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희 집 알리가 중성화 수술을 해주려고 하는데 지금 이제 3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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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집 강아지만 보면 싸우려고 죽이려고 달려들때도 많고 만약에 제가 한눈을 팔고 있으면 주인이고 뭐고 다른강아지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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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봤을땐 저는 신경도 안쓰고 그 개만 죽으라고 쫒아갑니다.원래 베들링턴 종자가 그런지 중성화가 안되어있어서 그런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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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들은 중성화를 시키라고 그러는데 어떤 사람은 3살이나 먹었는데 지금 시켜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그러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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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약에 고양이를 보거나 그럼 미친듯이 뛰어가서 집착이 장난이 아닙니다.차밑에까지 들어가서 고양이 잡으려고 싸우다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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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톱에 할켜서 코가 찢어지는줄도 모르고 싸우는둥 너무 본능적인 힘이 강하다 보니까 중성화로 자제 시킬수가 있을까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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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쭈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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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론 개의 습성이 그런걸 강제로 하고 싶지는 않으나,함으로써 강아지의 수명이 더 길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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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점이 많으면 해보려고 고려중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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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전에 카페에 지식이 많은 여러분이 계시니까 조언좀 듣고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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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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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의 중성화는 4~6개월 때가 적당합니다. 알리가 3살이니 이미 남성의 습관이 있어 수술은 무의미할 겁니다. 수컷의 경우 발정한 암캐를 보면 무작정 따라서 가출을 해버립니다. 그간 알리의 가출사건이 이 원인인가 보네요. 다른개에게 공격적인 것은 어려서 다른 개와 친화훈련이 부족해서 입니다. 지금이라도 훈련소 교육 한번 보내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숫컷이라서 보다는 사회화에 대한것이 조금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외출해서 낯선강아지 쫓아가는 행위는 견종 불문 다 마찬가지거든요, 외출할때 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걷고 하는것을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중성화에 대한것은 번식 생각이 없으시면 하시는것이 그쪽에 대한 스트레스 해결에 도움이 된답니다, 마킹등은 해결이 힘들구요, 훈련소로 보내 사회화에 대한 교육과 예절교육을 받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훈련소는 견종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곳을 선택하시는것이 좋답니다
알리가 논현동에있는 아이죠??본 기억이.. 곱창집있는 초등학교 뒷쪽...맞나요?? ㅡ 무튼 중성화는 교배 목적이 없다면 생식기질환을 막을수있는 방법 이기도하고 가출했을경우 다른곳에서 원치않는 번식을 막을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습관을 고치긴 힘들지만 그래도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논햔동에서본 그 아이가 맞다면 좀 자유 방목스타일로 자라는것같은데 ...
첫댓글 우리 지지랑 똑같은 상황이라고..할랬는데 대호오빠네...........ㅋㅋ
지민이야?ㅎㅎㅎㅎㅎ
넵!!!
그럼 너네 강아지랑 알리랑 만나두 싸우겠다 ㅎㅎ
어떻게하지 알리를 ㅎㅎ
울집강아지 다른개랑 딱 한번싸웠어여..성격드러운 코카랑.ㅠㅠ카페나 요런데선 안싸웡!!ㅎㅎ
수컷의 중성화는 4~6개월 때가 적당합니다. 알리가 3살이니 이미 남성의 습관이 있어 수술은 무의미할 겁니다. 수컷의 경우 발정한 암캐를 보면 무작정 따라서 가출을 해버립니다. 그간 알리의 가출사건이 이 원인인가 보네요. 다른개에게 공격적인 것은 어려서 다른 개와 친화훈련이 부족해서 입니다. 지금이라도 훈련소 교육 한번 보내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
몇일전 우리 래미랑 ~~~ 아들이 식컵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 래미도 중성화 수술 안했어요. 래미는 산책시 작은개에겐 덤비지 않는데 큰개나, 자기보고 짖는개에게는 공격적인면이 있더라구요. 우리래미 알리 함께 훈련소 교육 시킬볼까요??
며칠전에 래미랑 둘이 크게 싸울뻔했어여
제가 나가서 잡아서 안싸웠는데 싸웠으면 생각만해두 ㅜㅜ
그나저나 알리 훈련소 진지하기 생각함 해봐야겠어여...
숫컷이라서 보다는 사회화에 대한것이 조금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외출해서 낯선강아지 쫓아가는 행위는 견종 불문 다 마찬가지거든요, 외출할때 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걷고 하는것을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중성화에 대한것은 번식 생각이 없으시면 하시는것이 그쪽에 대한 스트레스 해결에 도움이 된답니다, 마킹등은 해결이 힘들구요, 훈련소로 보내 사회화에 대한 교육과 예절교육을 받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훈련소는 견종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곳을 선택하시는것이 좋답니다
답변 너무 고마워요^^
잘새겨들을게요
알리가 논현동에있는 아이죠??본 기억이.. 곱창집있는 초등학교 뒷쪽...맞나요?? ㅡ 무튼 중성화는 교배 목적이 없다면 생식기질환을 막을수있는 방법 이기도하고 가출했을경우 다른곳에서 원치않는 번식을 막을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습관을 고치긴 힘들지만 그래도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논햔동에서본 그 아이가 맞다면 좀 자유 방목스타일로 자라는것같은데 ...
네 맞아요 처음부터 너무 방목하구 키워서 그런지 너무 자유분방하여 걱정이 많어요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쪽으로 다시 고려해 볼게요.
답변 감사함니다.^^
코튼은 아직 어려서 그런가... 크크 전 코튼맘이용