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상의 부부성악가 테너 김동원 & 소프라노 이명희 듀오 리사이틀/ 2014.3.6(목)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

[초로기]

불우아동을 돕기위한 부부성악가의 듀오 리싸이틀

정명훈이 지휘한 국립오페라창단50주년오페라 라보엠 주역으로 국내무대에 복귀한 테너 김동원

독일 언론으로부터 ＂환상적으로 완벽한 밤의여왕＂이라는 극찬받으며 신인예술가에 선정된 소프라노 이명희

정상의 부부성악가 테너 김동원과 소프라노 이명희의 
첫 번째 듀오 리싸이틀
Love Actually in Opera
세상의 모든 연인들

■연주자 프로필

듀오 프로필
테너 김동원과 소프라노 이명희는 2009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한 부부성악가다. 교제 중이던 2008년 오페라전문매거진 “Opernwelt” 에서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오페라스타들’ 에서 세계적인 평론가 Heinz Koch에 의해 각각 “올해의 가수”와 “신인예술가”에 노미네이트되어 이례적인 이슈가 되었다. 귀국 후 베세토오페라단의 세종문화회관대극장 그랜드갈라콘서트, 유인촌 연출의 다원예술극 <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 유씨어터앙상블 The Well 갈라콘서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BN-그레이스앙상블의 기업가족콘서트, 미추홀오페라단 갈라콘서트 등 다수의 국내음악회에서 동반출연 하였다.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동하는 동시에 찾아가는 병원연주회, 도서지방공연, 다문화가정을 위한 음악회와 개척교회 찬양봉사 등을 통해 문화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부부성악가 김동원, 이명희는 현재 명성교회의 솔리스트로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북한 등 세계 각지에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구재를 위한 재능기부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테너 김동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이대웅 성악콩쿠르 1등, 스페인 바르셀로나 성악콩쿠르 특별상, 독일 코부르크 성악콩쿠르 1등 다수의 콩쿠르 입상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립극장, 카셀국립극장 전속주역가수 및 도르트문트시립극장, 뮌헨국립극장, 바젤오페라하우스 등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
-국립오페라창단50주년기념오페라 <라보엠> 로돌포 역으로 국내데뷔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 협연
-오페라<코지 판 뚜떼>, <마술피리>, <돈 파스콸레>, <루치아>, <베르테르>, <파우스트>, <라보엠>, <나비부인>,<손양원> 등 30여 편의 오페라 300여회 출연
-현 중앙대 출강

소프라노 이명희
-계원예고 졸업, 그리스도대학교 4년 장학생 및 수석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디프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독일 Musikforderpreis콩쿠르, 파싸우국제콩쿠르 입상
-Mariella Devia, Wolfram Rieger, Hermut Deutsch의 마스터클래스 수료
-독일 프라이부르크 Institut fur Musiktheater에서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 데뷔 
-오페라전문지 <OPERNWELT>주관 “올해의 신인예술가(2008)” 에 선정
-독일 뮐하임 여름음악축제 오페라<마술피리>의 밤의여왕 출연
-독일 뢰라흐 시립극장, 스페인 사라고사 아우디토리오극장, 스위스 뷔베 시립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
-리트와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슈베르트, 말러, 베르크의 주요작품과 베토벤 9번교향곡, 브람스와 생상의 레퀴엠 등 연주 다수

피아노 이영민
- 추계예술대학교 수석입학 및 수석졸업
-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및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오페라 코치과 졸업
- 부산시립교향악단 협연 및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음연주최 우수신인 피아니스트 데뷔음악회 연주
- 이태리 '아그로' 국제 피아노콩쿨 심사위원 역임
- 이태리 '죠르다노', '카루소', '알카모', '레온카발로' 및 '서울국제콩쿨' 등 7개 국제 성악콩쿨 상임반주자 역임
- 이태리 '디보 판 오페라 페스티벌' 음악코치 역임
- <돈죠반니>,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일트로바토레>, <아이다>, <나비부인>, <마농레스코>, <투란도트>등 십여편의 오페라 음악코치 및 반주
- 한국 및 이태리,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호주, 중국, 일본에서 독창회 및 콘서트 850여회 반주
- 현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과 교수

해설 정 지 훈
-음악 칼럼니스트, 마리아 칼라스 홀 부 음악감독
-<정지훈의 클래식 톡톡talk talk>, <이야기가 있는 오페라 카페>등 다수의 강의와 음악회 진행
-월간지 <DEN>등에 음악칼럼 기고

■프로그램

-Brindisi 
-Un di felice 
-E strano.. Sempre libera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 G. Verdi  

-Caro elisir, sei mio.. Esulti pur la barbara 
-Una furtiva lagrima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 - G. Donizetti

-Va, je t'ai pardonne..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et Juliette> - Gounod

Intermission

-Donde lieta ushi? 
-Addio, dolce svegliare alla mattina
라보엠 <La Bohe??me> - G. Puccini

-Dein ist mein ganzes Herz 
미소의 나라 <Das Land des Lachenls> - F. Lehar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ß 
쥬디타 <Giudita> - F. Lehar

-Lippen schweigen 
유쾌한 미망인 <Die lustige Wettwe> - F. Lehar

-Komm mit nach Varasdin 
마리자 백작부인 <Grafin Maiza> - E. Kalman

*본 공연은 출연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수익금은 아동구호단체에 기부되는 자선음악회입니다.

[까만돌]

초로기님 고마버요.
멋진 공연인데,,, 일정이 겹쳐서.
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