를 원하는 이들이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온 세계인이 일어나 사악한 독재자를 파멸 시켜야 합니다 이
때 잠잠하면 더 무서운 일이 지구촌 곳 곳에서 일어날 테니까요.
-김세진목사-
미 7: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강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 없
는 세상을 만났습니다 흉포해지고 날로 더 잔혹해 지는 세상을 우리
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자 무장 해야 만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그
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로 완전무장 해야 합니다.
-김세진목사-
오랫만에 부산시 목회자 협의회 월례회를 부산등대교회에서 할수
있었습니다 3년간 이어지는 코로나 관계로 만나지 못하다가 이번
에는 과감하게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1부예배를
드리고 2부 지교회 보고에 이어 허심탄회 하게 발전 방향을 논의
하였습니다 3부는 구포시장 먹자 골목으로 이동해 소머리 국밥을
먹고 떡을 구입해 같이 나누고 덕천 지하철 역에서 아쉽게 헤어 졌
습니다 정종수목사 에게 마스크도 벌써 30개를 선물 하였습니다.
무엇이라도 나눠 주고 싶어서 내가 소집해 이루어 졌습니다.
-김세진목사-
구포시장은 언제나 활기가 넘칩니다 5일장이 아니어도 평일에도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들이 다 이
곳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에 먹거리는 차고 넘칩니다 인간은
온갖 더러운것 쓰레기만 만들어 내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먹고 피
가되고 살이되는 풍성한 곡식과 과일을 만들어 주십니다 그걸 구
하기 위하여 주변에 사는 모든 이들이 벌떼처럼 모여 듭니다 시장
에 장사하는 상인들을 보면서 살아가는 이상과 지혜를 배웁니다.
-김세진목사-
貧益貧富益富
빈익빈 부익부 가난한 사람은 점점 가난해 지고 부한 사람은 더 부
해 집니다 골목길을 가다 보면 전세방 월세방 하고 부쳐 놓은 광고를
봅니다 이전에는 전세 얼마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입을 맞춘듯 한결
같이 월세가 따라 붙습니다 최하 15만원에서 심지어 60-7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방 한칸에도 최소 20-30만원이다 보니 없는 사람은 생활
비도 없이 살아 가야할 판입니다 도시생활 약 30년에 우리가 낸 월세
만도 수천만원이 됩니다 교회 월세가 많을때는 78만 5천원도 내었으
니까요 우리 집을 갖고서야 멈쳤지만 피를 짜내는 고통 이였답니다.
-김세진목사-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하면 온갖 공약이 남발 하지만 실행에 옮겨지
는 것은 얼마 되지 않지요 국민 서민 하면서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고
떠들지만 승리하고 나면 뒷전입니다 수십억에 호화 주택에 사는 이
들이 정말 가난한 이들 심정을 알까요 아서라 꿈을 깨야지요 요즘 일
인가구 아니면 부부 가구가 절반이나 되는데 원룸 같은 것이라도 많
이 지어 원가 분양해서 누구라도 손쉽게 내 집이라고 사서 월세 걱정
없이 전 국민이 자가 집에 살수 있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김세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